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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뿡탄이 한류 말아먹고 있다니까? 내가 정확히 꿰뚫고 잇었지앱에서 작성

opIeader(49.171) 2022.06.11 22:22:13
조회 168 추천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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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 케이팝 세계 진출을 말아먹고 있는 현실


사실 방탄 이전부터 싸이 강남스타일같이 케이팝은 유투브로 나름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아 가고 있었다.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이돌을 기업화된 전문 기획사 체제와  유소년 하드 트레이닝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 국가였다

그리고 그 독보적 경쟁력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한창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의 방탄은 절대 세계 무대에 케팝돌 중에서 가장 우수함을 인정받아 등극한 케이스가 아니다.

그동안 에셈 제왑 와이지등 메이저 기획사를 비롯한 한국 아이돌 기획사들이 유투브를 등한시한 상황에서
방탄은 적극적 유툽 바이럴 마케팅과 소소한 자체 제작 컨텐츠등으로 상대적으로 해외 케팝팬들에게 가장 친숙한 상태였고 그것으로 케팝의 대표성을 획득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지

무슨 무에서 유를 창조한 탁월한 스타성 같은게 아니다.
꼭 방탄 아니더라도 케팝의 대표성만 획득했다면 누구든 지금의 방탄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차원에서 방탄이 케이팝을 대표하는 세계적 상황은 매우 아쉽다.
새롭고 혁신적인 모습을 전혀 어필하지 못하고 그저그런 저퀄 음악수준과 동어반복적 퍼포만 우려먹는 수준을 답보하면서
방탄은 예전 중소 수준의 기획력에서 전혀 못벋어나는 실망스러운 수준을 보이고 있다.


사실 선진 서양문화권에선 한국같은 제3세계 문화에 쏟아줄 관심이 기본적으로 적다.
한국 입장에서도 만약 우리보다 못한 동남아권 어떤 장르가 갑자기 인기가 있다고 해도 거기 1등 정도만 상식적으로 알고 끝내려 하지 2등 3등까지 관심을 확장하는것에 피곤해 한다.
그것이 방탄이 기획수준이 졸렬함에도 불구 케팝을 대표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원인이다.

그래도 뭐 그런 박한 상황에서라도  그 대표하는 1등이 기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모습을 인정받으면

예전 흑인문화를 대표했던 마이클 잭슨 NBA를 세계적으로 확장한 조던처럼 제2 제3 케팝 아이돌에게도 낙수효과로 더 확장하고 주류로 진입을 할 기회인데

현실은 방탄 이상으로 전혀 낙수효과가 발생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방탄 이외 케이팝은 위축되가고 있다.
이것은 바로 방탄이 저퀄리티라는 명백한 증거이기도 하다.

칼군무 이외에 음악 기획력 스타성 모든거에서 기존 자기들 문화에 비해 특별할게 없는 수준 이하의 방탄을 본 일반 선진국인들은 그냥 케이팝을 싸이처럼 그냥 지나가는 일시적 유행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 케이팝은 기업형 아이돌 기획사의 프로듀싱과 자본력 그리고 유소년 하드트레이닝에 기반한 수준높은 퍼포먼스라는 혁신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머지 요소가 수준이상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을때 그 혁신성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며
시기도 가장 신선할때 가장 효과적이지만
방탄의 수준은 결국 이 골든타임을 낭비하고 있고  힘들게 개발한 케이팝의 혁신은 세계인들에게 점점 그저그런따위로 전락해가는 중이다.


만약 방탄이 없었으면 어땟을까?
지금 방탄이 주도하는 현실이 안타까운점은
사실 지금 한국에 아이돌이 너무 많은 상황이다
이런 기반에서 좀더 다양성과 경쟁이 있는 구도가 되었으면
더욱 내실 있는 한류의 해외 성장이 가능했을것이다.

방탄의 선점효과는 한류의 악영향이 크다
지금 케이팝을 대표하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못습을 또한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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