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땡겨쓰기 수법 

나중에 팬싸로 팔릴 물량을 초동으로 땡겨 쓰는거

요즘 엄청 많은 아이돌들이 이딴 개수작을 하고 있음

그래서 아무리 좆망한 아이돌이라도 

전작보다 초동 낮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음

가관인건 이걸로 밀리언셀러니 뭐니 언플치기 위해

수십만장 땡겨쓰고 나중에 팬싸를 70번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팬싸 때문에 다른 활동을 거의 못할 지경이고

팬싸 70번하고 나면 다음 컴백 준비한다고 함 ㅋㅋㅋ

2. 기부 명목으로 짬처리

팬싸 70번을 하고도 안 팔린건 어떻게 하냐고?

고아원, 보육원, 양로원, 복지센터 같은데다가 기부 명목으로 처리함

구청 창고에 기부한답시고 쌓아뒀다가 발각난 T모 걸그룹도 있고

양로원에서 할머니가 T모 걸그룹 앨범 받아왔다는 글도 있음

그런데 말이 좋아 기부지, 지들 쓰레기 처리 대신하라고 떠넘기는 거랑 같음

오죽하면 요즘은 복지센터에서 아이돌 앨범 안 받겠다고 하소연까지 함

3. 팬덤으로 위장해서 사재기

회사에서 알바를 잠입시켜 마치 팬덤이 음반, 음원 사재기하는 것처럼 해서

나중에 걸려도 후환이 없게하는 수법. 요즘 부쩍 많아졌음

음원 총공으로 스밍은 미진입인데 다운빨로 음원 1위 되는 경우가 대표적인 케이스임

또 중국팬, 일본팬으로 가장해서 예판 뻥튀기하는 수법도 요즘 많아짐

이런 경우 반드시 해외에 회사가 있고

반드시 주가에 민감한 상장회사임

실체 없는 음반이 100만장, 200만장 팔려도 

S회사는 중국, J회사는 미국, H회사는 일본탓 하면 그만임

외국이라서 정말로 그런지 피드백할 수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