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비교문화 때문이다...
장담할 수 있음.
좆소를 다니던 동네 구멍가게를 하던
아픈데 없고, 저무는 햇님 하늘보고
행복하게 퇴근하고 삶을 살면 다행인데 ㅋ
이나라는 다양한 오지랖에
어디 술자리를 가도 감투놀이에
지들끼리 서열 놔누고 불행을 자초하고
남 잘되는 꼴을 못봄.

그리고 스스로 불행해하고
울화병 터짐

여기도 글 보면 알꺼다.

공무원 물어뜯는 글이나
2030이 서로 물어 뜯음.

그게 다 울화통이걸랑?

내가 캄보디아 1년 살면서 느낀게
이 나라는 빈부격차 장난아님
열심히 공부하던 노~력을 하던 애초
유력 정당 자제 아니면
출세는 불가능함.

근데

그거에 따라 그닥 불행해하지 않음
걍 변호사가 길가다가 길가 노상카페에서
커피한잔마셔도 나 같은 유학생이나
동네 흔한 할배랑도 이런저런 인생이야기
짤막하게 말좀 섞다가 서로 갈길떠남.

울나란 애초에 로펌 변호사가
길거리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할배랑 이야길 섞지도 않을 뿐더러
스타벅스에 6070먹은 할매가 오면
두런두런 이야긴 커녕
왜 여기에 늙은이가 오냐 격떨어진다
년들이 뒷담 까고 철벽치고 급을 나누잖음??

여튼 참 병신같은 울화병 허세주의의 나라임.

행복하고 싶냐??
이민가면 된다.
돈 모아서 이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