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S

유일하게 아이즈원 전성기를 능가할수-혹은 대중성면에선 이미 능가했다고 볼수 있는 특이사례

아이즈원이 올스타 느낌이었다면, 아이브는 컨셉부터 노래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음.

장원영은 전설적인 수준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지 GD 같은)

안유진은 어느팀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할수 있었기에 그 가능성을 예능에서부터 푸는 느낌.

조유리-A

글래시는 정석이었는데 러브쉿은 날아다님.

아이즈원의 그 에너지를 가장 비슷하게 내는 그 고유의 보컬컬러,

색이 분명하니, 억지로 변신할 필요가 없고 일정한 퀄리티가 기대되며

친 대중적인 느낌이 솔로가수에 없는 빈공간을 정확히 공략하고 있음.

권은비-B+

조유리는 누가봐도 성공적인데 권은비는 대중적인 평가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 볼수 있음.

근데, 반대로 권은비 솔로가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반대로 아이즈원이 엄청나게 성공한 그룹이었다는 거를 반증해주는 거 같음.

한마디로 기대이상임. 개인적으로는 활동자체가 없을수도 있는 멤버라 여겼을정도니.

더불어 예능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득점요인

최예나-A

반대로 너무 컨셉에 잡아먹힌거 아닌가 했던 최예나는

대중들이 오히려 좋아 해줌.

좀 방송계에서도 대접 해주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성공을 어느정도씩 한건 맞다고 보지만, 오히려 그 이상의 평가를 받을정도.

개인적으로는 사람은 좋아~ 요느낌이었는데 지금의 분위기는 뭔가 해낸? 그런 가수의 느낌.

르세라핌-A

A는 줘야하는게 맞음. 사실 퍼포먼스적으로 아이즈원 졸업시절 원탑 찍었던 김채원

또 끝까지 실력얘기 있던 사쿠라던, 여튼 둘만 보면 잘 변신했음.

근데... 아이들같이 체급이 되는 팀도 스턴걸렸던 이 사태를 어떻게 풀지는 미지수.

머 본인들 책임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