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돌 초동이 인플레 된 원인은 중공구임.

잘 나오면 80만장까지 나오고 요즘엔 다들 몇 만 정도는 끼고 가는 추세임.

그리고 총판이 초동 두 배 정도 나오니까 중공구가 음판에 미치는 영향은 큰 거임.

그리고 사실 총판조차 중국에서 사 가는 비중이 높음.

아래는 케이타운 작년 국가 별 판매량 순위인데 케타에서만 전체 물량이 2000만장 넘게 나갔음.

너도 나도 10만장 이상 팔게 된 원인이 해외 공구고 그 중에서 중공구가 가장 크다는 거지.

예컨대 중공구 일이십만장 차이가 초동 신기록 혹은 커리어 하이를 결정 짓고

초동이 잘 나와야 홍보 및 유입 효과가 커서 잘 나와서 총판도 잘 나옴.

그리고 중국은 개인 팬덤이 베이스고 다른 나라 팬들처럼 트위터 공계에 모이는 게 아니라

웨이보에 개인 바가 따로 있어서 거기에 모여서 자체적으로 떡밥을 퍼와서 소비함.

한국이나 다른 나라 외국 팬은 회사가 공계로 떡밥을 주는 대로 소비해서

떡밥을 많이 먹여 주는 멤버한테 인기가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

쟤네는 안 그렇다는 거고 지네가 빠는 멤버 떡밥이 많이 나올 수록 바가 활성화 되고 커짐.

그래서 장원영 카리나처럼 떡밥 많은 간판들 중심으로 크는 건데

김채원처럼 암만 떡밥을 많이 줘도 지네가 보기에 매력이 없으면 안 빠는 거지.

그래서 중국은 보통 거기서 빨리는 멤버들 중심으로 떡밥을 줘야

멤버 개인 바가 커지고 그룹 유입이 늘어 나고

관리하고 키울 수가 있음.

"얘는 중국에서 앨범 많이 사니까 그냥 수납해도 알아서 사주겠지 그럼 그거 깔고 가고 다른 애들 키우면 되지" 같은 사고 방식이 안 통한다는 거다.

떡밥을 안 주면 바가 정전상태가 되고 다른 애들 떡밥 아무리 늘려 봐야 그룹 팬이 안 늘어 난다.

그래서 르세라핌이 중국 팬덤 최하위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