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세조사관  대부분 8,9급임 위에7급 보통서너명팀으로 조사하거나 조사관련 일하는듯.

내썰중에 사업자등록번호로 당연히 성실납세대상인데 이대상 되면 국세시스템으로 공무원은 알게될거임. 그래서 나한테 전화옴. 아시냐고 성실인데 왜 이번에 소득세신고마저안하시냐.

나는 알면서도 아~조사관님 등록번호 다시 보고 전화하세요.
대상자아닙니다~  하고 끊음. 하루이틀뒤전화다시옴. 맞다고 펙스보낼꺼라고 전화오면 이런거 납세자분께미리미리 알려드려야죠 하고 한마디함. 조사관은 억울하지

어쨋든 국세시스템은 완벽하기 때문에 조사관이 틀리는말할 가능성은 '제로'

난 납세자한테전화함. 일전에 성실전환 예상된거 일터졌다고
보통 일터지는 자영업자들은 세금신고도하지말라고 하는경우도 있음 ㄷㄷㄷ

나는 납세자에게 겁을줌. 대응해야한다고 이백만원 돈먼저받고 펙스로온종이 대충답해서 펙스보내고

서로오라고하면 첫날은 납세자랑 같이 가고 두번째는 혼자가서 질문에 대답 건성건성함. 어쩔땐 생각하는 척 잔다(8급이상 조사관은 경험있겠지 ㅋㅋ) 어차피 잘못된거알고 세금은 나올거니깐 ㅋㅋ 두번째 서 출근후 납세자에게 백만원 더받음.

일터지는 납세자는 지들이 티아이 숨기거나 미발행하는게 대부분이라 나에겐 타격 일도없고 나는 돈벌고
납세자는 반성함. 셈사님 말대로 사업했어야했다고
ㅋㅋㅋ 조사관은 나한테갑질  안함. 할필요가없음 .조사관이나 나나 납세자로 인해 벌어먹고사는  일종의 납세자공동지분권자? 느낌

내가잘못? 그럴일은 없지 일터지는사건은  구십칠퍼센트가 납세자가  잘못한거거든

내가 경험한갑질은 세무조사로 세무서 법인세과갔는데 내가 악수청하니 코로나시대에 무슨 악수입니까?  하길래

아 그래용? 그럼 일합시다  라고한것밖에없음.
우리직원한테 갑질하는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