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모바일의 힘' 출시와 함께 양대마켓 인기 1위

게임와이

2022.03.24 18:57:30

조회 185 추천 0 댓글 1

넥슨은 24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출시와 함께 양대마켓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좌),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우)

출시 전날인 23일 시작한 양대 앱마켓의 사전 다운로드는 총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은 110만 건을 각각 달성했다.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중 가장 많은 사전 다운로드 및 캐릭터 생성 기록을 세웠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액션 쾌감'이라는 개발 슬로건을 내걸고 과거 오락실에서 즐기던 수동 조작의 손맛을 고스란히 구현한 2D 액션 게임으로, 아름다운 전설과 비참한 전쟁이 공존하는 아라드 대륙에서 벌어지는 모험가들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게임은 ▲귀검사·격투가·거너·마법사·프리스트 대표 캐릭터 5종과 전직 캐릭터 11종 ▲연속 스킬 공격(콤보)으로 상대방과 대결하는 결투장 ▲최대 6명의 이용자가 힘을 합쳐 공략하는 난도 높은 로터스 레이드 ▲캐릭터에 나만의 개성을 입히는 아바타 등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핵심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냈다.

최대 100만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고, 총 8개의 서버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 모바일 계정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PC 버전도 지원한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24일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골드, 방어구 제작 재료, 피로도 등 아이템을 주는 접속 이벤트 4종과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레벨업 이벤트, 다양한 소모성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미니게임을 진행한다.

또 5월 31일까지 이벤트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월하의 가르침 이벤트 던전'을 운영한다. 해당 던전에서 모은 코인으로 상위 장비를 얻기 위해 필요한 지옥파티 초대장, 유니크 소울, 꾸미기 아이템인 이벤트 오라 및 칭호 등을 이벤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IP 소송 냈던 엔씨, 모호한 지식재산 연구 돕는다 ▶ 2022 게임와이 신작 프리뷰(5) - 승리의 여신: 니케 ▶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이닉스의 파괴자' 이모저모 ▶ 1주일 남았다...'오딘' 29일 대만에서 '리니지W'와 격돌 ▶ '18전 전승' T1, 팬덤 멤버십 플랫폼 오픈 ▶ [공략]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직업 추천....피로도 획득 방법 ▶ 넥슨게임즈 출범 첫날 주가 '잠잠'...N자 그릴까?▶ '던파' IP의 재도약...연이은 흥행으로 IP 강화 가능할까 ▶ 2일 천하 '던파모바일', 업데이트로 정상 '재도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105	닌텐도스위치 본체를 세우면 1:1 대전이 된다...'드래곤볼 제노버스 2 엑스트라 에디션' 5월 12일 출시	게임와이	22.04.27	175	0
1104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휩쓴 태국, 그라나도에스파다도 시장 흔들까?	게임와이	22.04.27	99	0
1103	플레이위드 '씰M' 예약 시작...실제 플레이 영상 떴다!	게임와이	22.04.27	128	0
1102	엔비디아가 214년의 시간을 투자했다는 이 게임 테스트는?	게임와이	22.04.27	229	1
1101	국내 주요 게임사 곳곳에서 '청신호'...불황딛고 '약진'할까 [11]	게임와이	22.04.26	1507	1
1100	[신캐열전] 아르미스의 '재래식' 딜러, '총검사'	게임와이	22.04.26	101	1
1099	첫날 iOS 매출 52위...'검은사막 모바일' 中 시장 진출로 주가 상승↑	게임와이	22.04.26	105	0
1098	말딸부터 BTS게임까지...대형 모바일게임 줄줄이 사전등록 [19]	게임와이	22.04.26	2278	8
1097	벌써 1450레벨? 22살 '뮤 온라인' 여전히 성장 중! [3]	게임와이	22.04.26	207	0
1096	카카오게임즈, 한빛, 위메이드플레이...게임만큼 다채로운 '사회 공헌'	게임와이	22.04.26	103	0
1095	깨톡 이모티콘 호조(Hozo) 3매치 퍼즐게임 '호조팝'	게임와이	22.04.26	88	0
1094	日 매출 1위 '우마무스메' 예약 시작...'리니지' 형제 위협할까? [2]	게임와이	22.04.26	283	1
1093	'레알팜' 농부들이 누운(●▅▇█▇▆▅▄▇ ) 이유는? [44]	게임와이	22.04.26	9818	44
1092	[리뷰] 기대 이상의 캐주얼 사이드스크롤, '데드사이드클럽'...진입장벽 낮은 '배틀로얄'됐다 [11]	게임와이	22.04.26	2312	6
1091	미르의 현대적 재해석, '미르M' 직업이 궁금해?	게임와이	22.04.26	118	0
1090	'디아블로 이모탈' 6월 3일 모바일&PC 동시 출시	게임와이	22.04.26	134	0
1089	웹젠, 게임업계 최초 파업 관심 집중...게임 3社 평균연봉 1억이상	게임와이	22.04.25	139	0
1088	'전승 우승'과 '군필 준우승'...격전의 '하스스톤' 국대 선발전 성료	게임와이	22.04.25	135	1
1087	국산 P2E게임 해외서 '삑사리'...스페셜포스ㆍ라그 라비린스 서비스 '재개' [6]	게임와이	22.04.25	1239	1
1086	엔씨ㆍ넷마블ㆍ크래프톤 등 게임 대장주 52주 최저가..넥슨만 '훨훨' [18]	게임와이	22.04.25	2993	2
1085	열혈강호W부터 아기상어까지...출시 임박 예약 모바일 게임 4종 [6]	게임와이	22.04.25	1671	0
1084	"게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넥슨재단, 제1회 오프라인 공연 'PLAY판' 연다	게임와이	22.04.25	100	0
1083	[리뷰] 이것이 최선? 게임 선별에 아쉬움이 남는 '타이토 마일스톤'	게임와이	22.04.22	167	1
1082	미워할 수 없는 다섯글자, '어둠의 전설'...추억을 회상하며 [1]	게임와이	22.04.22	245	1
1081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블리자드 "NFT 없다"	게임와이	22.04.22	139	0
1080	NFT(P2E)게임 퇴출시킨 애플...구글 너마저?	게임와이	22.04.22	183	0
1079	국민게임 '애니팡' P2E게임으로 탄생	게임와이	22.04.22	179	0
1078	구글 매출 1위 뺏긴 '리니지W', 첫 공성전으로 재탈환? [1]	게임와이	22.04.22	227	0
1077	맘스터치 '로스트아크' 모코코 세트 연일 품절...'오픈런'까지	게임와이	22.04.22	169	0
1076	웹젠 파업의 영향인가...데브시스터즈, 포괄임금제 폐지	게임와이	22.04.22	129	0
1075	이것이 인디게임의 미래? 올해 원스토어 우수 베타게임 3종	게임와이	22.04.22	129	0
1074	"무기 대격변" 배그 뉴스테이트, 필드 최강 AR 무기 출연 [6]	게임와이	22.04.22	1565	3
1073	보라 포탈 오픈...아키에이지 NFT '아키월드' 위한 '티보라' 받을려면?	게임와이	22.04.22	107	0
1072	반남, 어드벤처+ 전략배틀 '디지몬 서바이브' 7월 28일 출시 [25]	게임와이	22.04.21	2050	6
1071	원조 소닉을 만난다! 세가, '소닉 오리진스' 6월 23일 출시	게임와이	22.04.21	137	0
1070	슈퍼패미컴 속편이 이제야?...스위치용 '기기괴계 검은 망토의 수수께끼' 출시	게임와이	22.04.21	151	0
1069	'사망여각' 바리공주 '닌텐도 스위치'타고 세계로 나간다	게임와이	22.04.21	162	0
1068	민심 잃었던 넷이즈 '아르미스'...'총검사'로 회복할 수 있을까	게임와이	22.04.21	139	0
1067	"드디어 MSI in KOREA!"...e스포츠 종주국 위상 지킬 수 있을까 [18]	게임와이	22.04.21	1362	3
1066	'사가 스칼렛 그레이스: 진홍색 야망' 한국어판 오늘 출시	게임와이	22.04.21	101	0
1065	NFT 메타버스도 역시 게임이 재미있어야...'미스틱랜드' 후기	게임와이	22.04.21	135	0
1064	P2E 비행기 게임 공성전은 처음이지?...건쉽배틀 '세계대전'	게임와이	22.04.21	109	0
1063	(옷을)찢을수록, 만질수록 강해진다?....'여신위기'는 퇴폐 게임? [45]	게임와이	22.04.21	6838	28
1062	게임에 '고양이 캐릭터' 등장...집사들 모여! [33]	게임와이	22.04.21	5871	10
1061	'손 안에서 게임을 즐긴다'는 깜짝 혁명…게임보이 탄생 33주년 [22]	게임와이	22.04.21	3061	20
1060	카카오게임즈, '울티마온라인' 개발자 설립 게임사에 1500만 달러 투자 [1]	게임와이	22.04.21	190	1
1059	'미르4'에 이어 '미르M' 출격...위메이드 상승세 이어가나?	게임와이	22.04.21	107	0
1058	텐센트 1억 달러의 제안을 거절한 '갓 오브 워'의 아버지	게임와이	22.04.21	190	1
1057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살아 있네...신캐 속속 출시 [27]	게임와이	22.04.21	2428	4
1056	애플 뮤직을 품은 플레이스테이션…게임과 음악의 만남?	게임와이	22.04.21	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