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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10대 넘어 2030도 공략한 아이브앱에서 작성

ㅇㅇ(49.175) 2022.07.30 11:00:55
조회 100 추천 15 댓글 0

아이브(IVE)가 10대를 넘어 2030 세대에게도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8월 컴백 준비로 여념이 없지만 한창 활동하는 것 같은 비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해 12월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당해 데뷔한 신인 아이돌 가운데 초동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데뷔 7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해 13관왕이란 기록을 썼다. 올해 4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는 방송 출연 없이 77일 만에 역주행, 음악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지금도 회자되고 있는 노래다.

아이돌이 10대의 전유물로 생각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특히 아이브는 요즘 2030 세대 사이에서 자주 거론되고 있는 주요 그룹이다. 보다 폭넓은 세대를 품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선 노래가 좋다는 점이다. 데뷔 앨범부터 두 번째 싱글까지 아이브만의 특색을 담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매료시켰다.

이와 함께 물오른 비주얼이다. 아이즈원의 센터이기도 했던 장원영은 '타고난 연예인 DNA'라고 불릴 정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아이브 활동을 하면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긴 팔과 다리,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2030 세대 사이에서 선망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쁠 수가 있지!'란 감탄사와 함께 장원영이 하는 것을 따라 하고 사고 싶게 만드는 아이콘으로 주가 상승 중이다.

예능을 통해 입증된 솔직함 역시 아이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자체 리얼리티 '1, 2, 3 IVE' 콘텐트로 멤버들 간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던 아이브. 솔직 담백한 그들만의 매력이 팬심을 자극했다. 리더 안유진은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똘똘하면서도 내숭 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초반엔 아이즈원 멤버였던 안유진과 장원영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보한 아이브였다면, 아이브의 무대는 더 나아가 가을, 리즈, 레이, 이서까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콘셉트들로 골고루 이목이 쏠리게 하고 있다. 8월 22일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컴백할 아이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역시 활약을 이어가며 보다 더 탄탄한 팬층을 다질 것으로 보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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