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이것 때문임 ㅋㅋㅋ

이 병신들은 단순히 무역을 물건 팔아서 돈 버는거라 알고 있거든 ㅋㅋ

무역은 국가간 장사를 했다는 뜻이 아니라 걍 물건의 이동을 뜻하는거임

즉 물건을 팔지 않아도 무역이 된다 이 말씀이야 

중국과의 무역 구조를 함 보면,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58950&sSiteid=1

중국 수출 중 45.5%, 약 절반이 한국 기업간의 거래다 

왜?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서 한국기업들의 공장이 중국에 많이 있거든...

즉 기계, 설비, 중간재등을 한국에서 중국에 있는 자기 공장에 보내면 물건이 국경을 넘어갔으니까 수출이 되는거임

그럼 경상수지와 상품수지를 한번 볼까?

경상수지란 투자나 소비등을 이유로 국가간 이동한 돈의 수치를 뜻함 

상품수지는 말 그대로 재화의 소유권 이전을 목적으로 국가간 이동한 돈의 수치를 뜻하는거임

쉽게 말해서, 물건을 사고팔면 그 대가를 지불하고 받을거 아니냐? 그렇지?

그럼 그 수치를 한번 보자구!!

다른거 없이 중국과 니들이 무시하는 똥남아를 한번 비교해 보자

경상수지 

2019년 중국 25,960.1 동남아 83,171.6 약 3배 

2020년 중국 17,247.9 동남아 79,198.7 약 4배 

2021년 중국 23,606.9 동남아 102,050.2 약 5배 

상품수지 

2019년 중국 20,393.4 동남아 77,305.0 약 3배 

2020년 중국 14,347.8 동남아 71,447.9 약 5배

2021년 중국 15,329.3 동남아 87,139.8 약 6배

현실은 이렇다!!!

즉, 한국 -> 중간재 -> 중국 -> 조립 -> 동남아 -> 판매 

여기서 중국에서 조립한 완제품이 동남아로 가서 팔리면, 판매한 법인이나 개인의 국적과는 상관없이 중국 수출로 계산이 되는거임

왜? 위에서 말한 무역의 개념 때문에...완제품이 중국에서 동남아로 갔으니까 국경간 물건의 이동을 수반하잖음

내가 하고픈 말이 뭐냐면, 

니들 대가리에는 무의식적으로 중국과의 무역 비중 또는 의존도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

물론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모르고 말이지 

그래서 특정 가수의 앨범 중 중국발 초동 몇십만장이 터지면 중국이 케이팝 앨범을 전부 다 사는줄 알어 ㅋㅋㅋ

야 이 병신들아!!

작년 기준으로 해외에서 팔린 케이팝 앨범이 무려 3천만장이 넘는다

고작 누구 앨범 초동 몇십만장이 중국에서 터졌어도 전체에서 보면 얼마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