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안 되더라" '팰월드' 쿠룰리스 석상 버그 해결됐다

게임와이

2024.02.07 22:05:06

조회 207 추천 0 댓글 0

쿠룰리스 석상을 찾아 포획 확률을 강화했지만 어쩐지 적용이 안된다는 말이 많았다. 그런데 이것이 패치가 되면서 버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용자들은 "어쩐지", "그동안 얼마나 고생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포켓 페어가 '팰월드' 스팀 버전 신패치 v0.1.4.1을 출시했다. 엑스박스 버전은 준비가 되면 곧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팰월드 /포켓페어

이제 7000마리 넘는 남획도 괜찮아진다. 원래 길드의 누계 펄 포획수가 7000에 도달하면 반드시 충돌하여, 세이브 데이터(서버의 경우, 서버의 월드 데이터)가 영구적으로 건축 불가가 되어 망가진 상태로 남았다.

하지만 이번 패치 적용 후에는 이 문제가 해소되어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된다. 멀티 플레이에 있어서, 플레이어가 수류탄을 사용했을 때 다른 모든 플레이어의 장비 중 일부 무기가 소멸되는 문제를 수정했다.

거점과 관련해서는 배합 목장에 고정으로 배정된 팰이 잠을 자면 영구적으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됐다. 또 거점에 있는 팰이 나무를 벌목할 때, 나무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 버그도 수정됐다.

또 일부 부정행위에 대한 대책을 세웠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개발진은 중대한 결함 수정을 최우선 대응 사항으로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쿠룰리스 동상으로 포획력을 강화했을 때 포획 확률은 상승했지만 내부 처리버그에 의해 포획 확률이 일정 상승하지 않았던 버그를 수정했다.

번 업데이트와 관련 이용자들은 "영원이 잠을 깰 수가 없었던 그 배합목장", "쿠룰리스 동상 효과가 없었구나", "아, 확률 적용이 안되는 거였군. 어쩐지 업그레이드를 꽤 했는데도 잡는게 너무 힘들더라", "포획 확률 올릴려고 얼마나 돌아다녔는데...", "최대로 업그레이드해도 안 잡힌다고, 버그라고 하더라" 등 그간 포획 확률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쿠룰리스 석상 /게임와이 촬영

이외에 "던전에 들어가면 떨어지거나 오토 세이브에 실패하는 현상도 고쳐달라", "지오라바의 동굴에서 펀치로 벽을 뚫고 들어가 차원 사이에 빠지는 건 고쳐졌나?", "수고했다" 등 다른 개선점을 요구하는 반응도 나왔다.

▶ 기초부터 튼튼히...한 눈에 보는 '팰월드' 표준 가이드 ▶ '팰월드' 9999개도 옮기던 중량 초과 꼼수, 패치로 막혔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6833	[기자수첩] 계속되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의 이상한 행보	게임와이	05.11	20	0
683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⑤]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밟는다	게임와이	05.11	18	0
6831	탱고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 스팀에서 평가 급상승	게임와이	05.11	18	0
6830	[기고] 게이머라면 알아야 할 게임 보안 위협과 안전 수칙 가이드	게임와이	05.11	39	0
6829	크래프트톤 산하 렐루게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게임 개발 '맞손'	게임와이	05.11	41	0
6828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장	게임와이	05.11	40	0
6827	오락실 감성 추억 소환! '던전앤파이터' X 'SNK' 컬래버	게임와이	05.11	44	0
6826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	게임와이	05.11	35	0
6825	[결산] 네오위즈 1Q 영업이익, 1,085%(YoY)↑...하반기 P의 거짓 DLC 출시	게임와이	05.10	81	0
6824	예약 1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희귀 영변 뿌린다	게임와이	05.10	87	0
6823	비주얼노벨에 진심이라면...스마일게이트, 개성 넘치는 게임 2종 출시	게임와이	05.10	85	0
6822	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게임와이	05.10	66	0
6821	웹젠, '뮤 온라인'에 다크로드ㆍ스피드 서버 오픈에 이용자 수 '급증'	게임와이	05.10	58	0
6820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게임와이	05.10	62	0
6819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개최	게임와이	05.10	49	0
6818	[컨콜]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원…흑자전환 성공	게임와이	05.10	58	0
6817	[컨콜] 엔씨 박병무 대표 "새로운 게임, 장르, BM으로 신뢰를 되찾을 것" [61]	게임와이	05.10	5650	1
6816	[게임스톡]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붉은색 '물결'	게임와이	05.10	58	0
6815	'에픽세븐'ㆍ신작 '카제나' 개발 DNA, 청강대에 심는다	게임와이	05.10	75	0
6814	[실적] 그라비티, 매출도, 주가도 보합세...2분기 다양성에 '기대'	게임와이	05.10	51	0
6813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에서 '시연' 가능	게임와이	05.10	66	0
6812	스타레일 이후 최고 기대작 '명조'...출시 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몇 가지 [30]	게임와이	05.10	6378	8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	05.09	98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	05.09	90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	05.09	81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	05.09	123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	05.09	78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9]	게임와이	05.09	1885	2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	05.09	93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	05.09	90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	05.09	104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	05.09	63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	05.09	382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	05.09	67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	05.09	56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	05.09	96	1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	05.09	67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	05.08	90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	05.08	91	0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	05.08	80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	05.08	75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	05.08	942	0
6791	마이크로소프트, 아케인오스틴, 탱고게임웍스 등 4개 스튜디오 폐쇄 결정	게임와이	05.08	84	0
6790	컴투스, 日 야구팬도 잡는다..'NPB 게임' 내년 출시	게임와이	05.08	107	0
6789	'검사'엔 액세서리 세트, '검사M'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와이	05.08	90	0
6788	엔씨, 리니지M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으로 '소통' [1]	게임와이	05.08	137	0
6787	스매시 레전드에 등장한 '히어로 랜딩'...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	게임와이	05.08	105	0
6786	[컨콜] 카카오게임즈, 2025년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	게임와이	05.08	100	0
6785	[컨콜] 위메이드, 블록체인 매출 40%↑...미르4ㆍM 중국, 미르5 출시일은?	게임와이	05.08	92	0
6784	[창간 10주년] [기고] 놀이의 진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와이	05.08	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