릇 유입 없단 말에 발작한 어느 릇팬의 외마디 비명.

"유입이 제일 많은 게 르세라핌인데 뭔 소리야!!!!"

그가 얼마나 내뇌망상으로 만든 허상의 천국 속에서 현실로부터 도피하고 있는지 알아 보자.

1. 음판

상반기 데뷔한 여돌 중에 제일 총판 유입이 없는 게 르세라핌이다. 

아이브가 초동 30만, 추가 유입 30만 이상으로 상반기 67만장 팔고,

르세라핌보다 초동이 10만장 적었던 엔믹스, 나연도 47만장, 48만장 팔 때

르세라핌은 추가 유입 10만장에 불과해서 41만장임.

역시 초동 10만장 이상 적었던 케플러 데뷔 앨범이 릇 총판 다 따라 잡아서 얼추 비슷하니 말 다함.

가장 최근 이번 주 판매량을 봐도 마찬가지임. 고작 2500장 나가서 2년 전에 나온 블핑 더 앨범 보다도 판매량이 적음.

충격적인 건 그나마 이게 최근 가장 잘 나온 수치란 거. 판매량이 너무 적어서 아예 잡히지 않을 때가 더 많음.

즉, 5월에 팬싸 끼고 판매한 추가 물량 10만장 빼면 음판이 만장 부근에서 놀고 잇을 만큼 유입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2. 중국 팬덤 유입

앚 시절 사쿠라 보다 중국 팬덤 작던 장원영, 안유진으로 중국 그룹 팔로워 16만명 모은 아이브, 중국에 아예 기반 없고 전원 한국인에 생신인으로 데뷔한 느믹스도 6만이 넘는데 릇은 고작 5만임.

개인 팔로워 27만명인 사쿠라 가지고도 이 정도면 그냥 회사 대가리들이 그룹 운영을 시원하게 쳐 말아 먹은 수준.

3. 일본

아이브 한 달 간 트윗 언급량 65000 건, 케플러 39000건인데 르세라핌은 일어 이름, 영어 이름 둘 다 검색해 봐도 수 천 건 밖에 안 됨.

이게 얼마나 심각한 거냐면 빌리 같은 3군돌도 르세라핌과 언급량이 삐까 치는 수준.

개인 티저 나오고 막 데뷔할 때 사쿠라 부터 시작해서 멤버 마다 돌아 가며 야후 실검 1위 찍은 거랑 비교하면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이 짧은 시간에 그룹을 이만큼 말아 먹을 수 있는지 놀라운 수준.

4. 결론

그래도 '위버스' 팔로워는 잘 늘지 않냐고? '유튜브 자컨'은 빨리지 않냐고?? 위버스 팔로워 그냥 버튼 하나 누르면 되는 거고 다른 그룹이랑 좆중복 되는 구독자도 존나게 많은데 그게 이 모든 코어 지표를 무시한 채로 딸딸이 칠 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면 할 말 없음.

걍 돈 되는 유입은 좆도 없고 돈 안 되는 동남아에서만 건성으로 빠는 상태란 얘기 밖에 안 된다.

걍 니 새끼들 대가리가 존나게 핑크빛으로 불어 터져서 현실을 전혀 파악을 못하는 거 밖에 안 됨.

안티들도 "절대로 망할 수 없다"고 말하던 그룹 최단퇴로 말아 먹은 쏘스 뮤직 소성진에게 심심한 존경의 뜻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