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스토커즈ㆍ별되2...하이브IM, 2024년 공격적 행보

게임와이

2024.02.07 15:41:28

조회 148 추천 0 댓글 0

하이브의 자회사 하이브IM이 2024년 공격적으로 게임 시장에 뛰어든다.

하이브IM은 7일, 액션스퀘어의 던전 크롤러 장르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액션스퀘어에 투자를 단행했다. 또한 올 상반기 예정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를 서비스하며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하이브 사옥

'던전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의 스튜디오HG에서 개발 중인 던전 크롤러 장르의 게임으로, 배틀로얄 요소를 통합하여 독특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언리얼엔진5를 활용하여 3인칭 시점에서 진행되며, 캐릭터의 성장과 외형 변형 등 RPG적인 요소가 게임에 녹아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마녀의 저주' 시스템과 '방어구 파괴' 등의 콘텐츠를 통해 특정 시점마다 던전의 규칙이 변화하는 등 게임 마지막 지점까지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던전스토커즈'는 지난해 12월에 개최한 자체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3만 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해 호평을 받았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추가하며, 현재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2D 환경에서 표현할 수 있는 액션의 수준을 최상으로 구현해 유니크한 액션 퀄리티를 선보였으며, 3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수집과 성장의 욕구를 자극해 2040 세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아울러, 120개 지역 이상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원빌드와 13개 언어를 지원하는 등 전 세계 이용자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들에게 수준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최정상급 성우를 기용하는 것은 물론 강렬한 몰입도를 위해 컷신 구현에 1,800장 이상의 콘티를 구상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하이브IM은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가 서비스 3주년 이벤트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 신규 테마인 '그림자 섬'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리듬하이브'는 오는 2월 17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 이벤트'와 '연속 출석 이벤트'로 구성됐다.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스튜디오 모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누적된 기록으로 특정 횟수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멤버 선택 UR 등급 로열 뮤직 카드팩'과 '그룹 선택 R 등급 로열 뮤직 카드팩 3장','무료골드 3333, '무료 하이브젬 33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받을 수 있다.

'리듬하이브'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의 Live 테마를 공개했다.

'인더섬 with BTS'의 '그림자 섬' 에피소드는 열대 섬, 겨울 섬, 사막 섬에 이은 인더섬의 네 번째 이야기로, 어둠의 숲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어둠에 가려진 숲에서 깨어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섬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에게 행복의 비결을 전하는 동화 같은 스토리를 담고 있다. 더불어, 멤버들이 동물 친구들에게 선사하는 솔로 곡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풍부한 경험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BTS 진의 '우떠' 인형이 게임 속으로...'인더섬' 4번째 이야기 ▶ 역시 BTS...3년이 지나도 꺾이지 않는 '리듬하이브', 무슨 매력?▶ '별되2' 출시 임박...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 ▶ 명조 CBT, BTS 쿠킹온, 렐름 브레이커스, 제로나인...기대감 높이는 신작들 ▶ 플린트 김영모 PD "이 정도 수준의 2D 액션은 별되2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6833	[기자수첩] 계속되는 글로벌 대형 게임사의 이상한 행보	게임와이	05.11	59	0
683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⑤]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진출 가속 페달 밟는다	게임와이	05.11	55	0
6831	탱고게임웍스의 '하이파이 러시' 스팀에서 평가 급상승	게임와이	05.11	53	0
6830	[기고] 게이머라면 알아야 할 게임 보안 위협과 안전 수칙 가이드	게임와이	05.11	72	0
6829	크래프트톤 산하 렐루게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게임 개발 '맞손'	게임와이	05.11	73	0
6828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장	게임와이	05.11	69	0
6827	오락실 감성 추억 소환! '던전앤파이터' X 'SNK' 컬래버	게임와이	05.11	72	0
6826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	게임와이	05.11	62	0
6825	[결산] 네오위즈 1Q 영업이익, 1,085%(YoY)↑...하반기 P의 거짓 DLC 출시	게임와이	05.10	107	0
6824	예약 1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희귀 영변 뿌린다	게임와이	05.10	113	0
6823	비주얼노벨에 진심이라면...스마일게이트, 개성 넘치는 게임 2종 출시	게임와이	05.10	110	0
6822	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게임와이	05.10	89	0
6821	웹젠, '뮤 온라인'에 다크로드ㆍ스피드 서버 오픈에 이용자 수 '급증'	게임와이	05.10	81	0
6820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게임와이	05.10	85	0
6819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개최	게임와이	05.10	71	0
6818	[컨콜]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원…흑자전환 성공	게임와이	05.10	81	0
6817	[컨콜] 엔씨 박병무 대표 "새로운 게임, 장르, BM으로 신뢰를 되찾을 것" [61]	게임와이	05.10	5707	1
6816	[게임스톡]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붉은색 '물결'	게임와이	05.10	80	0
6815	'에픽세븐'ㆍ신작 '카제나' 개발 DNA, 청강대에 심는다	게임와이	05.10	95	0
6814	[실적] 그라비티, 매출도, 주가도 보합세...2분기 다양성에 '기대'	게임와이	05.10	71	0
6813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에서 '시연' 가능	게임와이	05.10	86	0
6812	스타레일 이후 최고 기대작 '명조'...출시 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몇 가지 [30]	게임와이	05.10	6427	8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	05.09	117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	05.09	109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	05.09	99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	05.09	142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	05.09	94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9]	게임와이	05.09	1940	2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	05.09	111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	05.09	109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	05.09	123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	05.09	78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	05.09	398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	05.09	83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	05.09	72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	05.09	112	1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	05.09	82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	05.08	107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	05.08	108	0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	05.08	95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	05.08	91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	05.08	958	0
6791	마이크로소프트, 아케인오스틴, 탱고게임웍스 등 4개 스튜디오 폐쇄 결정	게임와이	05.08	99	0
6790	컴투스, 日 야구팬도 잡는다..'NPB 게임' 내년 출시	게임와이	05.08	120	0
6789	'검사'엔 액세서리 세트, '검사M'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와이	05.08	105	0
6788	엔씨, 리니지M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으로 '소통' [1]	게임와이	05.08	166	0
6787	스매시 레전드에 등장한 '히어로 랜딩'...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	게임와이	05.08	120	0
6786	[컨콜] 카카오게임즈, 2025년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	게임와이	05.08	115	0
6785	[컨콜] 위메이드, 블록체인 매출 40%↑...미르4ㆍM 중국, 미르5 출시일은?	게임와이	05.08	107	0
6784	[창간 10주년] [기고] 놀이의 진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와이	05.08	9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