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서머 크로니클' 1주년 오프라인 잔치 연다...1000억 목표 달성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14 15:55:51
조회 149 추천 0 댓글 0
컴투스가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에서 소환사 특별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 '크로니클'은 1년간 '서머너즈워'와 비슷한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큰 폭의 확장을 기록했으나, 최근 다시 그 추세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목표한 1천억 원을 멀어보이며,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로 다시 역주행을 시작할 수 있을까?

오는 8월 5일 컴투스 본사 카페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초청 이벤트는 7월 25일까지 한국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 소환사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명의 소환사가 현장 관객으로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당일 현장에서 개발진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 밖에도 소환사 피규어 증정 추첨을 비롯해 풍성한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크로니클'은 글로벌 출시 당시, 비슷한 시기 글로벌 출시된 대항해시대 오리진, 카트라이더 드피프트 등의 타이틀에 비해 압도적인 좋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순서대로 크로니클, 대항해시대 오리진, 카드맆 /앱매직(Appamgic.rocks)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크로니클'의 경우 미국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아래 표에서 볼 때, 빨간색이 한국 지역으로 국내 출시 당시 월 2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글로벌 출시 이후 미국 지역이 그 바통을 이어받았고, 일본 지역의 매출이 합쳐지면서 폭발적인 상승세가 일어났다. 하지만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급격한 하락세가 진행 중이다. 


크로니클 /앱매직(appmagic.rocks)


오리지널 타이틀 '서머너즈워'와 비교하면 출시 당시 '서머너즈워'을 넘볼 만큼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머너즈워'가 929만, '크로니클'이 192만 달러로 그 격차가 5배 가량으로 벌어졌다. 


크로니클 /앱매직(appmagic.rocks)


앱매직의 데이터는 컴투스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500억 매출을 넘겼다는 내용과 차이가 있다. 컴투스는 지난해 7,000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만,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따라서 올해는 1조원 매출을 목표로하여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중 '크로니클'과 '제노니아'의 매출은 각각 1천억으로 합쳐서 2천억 원이 목표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 사업 부문장은 "'크로니클'은 이미 컴투스를 대표하는 또 다른 간판 흥행작이 됐다"며 "'서머너즈 워'처럼 '크로니클'도 특정 지역 편중 없이 전 세계에서 고르게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그에 준하는 성과를 달성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출시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한달도 안된 지난 달 3일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5일 '크로니클X원펀맨'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출시 54일 만에 500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하지만 실제 그래프가 급격하게 꺾였다면 목표한 1,000억 원 달성은 멀어 보인다. 이번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크로니클' 개발진이 이용자들로부터 게임을 역주행시킬 만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컴투스 '제노니아ㆍ크로니클', 1천억 매출 목표 질주 시작됐다▶ 컴투스, 크로니클과 제노니아로 2천억+...야구게임 1,500억 '목표▶ '크로니클' 25일만에 300억 원...연 '1천억' 목표 매출 '성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5740 연말, 한국이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4종 '활기'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5 0
5739 '쿠키런: 킹덤' 12월 28일 中 서비스 소식에, 주가도 껑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6 0
5738 [프리뷰] '러브앤' 재시동...'러브 앤 딥 스페이스'가 선보일 재미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60 0
5737 우리는 기부할 건데?...혐오 대신 '기부와 선행'을 선택한 게임 이용자들 [4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3688 81
5736 스트리머 대이동 시작?... 네이버의 신규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19일 베타 테스트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32 0
5735 '니케' 신규 캐릭터 출시...'어둠의 실력자', '엘소드'도 신캐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33 0
5734 [금주의 신작] 엔씨의 10년 야심작 'TL' 출시...보노보노, 옥토패스, 라그 비긴즈 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92 0
5733 게임이 즐거워진다...PS5 엑세스, 태고의 달인 북채, 레이저 키츠네 컨트롤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4 0
5732 역대 최대 규모의 전장…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10번째 신규 맵 론도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0 0
5731 '로스트아크', 겨울 오프라인 행사 '디어프렌즈 페스타' 주요 프로그램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6 0
5730 '서든어택'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49 0
5729 'LoL' 겨울축제, 신규 챔피언과 스킨 선인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113 0
5728 틱톡 파워 신작 MMORPG '아틀란의 크리스탈' 15일 뚜껑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61 0
5727 [인터뷰] JRPGㆍ스토리ㆍ전략전투가 좋다면 '옥토퍼스 트래블러M'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265 0
5726 "이정재에게 바니걸 스킨을!" 오징어 게임을 배그 론도에서?... [1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5062 2
5725 [리뷰] 심해 탐험을 배경으로 한 '언더 더 웨이브스'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2988 4
5723 [핸즈온] 진짜는 모바일이었나?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73 0
5722 벌써 게임 업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작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82 0
5721 망 사용료가 주 원인…트위치, 2월 27일부로 한국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86 0
5720 넥슨, 로봇 활용한 수준 높은 재활치료 돕는다...올해까지 28억 기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74 0
5719 중동진출 가속화...위메이드, 두바이에 '위믹스 플레이 센터' 건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66 0
5718 천계 패러독스·NBA 인피니트·지천·커버넌트 차일드...예약 게임 넘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91 0
5717 [핸즈온] 시걸권은 좀비도 한 방이야…한국형 좀비 생존 게임의 가능성을 보여준 '낙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81 0
5716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행사 '버닝비버 2023' 3일간 1만명 방문하며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89 0
5715 "던파 카잔이 주인공인 3D 싱글게임...가슴이 웅장해진다"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805 9
5714 [인터뷰] '배그'에 에스컬레이터가?…역대 최대 크기 론도 맵 궁금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88 0
5713 환불하면 철컹?...매출 9위 쌀먹 게임에 환불 논란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2503 4
5712 'GTA 6' 트레일러, 유출로 조기 공개...1500만뷰에 댓글 4만개 육박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58 1
5711 트레일러 공개 앞둔 'GTA 6'…사전 정보 유출? 공개된 루머는 무엇일까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217 0
5710 3가지맛 '포트나이트' 신작 게임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83 0
5709 D-3 글로벌向 'TL',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85 0
5708 위믹스 중동 사업 진출...위메이드, 주가 일주일째 상승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83 0
5707 방치형 게임이 뜬다...'언리얼 시티', 구글 인기 1위에 올라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894 1
5706 대학생이라면 움직여라...크래프톤, 'AI 펠로우십' 2기 모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86 0
5705 [AGF] "스타레일~!" 호요버스 부스, 쩌렁쩌렁 환호성에 AGF 전시장 '압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10 0
5704 게임속 혐오 논란에 선행으로 맞대응하는 메이플스토리 유저 [4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940 53
5703 [AGF/포토] 서브컬처? 너 가능성 있어…최단시간 `비상!`을 외치게 만든AGF 2023 모아보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83 0
5702 [AGF]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전국 지휘관을 소집시키는 '니케' 부스 2일차 모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91 0
5701 2023년의 마지막...12월 출시 기대작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114 0
5700 [AGF] 호요버스 게임 총출동… 팬이라면 무조건 방문할 수 밖에 없는 호요버스 부스 1일차 모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84 0
5699 [AGF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6주년 부스 1500명 '북적북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82 0
5698 [AGF] 굿즈샵 입장까지 60분....미어터진 '니케' 부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100 0
5697 [AGF] 들어올 때도 마음대로가 아니란다...역대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린 'AGF 2023' 1일차 모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83 0
5696 [AGF][르포] 지스타 보다 긴 행렬...2전시장 실내까지 '장사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71 0
5695 [리뷰] 국내 1인 개발자가 만든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액션 게임 '닌자 일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99 0
5694 [리뷰] 아는 사람은 아는 추억 속의 명작 JRPG 부활…'환세취호전'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102 0
5693 [체험기] 인디게임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버닝비버 2023'에서 플레이 해볼 만한 게임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4 0
5692 넥슨 노조 탈퇴, 가짜 뉴스 민원 행렬....'집게손' 논란 일파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07 0
5691 [AGF] D-1일 호요버스 이후 세가, 스마게, 니케 등 속속 참전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81 0
5690 총이야, 활이야?...'패스 오브 엑자일2' CBT 일자 공개에 기대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