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음악인으로서 평가내려준다

아이브 곡 존나 신선하다 ㄷㄷㄷㄷ

이런곡을 살면서 얼마만에 들어보는지 모르겠다

넘쳐나는 걸그룹들의 싼마이 노래들하고는 결이 다르다

곡 자체의 스펙트럼이 존나 넓다 웅장함이 느껴짐

작곡가 확인해보니 외토벤들

작곡가들이 자신의 실력을 모두 쏟아붇고 뽐내기에 가장 좋은 구간이라는 전주곡 부분이 아주 듣기좋다 우우우~

이건 정말 신선한 사운드 전개다

하지만 사실 해외팝송들에선 간간히 들어봤을법한 곡이다

그러나 국내 걸그룹들 노래들 중에선 없었던 음악이다

솔직히 아이브 이번곡 기대안했다 사실 내가빠는 그룹아니기에 망곡이면 잼있는 사태가 벌어지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노래를 한번 두번 세번 들어보고나니 이번곡 자꾸 듣고싶게 만드는 곡이라는걸 깨달을수있었다 

인정을 안할수가 없었다

전소연의 작품성 대중성을 다잡은 톰보이를 넘어서기엔 부족하지만

곡 아주 신선하고 다체롭다

탑백 한 3~5위 까지만하자 그 이상은 바라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