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신캐와 밸런스 조정으로 게임성 높이는 K-MMORPG 2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3:53:12
조회 160 추천 0 댓글 0
레드랩게임즈의 '롬'과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가 이용자 의견 반영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매출 반등을 노린다. 레드랩게임즈는 '롬'의 글로벌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또 위메이드는 11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를 공개했고, 이용자가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즌제 서버도 운영할 예정이다.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K-MMORPG 2종인만큼 이번 업데이트로 얼마나 게임성을 더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나이트크로우의 경우 글로벌 출시 이후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 세계 진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국내 전성시 시절 그래프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 성적이다. 하지만 글로벌 진출 이후 첫달이라 우상향이 연상되는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다. 


나이트 크로우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롬의 경우 글로벌 출시 이후 한국에서의 하향 안정화가 진행됐고, 동시에 2위 매출 국가인 대만에서의 매출도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다. 또한 일본에서의 매출은 거의 사라진 상황이라, 일본에서의 이용자를 잡는데는 실패했다고 보여진다. 이번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업데이트가 하향 안정화 곡선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롬 예상 매출 /앱매직(appmagic.rocks)


레드랩 게임즈의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이 전달한 '사냥 밸런스 조정' 의견에 중점을 두었다. 먼저 캐릭터 능력치를 상향하여 밸런스를 조정하는 방안이다. ▲핵심 능력치를 올려주는 신규 장신구 '문양' ▲영웅 등급 장비를 대폭 상향된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최상급 장비 상자' ▲유물 등급 장신구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유물 세공석'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인 아이템과 장비는 모두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할 수 있는 재료로 누구나 '제작'을 통해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부 상위 레벨 사냥터의 난이도 완화 ▲심연의 성역 보상에 가디언 획득 재화인 크리스탈 원석 추가 등을 통해서도 밸런스를 조정했다.


이용자의견반영업데이트 /레드랩게임즈


위메이드는 25일 MMORPG '나이트 크로우'에서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를 선보인다. '레이피어'는 활에서 분리되는 클래스로, 암살자 또는 전사 역할을 하며 전장을 누빈다. 중거리용 주무기 레이피어와 보조 무기 검집을 활용해 도망가는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신규 클래스 


또한, 7월 4일까지 모든 이용자가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시즌제 서버인 부트 캠프 2기를 진행한다. 레벨 55를 달성한 캐릭터는 6월 20일(목)부터 2주동안 일반 서버 중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부트캠프 2기에서는 2기 전용 이벤트 수집 8종, 장비 제작 재료, 모든 부위 희귀/영웅 등급 장비 등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영웅/전설 등급의 탈것, 무기 외형, 원소 소환권을 100 골드로 구매하는 기회도 준다.



▶ [게임스톡] 위메이드, 신작 흥행ㆍMLB 라이선스 소식에 주가 11%↑▶ '나이트 크로우', '미르4' 뛰어넘으며 위메이드 역대 게임 중 최고 매출▶ 적대 길드라도 500다이아 받고 가드를?...독창적인 '롬' 보호 시스템 반응은?▶ 굳이?...매출 2위 '롬(ROm)', 부캐를 키워야 하는 이유와 육성 후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6657 '다크앤다커M' 대규모 테스트에 나선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19 0
6656 1945가 방치형으로? 슈팅 게임의 색다른 변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9 0
6655 '백영웅전' 505게임즈가 스토브에 들어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19 0
6654 '아스달' 출시 전부터 분위기 험악한 이유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434 11
6653 유저와 함께 발전한 10주년...'서머너즈 워' 글로벌 유저 영상 시리즈 통합 1500만 돌파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3 0
6652 컬래버에 '진심'인 카카오게임즈, 오프라인 이벤트부터 이색 협업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6 0
6651 스마일게이트, 신작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식 커뮤니티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37 0
6650 네오위즈·그라비티, 게임쇼 및 전시회 참여로 시장 공략 가속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1 0
6649 위메이플레이 23일 상한가 이유는?...밤까마귀 매출 1위 국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053 0
6648 '씰 가이즈' CBT 통했나?...5월 3일 너무 빠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5 0
6647 피자·만화카페·프레즐...온ㆍ오프라인 컬래버 '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1 0
6646 [창간 10주년] 게임와이 창간 10주년에 부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9 0
6645 탄소중립 생활 실천 '쿵야', 환경부 홍보대사 위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7 0
6644 한국게임화연구원, 인제대 AI 융합대학과 업무협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5 0
6643 '롤드컵' 진출권 확보한다...오는 5월 1일 MSI 개막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68 0
6642 '원신' 호두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갤럭시 스토어 원신'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39 0
6641 또 한번 中에서 새 역사를 쓴다...'던파 모바일' 5월 21일 중국 서비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8 0
6640 혜성처럼 나타난 '작혼: 리치 마작'...단숨에 구글 매출 순위 8위 등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23 0
6639 [체험기] 완성도 높여 돌아온 '다크앤다커 모바일', 직접 해보니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074 2
6638 [리뷰] 동물의 최강자는 누구? '최강 동물왕 왕중왕전 배틀 콜로세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0 0
6637 '다크앤 다커 모바일' 완전 초보자를 위한 꿀팁 몇 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203 0
6636 10만명이 주목한 '니케' 1.5주년 방송...'다양성'의 가치 보여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59 0
6635 "일반 픽업은 1.5주년을 위한 숨고르기" '니케' 1.5주년 방송 만족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36 0
6634 '니케' 1.5주년 투표 1위 '레드후드' 피규어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208 0
6633 판매량 7500%...드라마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폴아웃' [7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1555 18
6632 [창간 10주년] 게임 업계, 투명한 아이템 확률 표기 팔 걷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59 0
6631 10위에서 우승까지...파이널 MVP '기인'의 서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66 3
6630 컨트롤 좀 하니? '퍼스트 버서커: 카잔' 2차 FGT 테스터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90 0
6629 에픽게임즈, 언리얼 웨비나 이어 '언리얼 페스트'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3 0
6628 네오리진, 예상 매출 450억 '아이들 엔젤' 차기작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9 0
6627 '배그M' 국내 최강팀을 가린다...'PMPS 2024 시즌 1' 개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6 0
6626 '애니팡' 머지(Merge) 게임 나온다...글로벌 1위 머지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61 0
6625 웹젠, 2024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55 0
6624 넥슨이 아니네?...톱 퍼블리셔 2024 한국 게임사 1위는 어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76 0
6623 넥슨, 롤(LoL) 개발진이 만든 '프로젝트 로키' 판권 확보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844 6
6622 매출 톱10...잘 나가는 스타레일, 오프라인 소통 '지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8 0
6621 "카와이이" 日 '에버소울', 캐릭터 디자인 98% 이상 '만족'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97 0
6620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카트라이더' 가족 대회 열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142 0
6619 게임 팬과 호흡 이어가는 삼성전자...굿즈부터 기술 협업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2198 6
6618 신작 MMORPG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 5월 중 공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43 0
6617 [리뷰] 완전판으로 탄생한 탄막 슈팅 게임 '식혼도 : 백화요란'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2495 4
6616 '페르소나5: 더 팬덤 X' 출시 첫날 애플 매출 17위...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74 0
6615 국내 정발될까?....와우 내부전쟁 한정 소장판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66 0
6614 대창섭의 타노스에 당한 인구수 복구가 시작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3 0
6613 UI, 레이드, 환수, 파밍...28주년  바람의나라, '환골탈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49 0
6612 무게감이 남다르다...넷마블, 아스달·나혼렙· 레이븐2 신작 3종 연이어 출시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09 1
6611 크래프톤ㆍ스마일게이트ㆍ컴투스, 게임 인재 양성에 힘 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59 0
6610 20주년에서 1.5주년까지...봄 주년 이벤트 넘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30 0
6609 김건 대표 "레이븐2는 블록버스터급 MMORPG"...5월 말 출시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125 0
6608 교복 입고 한판 뜨자...FC온라인, 대회 소식에 33%↑ '폭주'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8 305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