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믿고 있던 팬들이 한순간에 돌변해서

처망하라고 악담하고 저주하고 욕하고

안녕즈는 그걸 두 눈뜨고 그대로 다 봤음. 안그래도 성공한 케이스가 없는 서바파생그룹이라

부담감과 압박이 많았을테고 리더라는 중책임을 가지고 있었으니 더 심했을테고

본인들도 확신이 없었을테니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꺼임

12월 데뷔하고 한달 활동후에 고작 2개월쉬고 곧바로 럽다로 컴백하고

지락실 찍기전에는 계명대 행사에 그전전날에 독일 콘서트까지 하고 왔음. 

본인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공존하는 상황속에서 한순간도 안쉬고 달려오다가

자신들의 노력이 어느정도 증명되고 체감하는 중에

해외에 나가서 잠깐 숨돌릴 시간이 나오니까 저런말 나오는게 당연한거아님?

근데 저거 보고도 유진이가 열심히 노력했네라고 해주지는 못할망정 개소리하는 년들은 누구다?

응 펀딩 릇퀴년들이다. 그리고 이 씹년들은 뭐하던 새끼들이다?

안녕즈 배신자 몰이해서 죽도록 패고 망하라고 저주하고 지금까지도 저 지랄떨고 있는 년들이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