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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 제이드 레이몬드가 이끄는 헤이븐스튜디오 인수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2 0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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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IE, 헤이븐스튜디오 인수. 사진-소니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3월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헤이븐스튜디오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헤이븐스튜디오는 2021년 3월, 제이드 레이몬드가 설립한 게임스튜디오로 SIE의 투자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용 오리지널 신규 IP 게임을 제작 중이었다. 제이드 레이몬드는 1998년, 소니온라인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래머로 활약한 후 EA에서 '심즈 온라인' 개발에 참여했다. 이후 유비소프트에서 '어쌔신크리드'를 탄생시켰고 '와치독스', '스플린터셀 블랙리스트' 등을 개발했다. 그 후에는 EA와 구글로 이적했다. 


EA에서는 모티브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스타워즈' 게임 개발에 참여했고 구글에서는 스태디아용 게임 개발을 시작했으나 2021년 2월, 구글이 스태디아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를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구글을 떠났다. 이후 제이드 레이몬드는 SIE와 함께 2021년 3월, 헤이븐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플레이스테이션용 신규 IP 개발을 발표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2022년 3월, SIE는 헤이븐스튜디오를 퍼스트파티로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 대표 허먼 헐스트는 "우리는 야심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그들의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전문성을 확신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위한 새롭고 독창적인 IP를 개발하는 여정에 투자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헤이븐스튜디오의 제이드 레이몬드 대표는 "1년전 우리는 작은 팀으로 헤이븐스튜디오를 시작했다. 우리는 재능 있고 열정적인 팀원의 공헌 덕에 짧은 시간에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을 위한 우리의 첫번째 IP는 수년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AAA 멀티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헤이븐스튜디오는 현재 60여명이 근무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에 합류한 18번째 개발사가 됐다.

SIE는 지난 1월, 번지스튜디오의 인수 등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투자하고 있다. e스포츠 토너먼트 EVO를 인수했고 라이브 서비스 개발자를 고용하거나 외부 멀티플레이어 스튜디오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의 허먼 헐스트 대표는 "우리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이는 매우 흥미진진하다. 우리가 더 큰 세계를 건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플레이어 사이에 정말 의미있는 사회적 연결을 만들 수 있게 해 준다. 헤이븐스튜디오는 우리가 팬들에게 제공하려는 게임의 다양화 전력에 일맥상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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