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YG는 접대의 최고봉입니다.

ㅇㅇa(182.221) 2022.10.14 16:13:41
조회 134 추천 3 댓글 0

 말레이시아 국부를 도둑질한 넘한테 투자 받을려고 강남의 유명한 10프로에서 아가씨들 바리바리 데려와서 성접대한 사건은 너무도 유명해서 다들 알쥐???

 우리 YG는 째째하게 방송국 PD 따위한테 룸싸롱 접대하는 좃소들과 틀리다 이거야~~~

 YG는 그보다 윗선 큰물에서 노는 분들만 풀접대 하는 회사다!!!


YG 접대 재력가' 싸이 친구, 말레이 5조 부패스캔들 몸통

중앙일보

입력 2019.05.30 06:00

업데이트 2019.05.30 19:3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뉴페이스’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양 대표가 접대한 상대로 거론됐던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 로우(38·로택 조)다. 술자리에 동석했던 가수 싸이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힌 입장에도 조 로우와의 친분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그의 정체를 둘러싸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최대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핵심인물이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성 접대 의혹에 휘말린 조 로우(38·로택 조). [페이스북 캡처]

말레이시아 최대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핵심인물이자 YG 엔터테인먼트의 성 접대 의혹에 휘말린 조 로우(38·로택 조). [페이스북 캡처]

말레이 덮친 최대 스캔들 속 ‘주연 같은 조연’

조 로우는 ‘말레이판 국정농단’이라 불리는 최대 부패 스캔들의 몸통으로 꼽히며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장본인이다.

ABC뉴스는 “말레이시아 사상 최대 규모의 부패 사건 중심에 있는 한 사업가가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끄는 스캔들에 연루됐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은 “로우는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며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당국으로부터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가 45억 달러(약 5조3750억원)를 유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계획을 주도했단 혐의를 받고 있다”고도 전했다.

나집 라작 전 총리와 측근들은 경제개발 목적으로 2009년 설립한 국영투자기업인 1MDB의 공적자금을 5년여에 걸쳐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른바 ‘1MDB 스캔들’이라 불리는 이 사건엔 조 로우가 ‘주연 같은 조연’으로 등장한다. 나집 전 총리의 총책이었던 그는 할리우드 셀럽(유명인사)인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린제이 로한부터 모델 미란다 커,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 등과 친분을 맺으며 피카소 그림과 보석, 페라리 승용차 등 고가의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커와 디캐프리오 등은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들이 받았던 보석과 피카소 작품 등을 토해내기도 했다. 1MDB가 채권을 발행할 때 자문역할을 한 뒤 수수료로 수억 달러를 챙겼다는 의혹을 받는 세계 1위 투자은행인 골드막삭스는 미국과 말레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BC방송은 “로우가 가로챈 돈의 상당 부분은 파티, 도박, 술 등에 흘러갔을 뿐 아니라 연예인들을 위한 사치스러운 선물에도 쓰였다”고 전했다. 조 로우는 횡령 자금으로 2억5000만 달러(약 2986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 ‘에쿼니머티 호’를 구입하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를 부끄럽게 하는 거대한 국제적 스캔들”(브리짓 웰시 존 카봇 대학 부교수), “세계 최대 규모의 도둑 정치(Kleptocracy) 사건”(로레타 린치 전 미 법무부 장관) 등의 지적이 나온 이유다.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에서 시민들이 ‘말레이시아를 구하라, 도둑(조 로우)을 체포하라’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에서 시민들이 ‘말레이시아를 구하라, 도둑(조 로우)을 체포하라’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말레이시아는 지난해 5월 마하티르 모하맛 총리가 당선되자마자 사건 수사에 박차를 가했고 나집 전 총리는 같은 해 7월 자택에서 체포됐다. 그러나 스캔들의 키를 쥐고 있는 핵심역할의 로우는 나집 전 총리가 지난해 총선서 패한 이후 행방을 감춘 상태로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라있다.

여기저기 스캔들 유발 로우는 어딨나…동남아 은신 가능성 거론 

성 접대 논란이 불거지기 직전 말레이 일간 더스타 등은 다툭 세리 압둘 하미드 바도르 경찰국장이 로우의 행방에 대해 최근 새 단서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조만간 로우를 본국으로 송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그가 말했다면서다. 경찰국장은 경찰이 그와 가족의 신변을 보장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로우가 돌아오면 고문을 당하고 죽여질 것이라는 얘기가 떠돌고 있는데 근거 없다”며 “변호인단 뒤에 숨지 말고 부인하고 반박하라”면서다. 더스타에 따르면 로우는 일각에서 인도네시아에 은신 중이란 소문도 있었지만, 경찰은 그의 두 번째 부인 만이 현재 그곳에 머문다고 확인했다. 로우는 동남아시아에 있을 거란 사실 외엔 경찰이 자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고도 매체는 덧붙였다.

외신들에 따르면 로우는 말레이시아 중국계 가정에서 태어난 백만장자 금융인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과 미국 등에서 유학을 했는데 영국 최고 명문인 해로우 스쿨에 다닐 당시 나집 전 총리의 의붓아들인 리자 아지즈와 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이 덕으로 2000년대 후반 금융업에 발을 들였다고 CNN은 전했다. 아지즈는 로스앤젤레스(LA)를 기반으로 하는 레드 그래나이트라는 영화사를 세웠는데 로우는 그와의 친분을 발판으로 디캐프리오와 커 같은 유명인과 네트워크를 갖게 됐다는 것이다.

앞서 MBC TV ‘스트레이트’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양현석 대표가 2014년 7월 서울 강남의 유명 식당에서 태국 부호 밥과 말레이시아 유명 금융인 조 로우를 만났다”며 “YG 측의 요청으로 아시아 재력가들을 초대해 접대하는 자리였고, YG에서는 양현석 대표와 당시 소속 가수 싸이가 직접 나와 이들과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성 접대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 로우 측은 미국 내 변호사를 통해 싸이의 친구이며 싸이를 통해 양현석을 만났다면서도 MBC 보도에서 제기된 종류의 어떤 행동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024447 일반 뭐야 장원영 광고 다 짤리고 있다는거 이거 실화야?? [5] ㅇㅇ(58.140) 22.11.17 162 5
2024446 일반 만날 대학축제딸 광고딸 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ㅇㅇ(118.235) 22.11.17 107 13
2024445 일반 르세라핌이 일본데뷔도 안했는데 아이브보다 인기 2배이상 많으면 [1] ㅇㅇ(58.140) 22.11.17 120 5
2024444 일반 아이들 / 르세라핌 4주차 스포티수치 [4] ㅇㅇ(125.184) 22.11.17 200 11
2024443 일반 아이들 멤버는 예능프로 mc까지 맡는데 릇은 ㅋㅋ [4] ㅇㅇ(118.222) 22.11.17 102 3
2024440 일반 일본 데뷔도 안한 릇 한테 ㅋㅋ개박살난 재탕 가성비 아이브 ㅋㅋㅋ ㅇㅇ(58.140) 22.11.17 95 6
2024439 일반 광고딸도 이제 늊때문에 못침 [4] ㅇㅇ(106.102) 22.11.17 142 15
2024438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6 0
2024436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9 0
2024435 일반 공정위가 ㅈ으로 보이냐ㅋㅋㅋ ㅇㅇ(117.111) 22.11.17 57 6
2024434 일반 일본인 2명 홍백 5~6번 나간거 치곤 너무 약한거 아니냐? [5] ㅇㅇ(94.140) 22.11.17 86 0
2024433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1 0
2024432 일반 릇은 들한테 성적만 발린게아니라 ㅋㅋ ㅇㅇ(118.222) 22.11.17 46 1
2024430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4 0
2024428 일반 아 씨발 릇 공방 탈락 했어 씨발련들아 좀 꺼져 나도 가자 ㅠㅠ ㅇㅇ(58.140) 22.11.17 62 5
2024427 일반 12년차 사쿠라 본진에서 이걸 자랑이라고 올리노 ㅋㅋㅋ [2] ㅇㅇ(223.39) 22.11.17 83 3
2024426 일반 길거리 남자 십오야 보는거 불과 몇시간전에 내눈으로 봤다 ㅋ ㅇㅇ(125.184) 22.11.17 39 2
2024425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1 1
2024424 일반 초동 60만따리도 유럽 앨범차트 뚫던데 ㅇㅇ(118.235) 22.11.17 53 5
2024423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2 0
2024421 일반 브평딸 치는 병신이 ㄹㅇ 개빡대가리인 이유 [3] ㅇㅇ(94.140) 22.11.17 43 1
2024420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6 0
2024419 일반 야후 메인 장식한 장원영 인기실감. [3] 라그랑주(112.153) 22.11.17 179 6
2024418 일반 니들이 소비자라면 이걸 보고 사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121.153) 22.11.17 57 3
2024417 일반 아이브 인기많은거 맞긴함 길에서 스타쉽 십오야 열심히 보네 [4] ㅇㅇ(125.184) 22.11.17 101 2
2024416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4 0
2024413 일반 예서.. 켚데뷔후 광고 0 ㅇㅇ(223.39) 22.11.17 32 0
2024412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0 0
2024411 일반 압 광고손절은 치명타지 [2] ㅇㅇ(223.38) 22.11.17 74 2
2024408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2 1
2024407 일반 압 이건 좀 심각한거 아니냐? [2] ㅇㅇ(223.38) 22.11.17 142 14
2024406 일반 尹 대통령 지지율, 16%까지 곤두박질 ‘주요국 꼴찌’…非지지 최고 81 ㅇㅇ(39.114) 22.11.17 14 0
2024401 일반 이건 또 뭐임? [1] ㅇㅇ(118.235) 22.11.17 72 6
2024399 일반 장원영보다 잘나가는 아이돌 여기따 ㄹㅇ ㅇㅇ(118.221) 22.11.17 60 2
2024398 일반 릇 공방컷 0.5초 실화냐 ㅋㅋㅋㅋ ㅔㅔㅔ(118.235) 22.11.17 164 13
2024397 일반 너무 잘나간다는 장원영 근황 [5] ㅇㅇ(211.253) 22.11.17 189 12
2024395 일반 아이브 투어한다고? ㄹㅇ [3] ㅇㅇ(118.221) 22.11.17 101 1
2024394 일반 아이브 투어 [5] ㅇㅇ(211.200) 22.11.17 135 0
2024392 일반 압만큼 순식간에 망한 걸그룹 있냐고? [1] ㅇㅇ(211.253) 22.11.17 90 5
2024391 일반 장원영 5년 독재 해먹었눈데 씨바 [3] ㅇㅇ(118.221) 22.11.17 88 5
2024390 일반 73.181 챵위엔잉보다 잘나가는 연예인 명단 [10] ㅇㅇ(121.153) 22.11.17 79 3
2024388 일반 돌판 역사상 압만큼 순식간에 망해가는 그룹이 존재했냐? [2] ㅇㅇ(175.214) 22.11.17 83 4
2024386 일반 압바들아 관절챙겨ㅡ 본진 클레임 압색도 할건데 [1] ㅇㅇ(175.223) 22.11.17 16 0
2024385 일반 장원영보다 잘나가는애 있냐 물어보면 답을못하노 [3] ㅇㅇ(73.181) 22.11.17 50 1
2024384 일반 앚을 결합시키기위한 큰그림인가 [1] ㅇㅇ(110.70) 22.11.17 53 0
2024382 일반 아이브 160만장 사준 사람 [1] ㅇㅇ(211.253) 22.11.17 141 10
2024381 일반 장원영 죄 <----- 너무 잘나간 죄 ㅋㅋㅋ [7] ㅇㅇ(73.181) 22.11.17 166 10
2024379 일반 압 160만장 어디서 사준거야? [5] ㅇㅇ(211.36) 22.11.17 152 6
2024378 일반 이거 카라는 내가아는 그 카라 맞냐? ㄷㄷ ㅇㅇ(112.173) 22.11.17 65 0
2024377 일반 대혼돈 속 일본 야후 ㄷㄷㄷㄷㄷ [3] ㅇㅇ(118.235) 22.11.17 213 1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