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언디셈버 시즌5 '엑소디움' 변화 5가지

게임와이 갤러리

1/3

방송 나와 유명해지면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겪는 일 작성자 : ㅇㅇ

[프리뷰] 언디셈버 시즌5 '엑소디움' 변화 5가지

게임와이

2024.07.17 09:28:41

조회 2092 추천 0 댓글 5

'언디셈버' 다섯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라인게임즈는 오는 18일 핵앤슬래시 액션 RPG '언디셈버'에 다섯 번 째 시즌 '엑소디움(EXODIUM)' 업데이트한다.

먼저 새롭게 추가되는 던전 '엑소디움'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보다 강력한 적들과 보스에 맞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강력한 전투력을 갖춘 신규 보스 2종이 추가되며, 게임의 최상위 콘텐츠인 '카오스 던전'은 도전적이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편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아이템과 몬스터 최대 레벨이 확장되고, 기존 등급을 뛰어넘는 장비 등급이 추가되는 등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와 아이템을 성장 시키는 재미 또한 더욱 크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18일 '언디셈버' 시즌5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신규 펫(Pet) '티오르'를 비롯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 신규 던전 '엑소디움' 오픈!

새로운 던전 '엑소디움(EXODIUM)'은 이번 시즌5 업데이트의 메인 콘텐츠로, '쿠스토디아 섬'을 배경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 곳에서 스피카가 인간을 위한 예언을 남겨둔 궤를 지키며, 고대종과 오랜 기간 화합하며 지내던 '사마카족'과 만나게 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날뛰기 시작한 고대종들의 폭주 이면에 세상을 멸하려는 '서펜스'가 있음을 알게 되며 본격적인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된다.

'엑소디움' 던전은 카오스 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카드로 입장할 수 있다. 획득한 카드의 티어(Tier)에 따라 입장 가능한 던전이 4종류(3, 6. 9, 12티어)로 구분된다.

해당 던전 플레이의 가장 큰 이점은 새롭게 추가된 신규 에센스들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당 에센스는 이번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최상위 아이템 등급인 '고대', '신성'으로 장비를 승급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엑소디움' 던전 플레이를 통해 최종 던전으로 입장할 시 게임 내 최고의 능력치를 가진 유물 아이템 4종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

◇ 역대 최강 보스 포함, 강력한 신규 보스 2종 등장!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언디셈버'에 출현한 역대 보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신규 보스 2종이 등장한다.

엑소디움 던전의 9, 12티어(Tier) 신규 보스는 황소를 모티브로 한 '코르누디우스'가 등장한다. 해당 보스는 큰 몸집이 특징이며, 돌진 공격을 앞세운 물리 속성과 번개 속성을 가지고 광범위한 공격을 연속으로 가하며 이용자를 공격한다.

엑소디움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위대한 카오스 카드' 사용 시 최상위권 랭킹의 이용자가 도전해볼 수 있는 최강 보스를 만나볼 수 있다. 격퇴 시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상급 능력치의 유물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엔드 콘텐츠 '카오스 던전' 개편!

게임의 최종 콘텐츠(엔드 콘텐츠) '카오스 던전'이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된다.

가장 먼저 '카오스 던전' 하드 모드(Hard mode)를 추가한다. 해당 모드로 플레이하면 몬스터의 능력치는 높아지고, 반대로 이용자의 능력치는 낮아져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때문에 일반 모드보다 월등히 좋은 보상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오스 석상'에 장착할 수 있는 '카오스 룬' 시스템도 업데이트 됐다.

'카오스 룬'을 석상에 장착하면 캐릭터 공격 능력치가 향상되고, 아이템 획득 확률이 높아지는 등 부가 효과가 발생한다. 다만, '카오스 룬'은 전략적 장착이 요구되고, 매 시즌 종료 시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신중한 활용이 필요하다.

끝으로 '카오스 던전' 생성 시 '카오스 석상' 최대 레벨에 자동으로 맞춰 던전이 생성되는 것으로 변경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 신규 스킬 추가, 기존 스킬 개선으로 전략성 강화!

새로운 스킬(Skill) 룬 '비전 이동'과 '염화의 날개'가 추가된다.

먼저 '비전 이동'은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겸하는 주문 스킬이다. 주문 스킬에 공격형 이동기가 없이 방어형 이동기만 있었기에, 주문 스킬 이용자들의 제한적이었던 플레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할 수 있다.

'염화의 날개'는 투사체 스킬로, 투사체 능력치를 향상 시켜주는 '링크 룬'관 연결해 배치한다면 적 몬스터에게 더 큰 공격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끝으로 이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빌드를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겨볼 수 있도록 그동안 이용률이 저조했던 주문류 스킬 룬과 하수인 스킬 룬들에 대한 능력치 개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 시즌5 업데이트 기타 개선 및 추가 항목

시즌5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과 몬스터 최대 레벨이 165까지 확장된다.

이와 함께 신규 유물 아이템 30여 종이 추가된다. 유물 아이템이 대거 추가됨에 따라 스킬 룬을 활용한 빌드 구성 전략의 다양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비 아이템들의 최대 티어(Tier)도 35까지 확장된다. 또한 '고대', '신성' 등급이 추가돼 기존 시즌에서는 볼 수 없던 강력한 전투력을 가진 장비를 획득하거나 최상위 능력치를 가진 장비의 능력치를 추가로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장비 인챈트와 분해 시스템를 간소화하는 편의성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 벌써 '핼러윈'....'포트나이트·폴가이즈'·'언디셈버'가 먼저 움직였다 ▶ 이번에도 핵앤슬래시…'언디셈버' 개발자, 핵앤슬래시 신작으로 피투자 ▶ '언디셈버' 스팀으로 즐긴다...스팀 연동 방법은 및 반응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7494	글로벌 게임사 재도약 노린다...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	07.26	107	0
7493	[기획] 스톰게이트, e스포츠 종목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조건 [6]	게임와이	07.26	2028	2
7492	[기획] 출시 앞둔 RTS 기대작 '스톰게이트' 해외 반응은?	게임와이	07.26	108	0
7491	컴투스 '크로니클', 길드 간 전투 더욱 치열해진다....수영복 의상도...	게임와이	07.25	96	0
7490	원신x메가커피 현장 이벤트 5분만에 '완판'...사이퍼즈도 카페 콜라보	게임와이	07.25	182	1
7489	수영복 쓰알도 있다...눈길 사로잡는 서브컬처 3종 신규 캐릭터는? [4]	게임와이	07.25	2222	7
7488	'디즈니 캐릭터' 캐리버스 메타버스에서 만난다	게임와이	07.25	121	0
7487	[금주의 게임 순위] '로드나인', 모바일에 이어 PC에서도 상승세	게임와이	07.25	100	0
7486	[핸즈온] "학살의 재미" 닥닥M은 진화 중...무엇이 달라졌나?	게임와이	07.25	101	0
7485	귀여운 레고 포트나이트 캐릭터가 게임 밖으로...레고 세트 출시	게임와이	07.25	1086	4
7484	ZZZ, 미국 PS5 톱10 진입...퍼스트 디센던트는 4위 유지	게임와이	07.25	119	0
7483	팀 모튼(Tim Morten)이 말하는 출시 전 '스톰게이트'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은?	게임와이	07.25	89	0
7482	스톰게이트 팀 버튼 대표, 한국 PC방에 출몰? [1]	게임와이	07.24	177	0
7481	로스트아크, 카제로스 레이드 1막 신규 엔드 콘텐츠 '에기르' 등장	게임와이	07.24	107	0
7480	[기획] 루트슈터 불모지에서 꽃피운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게임와이	07.24	130	0
7479	게임에 판소리 넣었더니..."이래서 게임이 종합 예술이구나"	게임와이	07.24	118	0
7478	"중년 게이머 여러분, 어디 아픈 데는 없나요?"	게임와이	07.24	124	0
7477	'아레스' 1주년...SF 메카닉 MMORPG 성공 방정식 세웠다 [6]	게임와이	07.24	1017	0
7476	컴투스홀딩스, 중화권 진출 가속화...중-대만 기업과 '하이브' 리세일 파트너십 체결	게임와이	07.24	100	0
7475	[訃告] 넷마블 도기욱 재무전략담당 모친상	게임와이	07.24	99	0
7474	방탄 BTS 게임에서 10억 조회수 '피, 땀 눈물' 안무 영상 보는 방법	게임와이	07.24	96	0
7473	네오위즈 인디게임 8종, 스팀 '인디게임 페스티벌' 참가	게임와이	07.24	91	0
7472	생일을 맞이했어요...에오스레드, 아이러브커피, 무한의 계단	게임와이	07.24	91	0
7471	[기획] 스톰게이트가 MZ세대를 잡으려면?	게임와이	07.24	112	1
7470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글로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 우수인재 확보 급선무"	게임와이	07.23	108	0
7469	엔씨소프트 'TL', 이용자 소통 위한 '디스코드' 공식 채널 오픈 [1]	게임와이	07.23	188	0
7468	제주도에 등장한 핑크빈...넥슨, 제주 '카페 메이플스토리' 오픈	게임와이	07.23	115	0
7467	손 안에서 콘솔 게임 느낌...크래프톤, 삼성전자와 '맞손'	게임와이	07.23	104	0
7466	'블루 아카이브', 3.5주년 업데이트로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	게임와이	07.23	94	0
7465	컴투스 'SWC 2024'에 역대 챔피언 최다 출격! [2]	게임와이	07.23	989	2
7464	이번에는 SETEC에서…종합 서브컬쳐 행사 '일러스타 페스 5' 8월 24일 개최	게임와이	07.23	82	0
7463	철권왕 '미시마 헤이하치'가 부활한다...'철권 8 X 나이키' 컬래버	게임와이	07.23	93	0
7462	'뮤' IP 3종 업데이트 및 신규 서버 오픈	게임와이	07.23	67	0
7461	'포켓몬' 잡으러 인천으로...포켓몬 고 사파리존 열린다	게임와이	07.23	124	0
7460	"新원동력 목표" 카카오게임즈가 270억 부은 '이 게임'	게임와이	07.23	69	0
7459	[리뷰] '귀칼' 캐릭터와 함께 하는 파티게임 '귀멸의 칼날 : 도전 최강의 대원'	게임와이	07.22	545	0
7458	[LCK 서머 5주 차] 젠지, LCK 통산 최다 24경기 연승과 어깨 나란히...기록 이어갈까	게임와이	07.22	94	0
7457	트럼프 영향?...컴투스홀딩스, 주가 7% 상승	게임와이	07.22	94	0
7456	"들어갔어요" EA 'FC 25', 이제 한국어 중계로 즐긴다	게임와이	07.22	103	0
7455	'검은사막' 中 시장 재도전...'붉은사막'은 게임스컴 참가 [8]	게임와이	07.22	1267	5
7454	이용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니케ㆍ명조, 여름 팝업스토어	게임와이	07.22	108	0
7453	'포트나이트'에 잭 스패로우 선장 입항!	게임와이	07.22	94	0
7452	[공략] 로드나인, 성공적인 무과금 50레벨 만들기	게임와이	07.22	697	0
7451	[리뷰] 고통을 재미로 승화시켜 주는 '엘든링 : 황금 나무의 그림자' [12]	게임와이	07.21	2248	5
7450	[핸즈온] 개성적인 킬러들이 펼치는 슈터 액션…'블랙 스티그마'	게임와이	07.21	101	0
7449	[리뷰] 기대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준 스위치용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나운' [5]	게임와이	07.21	2650	4
7448	엔씨소프트 TL, '비상'과 함께 재도약 노린다...신규 지역 '톨랜드' 공개	게임와이	07.20	160	0
7447	[현장] '신촌에서 3일 동안만!'…장리, 금희와 함께하는 '띵조마켓 in 신촌' 팝업스토어 1일차 모습 [15]	게임와이	07.20	6650	11
7446	[기획] 갑자기 불어 닥친 RTS 신작…어떤 기대작 있나? [1]	게임와이	07.20	292	0
7445	'e스포츠 월드컵' 물결 참여하는 크래프톤...배그M, '2024 PMWC' 개막	게임와이	07.19	15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