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쌈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러버이들은 원래 아가리팬들만 많아서 돈 쓰는데 엄청 인색함

러버이들의 본진이 된 로켓펀치 초동만 봐도 이런 인플레 시국에서 하나도 오르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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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쿠라는 국내 팬덤은 한줌 수준이라 생일 전광판 모금도 어려운 실정

300만원 전광판 하나 달기위해 한달 모금한게 7.5% 약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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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의 팬들이 많이 사주지 않겠냐고?

그건 일본의 akb팬들을 몰라서 하는 말임. 평소 손 쪼물락하려고 사던 앨범인데, 겨우 포카 한두장 갖겠다고 앨범을 사주겠냐고..

akb 시절 총선에서 5만장을 팔던 쥬리가 한국 오더니 거의 한 장도 못 팔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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앚때 직수 찾아봐도 이랬음. 제일 많이 팔린게 4만장대

4. 결국 믿을건 중공군밖에 없음

그런데 앚으로 한창 활동할 때 샄 중공군이 3.2만장이었고 쌈은 7천장밖에 안 됐음

합해야 4만장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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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보자

러버이 1만장 + 국내 샄쌈퀴 1만 + 일본 위즈원 1만 + 중공군 5만(원기옥 감안해서) = 8만장

여기에 쥬얼판 합산해서 대략 10만장

이게 내상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