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공무원 나으리들아.

씨발 각 부처 실장급 회의를 월요일날 한다면서 안건을 목요일 오후에 던져 주면 씨발 우리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 개새끼들아. 

그것도 공문도 아니고 이메일 찍 싸서 누가 하든 알아서 하라고 던지면 씨발 받는 쪽에서는 누가 담당인지 그걸 어떻게 알아 애미 터진 미친 놈들아. 

무슨 과제랍시고 사전 협의 한 번 없이 각 부처 업무들 뻬곡히 써서 보내면 거기 담당자들은 알아서 뒤지라는 거냐? 니들끼리 남의 부처 업무 꿍짝거리면서 문서 만들면 그게 다야? 그거 담당하는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다고 니들 소꿉놀이 때문에 뒤져야 되는 거냐? 연못에 돌 던지면 개구리가 죽는다지만 이건 폭탄을 던지고 있어 개새끼들이.

니 새끼들은 공무원간에 정도 의리도 예의도 없는 호로새끼들이다. 씨발놈들. 남의 부처 실장이 무슨 강아지 이름이야? 

내가 빌어먹을 공무원 생활 십몇년을 하면서 니들처럼 지멋대로 구는 개새끼들은 생전 처음 본다. 순전히 남의 부처 업무에 숟가락만 얹는 새끼들이 왜 이렇게 뻔뻔해. 

하 씨발 진짜 더러워서. 내가 니들만 없어도 수명이 10년은 늘겠다. 진짜 아주 그냥 상전도 이런 개상전이 없어요. 

하도 열받아서 디씨에라도 푼다. 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