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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21 사과글 올라옴 ㄹㅇㅋㅋ 작성자 : 걸갤러

[일반] 이달소 츄 사태로 본 아이브의 미래!

라그랑주

2022.06.23 17:10:47

조회 224 추천 4 댓글 6

"아직 정산 못 받았다"…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자금난 심각' 보도에 이달의 소녀 츄 발언 재조명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의 자금난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멤버 츄(본명 김지우)가 최근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말을 해 화제다.
28일 스포츠월드는 복수의 가요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자금난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일을 해온 많은 외주 업체들과 외부 인력들의 미지급액이 적게는 수천, 많게는 수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록베리는 회사 내부 직원들의 월급 및 경비도 수개월째 밀리거나 제때 지급이 되지 않는 등 심각한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츄의 경우 현재 단독 광고 5개, 예능 고정출연, 유튜브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으나, 아직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는 말에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본격적인 스타쉽의 재무제표를 한 번 분석해 볼 시간이다

스타쉽 역시 코로나의 영향을 피해 가지는 못 했다

2020년의 자산은 감소했으며 매출액, 매출 증가율 역시 감소했다

자세한 자산, 부채, 자본의 통계는 다음과 같고

당기순이익이 무려 -71억이 넘는다

당기순이익만 보면 울림보다 약 30억이 넘는 적자가 더 발생했다

사실 스타쉽은 카카오에 인수된 레이블이기 때문에

연결 재무제표가 아닌 별도 재무제표로 보는 것이 조금 더 심층적이고 직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연결 재무제표로 봐도 상황이 안 좋은 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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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재무제표를 찾아봤지만 확실한 건 당기순이익에서 70억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이 상황에서 스타쉽은 걸그룹 론칭에 엄청난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을까?

아이즈원에 2명의 연습생을 데뷔시켰던(장원영,안유진) 스타쉽이었지만 누구보다 연장에 반대한 것 역시 스타쉽이었다

그리고 재무제표를 조사하다가 나름 흥미로운? 사건을 발견했는데

스타쉽의 대표인 김시대의 임기 만료일이 내년 3월이다

카카오의 레이블인 스타쉽이 계속 작년 같은 적자를 기록한다면 카카오 입장에서도 불편할 수밖에 없다

하이브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꾸준한 적자를 보이자 하이브에서 가차 없이 개입을 한 것을 보면

스타쉽 역시 카카오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는 현실일지도 모른다

올해 데뷔하는 아이브의 성적이 스타쉽의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김시대가 이를 악물고 연장 반대하고 안녕즈 불러들여서 여러 광고 제의를 수락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였던 이유가 이러한 이유였을까?

하긴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행하는 게 맞는 판단일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상식과 정의가 통하지 않는 게 바로 연예계이니까 말이다

음판과 음원 역시 읍읍 냄세가 강하게 풍긴다.

정산이나 제때 받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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