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vs 아이들…뒷심 작렬하는 ‘걸풍당당’

걸스플래닛999 갤러리

1/3

민줌 노트북 제출하라고 할 때 제출해야 함. 증거인멸죄, 증거은닉죄 타인의 증거를 인멸하거나 은닉한 행위에 대한 범죄임. 당사자는 해당되지 않음. 그래서 민줌이 직접 은닉하거나 인멸하는 건 죄가 안된다고 함. 누군가를 통해서 증거를 은닉하거나 인멸했다면 그 사람에게 죄를 물어서 처벌함. 경찰이 노트북 제출하라고 했는데 계속 제출 안하면 기소되고 영장발부 받아서 노트북 포함 압수수색 작성자 : 걸갤러

[일반] 아이브 vs 아이들…뒷심 작렬하는 ‘걸풍당당’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06.14 09:13:06

조회 232 추천 6 댓글 4

12일 전파를 탄 <에스비에스 인기가요>(SBS)에서 걸그룹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보이그룹 엔시티 드림의 ‘비트박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비트박스’는 지난달 30일 발매됐고, ‘러브 다이브’는 두달 전인 4월5일 나왔다. 아이브가 4주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이 노래는 여전히 2위에 오르는 뒷심을 발휘했다.

앞서 5일 방송된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석달 전인 3월14일 선보인 ‘톰보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 역시 아이들이 3주 동안의 활동을 종료한 뒤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는데도 역주행하며 정상에 올랐다.

‘톰보이’와 ‘러브 다이브’는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며 사랑받았지만, 두 그룹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지 한두달이 지났는데도, 현재까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있다.

음원사이트 멜론의 주간차트를 보면, ‘톰보이’와 ‘러브 다이브’는 각각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4월29일 방탄소년단 슈가가 참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의 ‘댓 댓’이 1위다.

‘톰보이’는 리더 소연이 작사·작곡한 노래로, 록 음악 특유의 반항적이고 당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거친 전자기타 소리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강렬한 느낌을 준다. ‘넌 못 감당해/ 날’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세상이 정의한 여성성에 갇히지 않고,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맞서 싸우는 저돌적인 반항 정신을 드러낸다. 소연은 3월 열린 쇼케이스에서 “직설적인 가사를 통해 ‘나는 그저 나일 뿐’이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13일 현재 1억2천만 조회수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아이들은 1년이 넘는 긴 공백기를 거쳤다. 앞서 멤버 수진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했고 소연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하지만 3월에 ‘나는 절대 죽지 않는다’는 뜻의 <아이 네버 다이>라는 앨범으로 당당하게 컴백했다. 앨범 표지를 보면 팀 영어 이름인 ‘(G)-IDLE’에서 ‘G’(여자)가 지워져 있다.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특징인 모던 팝 장르로,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던지는 노래다. 멤버 원영은 4월 열린 쇼케이스에서 ‘러브 다이브’에 대해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만나 아이브만의 당당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브는 데뷔 전부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의 유진과 원영이 합류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물에 비친 자기 모습에 반한 그리스 신화의 나르키소스와 큐피드의 화살을 소재로 해 주체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13일 현재 9800만 조회수에 이른다.

이 노래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7일(현지시각) 상반기 결산 차원에서 발표한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에 선정되기도 했다. <타임>은 ‘러브 다이브’에 대해 “몽환적이고 우아한 느낌으로, 따라 부르기 쉽고 부드러운 가사가 특징”이라며 “‘사랑에 뛰어들어보라’고 말하는 아이브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듣는 이들이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들 그룹이 활동 종료에도 음악 차트 상위에 계속 오르는 이유는, ‘당당함’ ‘편견에 맞서기’ ‘자아 찾기’ 등 요즘 엠제트(MZ)세대들의 화두를 가사와 선율에 잘 녹여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닮은 그룹 이름과 달리 자신만의 독특한 색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들과 아이브가 올 상반기에 이어 앞으로 선보일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94548?sid=103

고정닉 1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70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930330	일반	왕해응 장왈승	ㅇㅇ(223.38)	22.10.05	23	0
1930329	일반	걍 대행사가 돈벌려고 구라친거네	ㅇㅇ(118.235)	22.10.05	17	1
1930328	일반	유일하게 대학축제 취소된 걸그룹= 아이브	ㅇㅇ(223.38)	22.10.05	34	3
1930326	일반	답은 나왓네 경북대에서 에이전시 고위직 오픈. 송금내역 오픈 [2]	라니쓰	22.10.05	57	0
1930325	일반	스타쉽은 행시입금 대행사통해 안받는단거네?	ㅇㅇ(106.101)	22.10.05	23	0
1930324	일반	병신들아 스타쉽이 9월중순에 라인업에서 압 내리라고 했고	ㅇㅇ(1.228)	22.10.05	36	1
1930323	일반	스케줄 취소는 할수있지 근데 총학을 왜 병신만드냐고 ㅋㅋㅋㅋ	ㅇㅇ(106.102)	22.10.05	25	2
1930322	일반	주작 접대 비리 사재기 약국 그 이상을 보여주는 회사 [1]	ㅇㅇ(114.201)	22.10.05	27	7
1930321	일반	스타쉽 관계자와 구두 합의 햇다잔아 [2]	ㅇㅇ(223.62)	22.10.05	41	0
1930320	일반	취소가 벌써 4번째라고?	ㅇㅇ(175.223)	22.10.05	30	0
1930318	일반	압 해체까지 1달 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36.39)	22.10.05	24	1
1930317	일반	아니 미우미우 행사는 초청명단에 없는데도 가면서 [4]	ㅇㅇ(118.235)	22.10.05	120	12
1930316	일반	계명문화대 < 지금 최대복병임 ㅋㅋㅋ	ㅇㅇ(121.150)	22.10.05	36	0
1930315	일반	이제 경북대는 위약금을 받는 게 제일 좋아	ㅇㅇ(61.255)	22.10.05	60	1
1930313	일반	아니 시발 애초에 멤버 비자 문제래매!!!!!!!!!!!!!!!!!!!! [1]	ㅇㅇ	22.10.05	87	1
1930312	일반	이악물고 가상의 존재 '대행사' 찾는중ㅋㅋㅋㅋㅋ [5]	ㅇㅇ(118.235)	22.10.05	113	8
1930311	일반	스타쉽으로 돈 입금된 내역 없음 ㅋㅋㅋㅋ [2]	ㅇㅇ(121.162)	22.10.05	136	4
1930310	일반	망타쉽 최후의수단 대행사탓	ㅇㅇ(39.7)	22.10.05	38	0
1930309	일반	동의대도 저런식으로 통수맞은듯	ㅇㅇ(106.101)	22.10.05	54	1
1930308	일반	압 축제 지금 네번째 취소인데 지잡대가 유독 염병하네 ㅋㅋ [1]	ㅇㅇ(125.184)	22.10.05	79	5
1930307	일반	경북대 명문댄데 진짜 열받겠다 [4]	ㅇㅇ(210.220)	22.10.05	116	1
1930305	일반	내가 그랬잖아 스타쉽 살길은 딱 하나뿐이라고	ㅇㅇ(121.150)	22.10.05	94	6
1930304	일반	스타쉽이 대행사를 고소하면되잖아 비자언급도 그쪽에서 햇을거고	ㅇㅇ(117.111)	22.10.05	52	0
1930303	일반	개소리 그만하고 돈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1]	ㅇㅇ(124.56)	22.10.05	73	0
1930302	일반	망타쉽은 최대아웃풋이 씨스타인데 뭔 대형인척	ㅇㅇ(203.232)	22.10.05	40	1
1930301	일반	대행사가 뭔 돈을 더빨아 ㅋㅋㅋㅋ	ㅇㅇ(106.102)	22.10.05	67	0
1930300	일반	하루종일 명품행사짤 올리지만 글로벌 엠버서더인건 없음 [1]	ㅇㅇ(118.235)	22.10.05	70	5
1930299	일반	거짓말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ㅇㅇ(106.101)	22.10.05	31	0
1930297	일반	그만들해라 고소당하고싶나 시발 압까새끼들	ㅇㅇ(117.111)	22.10.05	47	0
1930296	일반	장원영 선물 주는거 원래 저렇게 하는거냐? [1]	ㅇㅇ(119.64)	22.10.05	86	0
1930295	일반	그럼 그 대행사는	ㅇㅇ	22.10.05	42	0
1930293	일반	미우미우는 좀 가오 떨어진다 그냥 간거에 선물 주고 악수 하려고	ㅇㅇ(175.223)	22.10.05	77	3
1930292	일반	망타쉽빠들 이제 대행탓으로 몰아야 산다는걸 직감한듯	ㅇㅇ(39.7)	22.10.05	31	0
1930291	일반	지잡대랑 엮이면 안된다카이	ㅇㅇ(125.184)	22.10.05	45	0
1930290	일반	병신들인게 대구경북 학생회 다 연결되어있는데	ㅇㅇ(121.150)	22.10.05	82	4
1930289	일반	필독) 이번 사건의 교훈	ㅇㅇ(121.88)	22.10.05	67	0
1930286	일반	결국 대행사가 돈 빨아먹으려고 염병 떤거네	ㅇㅇ(23.82)	22.10.05	67	1
1930285	일반	애초에 소속사나 대행사를 까지 니들은	ㅇㅇㅇㅇ(14.41)	22.10.05	43	0
1930283	일반	압까들 간만에 제대로 발정났노ㅋㅋㅋ	ㅇㅇ(222.233)	22.10.05	40	0
1930280	일반	쌈무악개 얘는 시발 이와중에 짱개를 쉴드쳐주네 [1]	ㅇㅇ(114.201)	22.10.05	37	2
1930279	일반	애초에 학교랑 소속사랑 대행사 문제라고 생각해 [1]	ㅇㅇㅇㅇ(14.41)	22.10.05	31	3
1930278	일반	국립대 학생들이 구라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36.39)	22.10.05	20	0
1930277	일반	미우미우는 저게 뭐하는 짓이냐 부끄럽게	ㅇㅇ(223.38)	22.10.05	55	0
1930276	일반	학생들이 만난 스타쉽 에이전시는 대행사가 데려왔을텐데	ㅇㅇ(61.255)	22.10.05	36	1
1930275	일반	뻔한거 아니노? 돈 받고 까먹은거임 그간 스케줄 좃나 많으니	라니쓰	22.10.05	46	4
1930274	일반	그퀴들 어제 몸값 자랑하더니 새 라인업 '추가비용'까지 뽀록남 ㅋㅋ	ㅇㅇ(175.223)	22.10.05	23	2
1930273	일반	얘네 기싸움 뭐야 미쳣네 ㅋㅋㅋㅋㅋ.jpg [1]	ㅇㅇ(121.66)	22.10.05	106	0
1930272	일반	가을이 보고싶다.. 짱비자때메 수납이라	ㅇㅇ(175.223)	22.10.05	15	0
1930271	일반	천방지축 얼렁뚱땅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퀴의 하루	ㅇㅇ(211.36)	22.10.05	25	1
1930270	일반	애초에 대행사가 소속사 승인없이 행사 잡는게 말이되냐? ㅋㅋㅋㅋ [3]	ㅇㅇ(106.102)	22.10.05	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