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판매량이 3천장대, 초동 끝나자마자 비로 떡락
이건 두가지를 의미하는데, 하나는 초동 땡기기 꼼수가 사용되었다. 하나는 유입이 사실상 없는 상태다
위의 지표로 추론하자면 뉴트남의 데뷔는
민희진의 방송에 출연하여 자기우월 마케팅으로 뉴트남의 어그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어그로에 끌린 층을 흡수 할 만한 역량을 가진 음악으로 데뷔를 했다
하지만 10종 발매임에도 불구하고 어그로에 끌린 층의 앨범 구매율이 좋지는 않기에 초동 땡기기 꼼수를 사용했다
음방 투표율로 보아 리스너 대부분이 라이트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간잽이들이다
즉, 본진이 있는 간잽이들이며 그들은 뉴트남에 돈을 쓸 생각이 그닥 없다
본진이 없는 간잽이들은 음악만 들을 뿐이지 음반을 구매하는 활동으로 뉴트남을 소비하지는 않는다
기존에 아이돌 음반을 구매하지 않던 간잽이들에게 구매할 만한 욕구를 불러일으키지 못했다
초동은 민희진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 +
본진있는 간잽이들은 음반구매에 대한 거부감이 없기에 일부가 라이트하게 구매한 결과다
여기까지가 지난주까지 데이터를 이용한 추론결과다
다음주에 이번주 판매율을 보면 유입이 어떨지 확실하게 파악될거다
현재까지 상황으로 보아서는 유입이 거의 전무하다
즉 팬덤이 형성되어도 팬덤의 성장 가능성은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유입과 초동 꼼수가 합쳐지면서 다음 컴백시 음판은 상승할거다
음원 퀄 유지시 음원강자가 될거다
이대로 잘되면 업그레이드 시스타, 잘 안되면 여친 예상한다
시스타가 팬덤이 약해서 문제였지 돈 엄청 잘 벌었다
시스타면 역대급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