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슼이 

신메뉴-소리꾼-매니악 

3연타로 치고 올라가서 뿡다음 2인자 소리까지 듣고 북미 투어 아레나급으로만 12회라는 위엄을 달성하고

매니악으로 버블링까지 들고 딱 2016년 쩔어 시절 뿡 같았다.

여기다 중국에서도 터져서 진심 뿡 터지는 그 시기 보는 듯했는데

이 와중에 뜬금 사랑노래 달달한거 들고 오는 실책을 범했다. 

케이팝 제일 빠르게 반응하는 스포티 동남아부터 다 녹아내리는 거 봐라 

지금 슼은 치고 올라가는 팀이고 팬덤을 늘리고 확장하는 시기인데 뻘짓 한거다. 

이제 막 유입되고 라이트하게 관심 가지는 팬들이 기대하는건 달달한 노래가 아니라 매니악같은 강렬한 한방이었다. 

강렬한 노래들에 팬들이 지쳐서 반점매력으로 선보여야 할 노래를 뜬금 이 시기에 내보내서 라이트한 팬들 다 떨어져 나갔다. 

오히려 투어까지 돌았던 북미 팬덤만 급락세를 면했을 뿐이다

결과는 팬덤 확장 실패는 물론 매니악으로 유입된 팬덤 대거 빠지는 것으로 스포티로 확인되었을 뿐이다.

물론 1본부에서는 신메뉴-소리꾼-매니악 3연타 했으니 이제 팬덤 좀 잡자는 생각에 들고 왔을수도 있는데 시기 판단을 완전히 잘못했다. 

지금 슼이 2016년 쩔어 시절 방탄 같다고 헀는데 방탄이 다음에 들고 나온게 피땀눈물이다. 알다시피 요걸로 완전히 터졌다. 

북미 투어까지 했겠다. 이 와중에 매니악이상의 강렬한 퍼포의 곡 들고 왔으면 폭발했을건데 

아 그래도 다음 컴백이 있다고? 

과연 그럴까? 슼 다음 급이라고 할 수 있는 툽이 최근 북미투어 특히 룰라팔루자 공연 찢어 놓았다. 라이브로 기대감 올려 놓은 상태라는 것. 

굳이 아레나급 가능한데도 극장 홀급으로 작게 잡아서 아래에서부터 팬덤 다잡은 툽이 다음 강렬한 곡으로 컴백하면 슼에 기대했던 라이트한

케이팝 팬덤 대거 흡수하고 지금 슼 포지션은 툽이 가져갈거다. 

지금 슼-트 보고 제왑 주식샀던 주식충 있으면 심각하게 손절 생각해봐라. 지금이 고점일 수 있다. 

4대 중 유일하게 시대를 장악한 잦돌이 나온적 없는 회사가 제왑

간만에 한번 뿡 다음 타자 자리 정도는 노려볼만한 팀을 만들고도 헛발질 하는걸 보면 회사의 태생적 한계는 어쩔 수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