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공부는 그냥 자신에게 맞는 쌤을 찾고 , 전문가의 말만 들으시고 따라가면 되기에

제가 말해드리는건 큰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4~5년 가까히 공부를 하면서 소방은 3번 필합했었지만,


매번 다음 시험준비로 실기도 준비하지 않아서 과락으로 체력장을 나왓었습니다.

올해도 과락으로 떨어졌었는데 준비없이 무작정 들이 된것이 실수였습니다.

경찰(형소법 추가)도 면탈했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함이 적고 준비를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사회복지과목을 이수해서 사회복지직을 선택했는데,

저는 업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사회복지직1급시험도 병행했습니다.

지금은 선택과목이 폐지되었지만 저는 (사회 +행정법)으로 특정한 목적이 없이 달려왔던것 같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서 왔지만, 긴시간이 걸렸고 그만큼 매너리즘에도 빠지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나의 목적만 가지고 달려오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여러 직렬이 있는데 자가점검으로 선택잘하셔서, 하나의 직렬만 보고 달려가셔서 저처럼 우회하는 경우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