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공한 두 '서머너즈워' 형제...글로벌 흥행 '가속화'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9 19:55:29
조회 193 추천 1 댓글 0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형제가 동시 역대급 성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크로니클', 신규 업데이트로 스팀 글로벌 종합 매출 TOP 10 달성하기도 했다. 이 두 형제가 컬래버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크로니클'에서는 봄맞이 피크닉 이벤트로, '서머너즈 워'에서는 글로벌 투어로 상승세를 이어간다. 

두 게임의 컬래버는 '서머너즈 워' IP의 핵심 요소인 수백 여종의 다양한 몬스터(소환수)와 이를 자유롭게 조합∙활용하는 전략적 재미를 두 게임을 통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서로 다른 스타일의 RPG로 풀어내며, 같은 시기에 유저들에게 효과적으로 소구하고 상승 효과를 발휘했다.


크로니클-천공의 아레나 /컴투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서머너즈 워' IP 두 게임이 모두 세계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글로벌 IP가 가지는 파워를 잘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가 만들어 온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전 세계 유저들과 함께하며 글로벌 K-게임의 대표주자로 자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게임은 지난 25일 기준, 50여 개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 RPG 매출 순위 TOP 10에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IP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역 또한 미국과 독일, 프랑스, 호주, 싱가포르, 태국, 스위스 등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매우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서머너즈 워' IP의 두 게임 모두 '국민 게임' 급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로니클'의 경우 스팀 매출 순위에서 출시 이후 줄곧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기준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은 각각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6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8위를 차지, 현지 게임 TOP10 차트에 동시 입성했다.

'크로니클'은 지난 9일 글로벌 시장 서비스 시작과 함께 여러 지역의 앱 마켓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고, 글로벌 출시 2주 차인 23일 대규모 업데이트 후 PC게임 플랫폼 스팀의 전 세계 종합 매출 순위 10위에 오르며, 최고 순위 기록을 경신했다. 

23일 추가된 격전의 아레나, 길드 레이드, 신규 몬스터 등 핵심 콘텐츠의 업데이트로 크로니클은 유저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장기 흥행의 기반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격전의 아레나'와 친구 및 길드원 등과 일전을 벌이는 '친선전'으로 자유로운 경쟁 재미를 제공하고, 유저들과 교류하며 풍성한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길드 레이드로 협동의 즐거움까지 마련했다. 또한, 최고 등급인 태생 5성의 소환수 빛 속성 하프술사를 길드 레이드 이벤트 보상으로 준비했으며, 태생 5성의 전속성 뱀파이어 헌터도 추가돼 다양한 조합의 전략적 플레이라는 '크로니클'만의 장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에서 6성 영웅 룬 등을 획득할 수 있는 봄맞이 피크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4월 7일까지 성장의 길, 균열 등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이벤트 재료인 '봄꽃'이나 '바구니' 등의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봄꽃과 바구니를 활용하면 6성 영웅룬과 신비의 소환서, 생명의 숨결 등이 들어있는 '피크닉 바구니'와 '피크닉 도시락'을 제작할 수 있다. 이벤트 재료인 봄꽃은 길드원에게 선물로 보낼 수도 있다.

'천공의 아레나'는 지난달 말부터 대형 글로벌 IP인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 이후 독일과 홍콩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차트를 역주행하고, 현재도 여러 지역의 양대 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콜라보 업데이트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주요 캐릭터들이 컬래버 몬스터로 탄생, 이들 캐릭터를 소환하고 육성시키며 수집형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캐릭터는 에지오, 카산드라, 에이보르, 바예크, 알타이어 등 해당 IP에서 특히 인기있는 5인방이다.

여러 스킬을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전략성이 강조된 게임인 만큼, 각 캐릭터가 '어쌔신 크리드'에서 펼쳤던 고유 스킬을 '서머너즈 워'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컬래버 던전에서 마지막 보스 공략 시 컬래버 몬스터를 사용하면 각 캐릭터 별 특별한 암살 연출이 등장하고, 게임 접속 시에도 '어쌔신 크리드' 캐릭터 알타이어가 해당 IP를 관통하는 상징적 스킬 '신뢰의 도약'을 펼쳐 반가움을 자아낸다.

'서머너즈 워'는 알리아 대륙 150여 년 역사를 다룬 유니버스 바이블을 기반으로 하며, '어쌔신 크리드'는 인류 이전에 '이수'라는 진보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설정 아래 여러 시대적 배경을 다룬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2023 글로벌 투어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컬래버레이션 상승세를 이어간다.

'서머너즈 워' 글로벌 투어는 세계 각 지역의 주요 도시에서 유저와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게임으로 즐거움을 나누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 글로벌 투어는 '서머너즈 워' 팬덤이 넓게 포진한 웨스턴 시장부터 진행된다. 북미에서는 지난 4일 개최된 캐나다 밴쿠버 투어를 시작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독일 베를린 및 쾰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및 마르세유 등에서 유저를 만난다.


 


론칭 이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투어도 진행된다. 오는 4월 1일 광주 투어가 시작되며, 이후 6월, 9월, 12월 다른 주요 도시에서의 추가 투어 일정도 예정돼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비소프트의 대표작인 '어쌔신 크리드'와 컬래버레이션이 한창인 3월부터 '서머너즈 워' 글로벌 투어를 시작, 대형 IP와의 협업 효과를 극대화하고 세계 팬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 글로벌 진출 '크로니클' 일주일만에 매출 100억 훨훨...컴투스 주가도 UP▶ 글로벌 진출한 K게임 3종...초반 매출ㆍDAU 분석...'크로니클' 압승▶ [게임스톡] '크로니클' 글로벌 호평에도 컴투스 -2.94%↓..호실적 티쓰리는 3.79% 상승↑▶ '서머너즈 워' 한·일전 열린다...한국 투어 시작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열애설 터지면 큰 타격 입을 것 같은 아이돌은? 운영자 24/03/25 - -
6477 출시 1년 '아키에이지 워', 2분기 글로벌 출시 준비 마쳤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2 15 0
6476 PC방 인기 게임 3종 동시 업데이트...'로아' 2계단↑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1 14 0
6475 적대 길드라도 500다이아 받고 가드를?...독창적인 '롬' 보호 시스템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7 14 0
6474 시장의 8%를 얻기 위한 2023년 PCㆍ콘솔 신작 경쟁, 치열했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8 12 0
6473 [프리뷰] 넷이즈, 6:6 PVP 슈팅게임 '마블 라이벌즈' CBT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2 19 0
6472 [공략] NHN '다키스트데이즈' 쾌속 레벨업을 위한 생존 팁 몇 가지(QA)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7 18 0
6471 [체험기] 이것이 국산 액션 게임이다…'스텔라 블레이드' [1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849 6
6470 [인터뷰]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스텔라 블레이드', 몬스터와 플레이어가 전투의 합을 맞추는 액션 게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34 1
6468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에 흑인, 성소수자 비율 검토한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42 1
6466 기대작으로 평가받던 '드래곤즈 도그마 2' 비난 받는 이유 4가지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5 310 0
6465 '라그나로크 오리진' 中 정식 론칭...앱마켓 상위권에 올라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6 0
6464 강대현·김정욱 넥슨코리아 이끈다...대표이사 공식 선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23 0
6463 블리자드, 디아블로 4·이모탈 동시 업데이트로 이용자몰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0 28 0
6462 블루 아카이브, '압도적' 매출 일본에서 팬덤 재확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7 0
6461 빌로퍼, '헬게이트' PC·콘솔 신작 만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0 0
6460 로스트아크, 부위 손상 가능한 16인 레이드 나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5 0
6459 아직 신청 안 했어? '닥닥M' 등 굵직굵직한 게임 테스트 열풍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779 1
6458 "영화 같다" 언리얼5로 만든 '미르5'가 온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53 0
6457 국내 100일 맞은 TL, 글로벌 CBT 피드백 받는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52 0
6456 MMORPG로 '상한가'까지...리벤저ㆍ라살라스 등 MMORPG 여전히 뜨겁다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69 0
6455 에오스 레드, 모든 클래스 능력치 대거 상향↑에 스킬도 추가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 0
6454 스팀 7만 '매긍' 뱀파이어 서바이벌 게임 나온다 [1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3344 1
6453 텍스트 입력하면 82개의 목소리(음성)로 들려준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43 0
6452 CDPR, '사이버펑크 2077' 콘솔판 무료 체험 제공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53 0
6451 우린 클래스가 달라…매출 1조를 넘긴 게임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7 2603 3
6450 '별되2' 신캐 크산티아 포함, 당신이 뽑아야 할 5성 캐릭터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3 0
6449 카겜 10년, MMORPG '꽃' 활짝...장르별 '깔맞춤' 의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5 0
6448 [인터뷰] '피드백 2천개 이상 수정'…김영모 대표가 말하는 '별이되어라2'의 달라진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39 0
6447 [핸즈온] "뭉툭한 타격감 굳" NHN 오픈필드 RPG '다키스트 데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2 0
6446 위메이드 '미르2' IP 게임 쏟아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50 0
6445 웹젠, 턴제 RPG 개발사 파나나스튜디오 50억 투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8 0
6444 NHN 김동선 PD가 '다키스트데이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3가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1 0
6443 K-폴가이즈?...플레이위드, 파티게임 '씰WTF' 첫 CBT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90 1
6442 사전등록 100만돌파...'아스달 연대기·나혼렙' 눈도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48 0
6441 에오스레드, 시즌5 핵심 키워드는 '드래곤라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4 0
6440 니케·블아 잇는 K-미소녀게임 '스타시드' 출시 D-3...도심 곳곳 출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7 0
6439 플레이댑, 메인넷 출시한다...DAO게임도 선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0 0
6438 별되2 "베타보다 훨씬 빨라지고 타격감도 좋아져"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135 2
6437 대작 '레이븐2·가디스오더' 티저 오픈...출시 첫 행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1 0
6436 크래프톤 '스케일업' 첫 단추 '다크앤다커M' 세계 최초 베타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80 1
6435 플레이오프 마지막 한장은 '광동플릭스'에게...젠지-T1 PO 2R 직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1 0
6434 네오위즈, 진승호에 이어 '마비노기 영웅전' 이상균 디렉터 영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9 0
6433 [기획] 온라인게임 개척자 넥슨 30년 발자취②-온라인 게임 전성시대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1424 0
6432 [핸즈온] 엔씨의 변신은 계속된다…예상보다 난투의 재미가 있는 '배틀크러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4 60 0
6431 [인터뷰] "100일 동안 버거울 때도..." 최문영 캡틴이 말하는 'TL'의 적극적 변화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47 0
6430 출시 D-6일 '스타시드'...인기 밴드 QWER OST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94 1
6429 [인터뷰] 패배자는 노예처럼 질질 끌려다녀...제2의 롬(ROM)? '에오스 블랙'이 노린 것은? [3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6305 2
6428 에픽이 주목한 언리얼 PC게임 기대작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119 0
6427 아마, 프로 다 있다...국내 최상위 배그 대회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72 0
6426 전투기도 키운다...컴투스 그룹, 연달아 키우기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9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