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필요할때가 있다.

문득 쌓여있는 설거지 더미 때문에 그릇을 깨뜨리고 싶다는 충동이 드는 때 같은......(아마 이럴때 누군가는 이러저러한 행동의 패턴이 있을 것)

그럴 때 선물처럼 남이 해주는 밥 먹고, 남이 청소해주는 집에서 쉬고.

그런데 요즘 느끼는게,

청소가 직업인 분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청소를 안하고 산다고 생각을 하는건지 계속 소심한 복수를 한다.

이말을 진짜 꼭하고 싶은데,

더러운꼴을 안볼 천운을 타고 난게 아니라,

더러운꼴을 안만듭니다.

청소는 더러움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오래된 생각이다...

(지들이 더러운거 좋아해서 더러움 전파 하면서 왜 더러움 싫어하는 사람한테 시비를 거는지 묻고싶다.

  더러운걸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나고 나한테 묻지마라. 더러움을 확대 재생산 하고 있는 사람?????????이 할말은 아닌듯.

  더러운걸 싫어 하는데 왜 그걸로 글씀?) 

ㅋㅋ

쓸 말이 그것뿐이어서 라면 참 인류사적 비극이다.

다른 쓸말을 추가하던지,

걍 좀 사라지던지 택일하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