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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V'는 구자욱과 김광현을, '컴프야'는 신인왕을 선택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12 12:07:50
조회 48 추천 0 댓글 0
컴투스가 '컴투스 프로야구'와 '컴투스 프로야구V'에서 각각 다른 시즌 모델을 선택해서 눈길을 끈다.

이 두 게임중 '컴프야 2023'은 기존 게임을 계속 버전업하면서 발전시켜 나간 것이고, '컴프야V23'는 작년 새로 나온 게임이다. '컴프야 2023'은 계속 버전업된 게임이라서 컨텐츠가 풍부해서 즐길거리가 많고, V23는 새게임이라 아직 컨텐츠는 부족하지만 게임에서 다이나믹한 연출이 재미난 게임으로 꼽힌다. 또한 '컴프야 2023'은 현금을 좀 써야 제대로 키울 수 있지만, 그에 비해 'V23'은 신작이라 스타 이벤트가 많아서 무과금러들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는 12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에서 내년 시즌 공식 모델로 구자욱과 김광현을 선정했다. '컴프야V23'은 KBO 라이선스를 통해 10개 구단과 선수들의 실제 기록을 반영하고 있으며, 내년 초 새로운 시즌에 맞춰 '컴프야V24'로 변경된다. 

내년 시즌 모델이 된 구자욱 선수는 2012년 삼성라이온즈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5년 신인왕 수상에 이어 2021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정규 시즌에서 타율과 출루율 2위, 2루타 1위로 활약해 2023년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통산 158승을 달성한 KBO 대표 좌완 투수 김광현 선수 또한 SSG랜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출시 이후부터 3년 연속으로 '컴프야V'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로서 '컴프야V23'은 KBO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투타 조합이 완성됐다.


 


한편 오리지널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에서는 지난 달 28일 다음 시즌 공식 모델로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를 선정했다.  '컴프야'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모델로 활약한 이정후 선수를 비롯해 2022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2021년에는 KBO 신인왕 소형준, 강백호, 정우영 선수를 공동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문동주 선수는 지난해 한화이글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데뷔 2년 차를 맞은 기대주다.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결승전 선발로 역투하며 금메달을 달성했고, 최근 열린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도 첫 경기 선발로 나서는 등 차세대 국가대표 에이스로 불리고 있다. 특히 국내 리그 최초로 공식 구속 160km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2023 KBO 신인왕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문동주 선수는 "어렸을 때부터 즐겨 했던 '컴투스프로야구'의 모델이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No.1 야구 게임의 명성에 걸맞게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문동주 /한화이글스


한편 지난 6일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온라인 영상 '개막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 은상을 수상한 '컴프야' 영상 '개막편'은 컴투스 야구 게임 라인업과 KBO 리그의 새 시즌 출발을 알리는 내용으로, 공 하나에 울고 웃는 팬들의 열정과 간절한 마음을 담아냈다. 특히 수십 년 간 '컴프야'를 통해 야구팬들과 함께한 컴투스의 야구에 대한 진심이 전달되며, 야구팬들은 물론이고 현역 프로야구 선수들의 개인 SNS를 통해서 공유되기도 했다.

'컴프야' 시리즈 '개막 편' 영상은 시청자를 비롯해 현직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야구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현재 '컴프야' 통합 브랜딩의 일환으로 제작된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영상 시리즈는 합산 조회수 1,200만 건을 훌쩍 넘어서며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컴투스 박영주 마케팅&컨텐츠 센터장은 "늘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시는 '컴프야' 시리즈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딩으로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주 마케팅&컨텐츠 센터장 /컴투스



▶ KBO 리그 개막 앞두고 야구게임도 시즌 '개막'으로 부흥 노린다▶ 6년만의 WBC, 2023년 KBO 개막...야구 게임도 마케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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