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돌들 음반 아무리 많이 팔아봐야 행사할때 아무데서도 안부르고 광고도 안써주는거 보면

돈벌수단은 콘서트밖에 없는데 한명이 수십장씩 사는 팬덤들 때문에 실제 큰 공연장을 대여하긴 힘들지.

반면 음원에서 1등하면 언론과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자들의 대우도 달라진다고 함.

실제로 음방나가는거 자체는 출연료를 50만원 안팎으로 준다는게 까발려졌기 때문에 돈 안된다는거

덕질하는 애들은 다 알지. 그에 반해 무대 셋팅비용은 아이돌제작사측이 소모하는 비용이라 한팀 움직일때

그에 수반되는 비용이 크다고 한다. 스텝들비용 + 무대셋팅비 합치면 수천만원 들어간다고함.

근데도 음방에 나오는 이유는 자신들이 컴백했으니 많이 들어달라고 광고하는 목적이 크고

1군애들은 허접하게 셋팅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2주정도만 활동하고 나머지는 자체컨텐츠 만들어서

음방 이외의 유튜브 컨텐츠로 뿌리는게 요즘 흐름으로 보임.

음원 1위를 하면 따라오는 부가수익으로선 광고모델 제의 (잘나간다는걸 입증하는거니까)

각종 행사 출연제의등이 있다. 실제 돈이 되는 수단은 이거라는 거지. 행사,광고

그래서 음원1등이 중요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