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니케' 매출 급상승↑...스타레일도 오는 8일 업데이트

게임와이

2024.04.29 14:20:32

조회 229 추천 0 댓글 1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20위권 밖이던 미소녀게임 원신과 니케가 업데이트로 매출 순위 3위와 4위로 급상승했다. 아울러 붕괴 스타레일도 오는 5월 8일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서브컬처 게임의 약진이 예상된다.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모바일인덱스

호요버스는 '원신'에서 지난 24일 4.6 버전 '두 세계로 번진 불과 사그라드는 붉은 밤'을 업데이트했으며, '니케'에서는 25일 SSR 등급 신규 캐릭터 2종 출시를 비롯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두 세계로 번진 불과 사그라드는 붉은 밤'에서는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이자 주간 보스로 캐릭터 '아를레키노'가 추가되며, 폰타인의 새로운 수중 지역 '지난날의 바다'와 이나즈마의 뮤직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리듬 게임이 함께 공개다.

5성 불 원소 속성의 아를레키노는 '생명의 계약'이라는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캐릭터로, 피해를 입은 적의 회복을 막고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특히 '생명의 계약'을 소모해 일반 공격으로 더 강력한 불 원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전투 중에는 오로지 원소폭발을 활용해 HP를 회복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신규 주간 보스로도 등장하는 아를레키노는 여행자에게 받는 피해가 증가하고 회복을 막는 '핏값'을 부여한다. 이때 핏값을 상환하는 데 성공하면 여행자는 강공격 강화 효과를 보상으로 획득하게 된다.

아울러 신규 지역 '지난날의 바다'는 폰타인이 탄생하기 전 번성했다가 멸망한 수중 제국 '레무리아'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특별한 용과의 만남과 보스 몬스터 '골렘 군단장'과의 전투가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 이나즈마에서는 이토와 함께 뮤직 페스티벌 '아라타키 로큰롤 라이프 무지갯빛 투어'를 준비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간 한정으로 개방되는 리듬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레벨 인피니트는 '니케' 1.5주년 맞이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 이벤트 스토리 'LAST KINGDOM', 미니 게임 'FOR THE KING' 그리고 한정 코스튬 등이 추가한다.

방어형 SSR 등급 니케(캐릭터) 크라운은 지상을 떠도는 필그림으로, 스스로를 왕이라 칭하며 모든 사람을 백성으로 여긴다. 특히 한 번 백성으로 연이 맺어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챙기고 약자를 보호하며, 때론 어벙하지만 예의를 지키는 의리형 캐릭터다.

미실리스 소속이자 방어형 SSR 등급 캐릭터인 '킬로' 역시 전장에 합류하며, 보호막 유지 여부에 따라 전투 방식이 변해 전투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녀는 니케 중 최초로 로봇을 타는 콘셉트의 캐릭터로, 스토리 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4개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호요버스는 오는 8일 '붕괴: 스타레일'에서 신규 2.2 버전 '눈물은 잠에서 깬 후에'를 업데이트하며 매출 상승을 노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페니코니 모험 중 절정에 달하는 마지막 연회 스토리와 함께 신규 캐릭터 로빈과 부트힐이 추가되며, 한정 캐릭터 토파즈&복순이 복각 이벤트가 실시된다.

먼저, 유저는 페나코니 꿈세계를 깊이 탐색하며, '꿈이 흐르는 암초'를 통해 가족이 숨긴 비밀을 풀어나가게 된다. 이 구역은 호화로운 행성과는 달리 독특한 분위기의 수수께끼로 가득한 미지 영역에서 용감하게 도전을 맞닥뜨린다.

또한 동료들과 '조화의 축제'의 날이 다가오면서 슈퍼스타라는 빛나는 칭호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오디션을 통과하면 메인 무대 페나코니 극장에 미리 입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놀라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아한 분위기의 소녀이자 유명 헤일로족 가수 로빈은 5성 캐릭터로 화합의 힘을 사용하며, 필살기 '협주'를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유분방하며 낙관적인 개조 인간 부트힐 역시 5성으로 등장한다. 그는 아군이 결투 목표를 처치하거나 결투 목표의 약점을 격파할 때 마다 중첩 가능한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붕괴: 스타레일'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스타레일 LIVE' 2024 음악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글로벌 전역에 생중계된다.

▶ '니케' 1.5주년 애플 매출 1위...쏟아지는 이벤트와 쿠폰, 보상 ▶ 접속하면 쓰알(SSR) 니케가 땋!...1.5주년 축제 시작됐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008390_127804_1920.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6844	크래프톤 1위...넥슨과 톱10 게임사의 영업이익 86% 차지	게임와이	05.15	16	0
6843	'더 파이널스' PC방 이벤트 진행...스팀 순위 반등 가능할까	게임와이	05.15	18	0
6842	넥슨, 1Q 전망치 상회...넥슨 기대작 10종은?	게임와이	05.15	17	0
6841	별이되어라2 음료 많이 시키면 '아이패드 프로' 준다	게임와이	05.14	106	0
6840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 5주년...네오위즈 머지 서바이벌 1주년	게임와이	05.14	73	0
6839	"이름이 '즈큥도큥'?" AI 스팀 출시에 AI 신규 인력도 채용중 [137]	게임와이	05.14	13617	14
6838	IP의 힘은 살아있다...'귀혼M' 원스토어 베타테스트 진행 [1]	게임와이	05.14	102	1
6837	'나혼렙' 양대 마켓 매출 1위...천지개벽 구글 게임 매출 순위	게임와이	05.14	73	0
6836	넵튠, 1분기 매출 246억원...4분기 연속 흑자 기조 유지 [4]	게임와이	05.14	467	2
6835	채용까지 노린다...컴투스 그룹, 여름 인턴십 모집	게임와이	05.13	104	0
6834	위메이드, 골프 대회에 이어 테니스 대회 개최	게임와이	05.13	582	0
6833	[기자수첩] 계속되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의 이상한 행보	게임와이	05.11	167	0
683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⑤]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밟는다	게임와이	05.11	150	0
6831	탱고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 스팀에서 평가 급상승	게임와이	05.11	157	0
6830	게이머라면 알아야 할 게임 보안 위협과 안전 수칙 가이드	게임와이	05.11	171	0
6829	크래프트톤 산하 렐루게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게임 개발 '맞손'	게임와이	05.11	169	0
6828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장	게임와이	05.11	159	0
6827	오락실 감성 추억 소환! '던전앤파이터' X 'SNK' 컬래버	게임와이	05.11	157	0
6826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	게임와이	05.11	140	0
6825	[결산] 네오위즈 1Q 영업이익, 1,085%(YoY)↑...하반기 P의 거짓 DLC 출시	게임와이	05.10	180	0
6824	예약 1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희귀 영변 뿌린다	게임와이	05.10	200	0
6823	비주얼노벨에 진심이라면...스마일게이트, 개성 넘치는 게임 2종 출시	게임와이	05.10	185	0
6822	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게임와이	05.10	161	0
6821	웹젠, '뮤 온라인'에 다크로드ㆍ스피드 서버 오픈에 이용자 수 '급증'	게임와이	05.10	145	0
6820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게임와이	05.10	148	0
6819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개최	게임와이	05.10	133	0
6818	[컨콜]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원…흑자전환 성공	게임와이	05.10	147	0
6817	[컨콜] 엔씨 박병무 대표 "새로운 게임, 장르, BM으로 신뢰를 되찾을 것" [62]	게임와이	05.10	5844	1
6816	[게임스톡]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붉은색 '물결'	게임와이	05.10	133	0
6815	'에픽세븐'ㆍ신작 '카제나' 개발 DNA, 청강대에 심는다	게임와이	05.10	149	0
6814	[실적] 그라비티, 매출도, 주가도 보합세...2분기 다양성에 '기대'	게임와이	05.10	121	0
6813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에서 '시연' 가능	게임와이	05.10	136	0
6812	스타레일 이후 최고 기대작 '명조'...출시 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몇 가지 [29]	게임와이	05.10	6568	8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	05.09	164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	05.09	160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	05.09	146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	05.09	196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	05.09	146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9]	게임와이	05.09	2035	2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	05.09	170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	05.09	156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	05.09	188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	05.09	126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	05.09	461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	05.09	133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	05.09	115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	05.09	170	1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	05.09	129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	05.08	150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	05.08	15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