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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유신! 극', 료마를 더욱 성장시켜줄 소재 수집에 관한 몰입 요소 소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5 1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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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퍼가 22일 출시할 PC콘솔용 게임 '용과 같이 유신! 극'의 주인공 료마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줄 성장 요소와 소재 수집에 관한 몰입 요소에 관해 소개했다. 무구를 사용한 전투가 중심이 되는 이 타이틀에서는, 소재를 모으고 활용하여 무구를 작성및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우선 수행이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료마의 능력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승과 만나게 된다. 배틀 스타일마다 그에 맞는 스승과의 수행을 거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한가지 예로, 권총의 형의 스승 윌리엄 브래들리와는 도성 밖에서 만날 수 있다. 권총을 사용한 배틀의 수행을 통해 여러 기술을 몸에 익힐 뿐만 아니라, 절기나 속성을 가진 특수탄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윌리엄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총을 쏘며 공격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끝까지 주시하면서 싸우는 것이 좋다.



미니게임 형식의 수행도 있다. '허수아비 저택'은 미션마다 설정된 '형의 제한', '제한 시간 내'에 목표 스코어를 달성해야 하는 미니 게임이다. 다양한 허수아비가 바닥에서 튀어나오며, 허수아비를 쓰러뜨리면 그 종류에 따라 점수를 획득한다. 보수로는 희귀한 무구의 소재,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천계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포탄 쪼개기'는 대포에서 발사되는 포탄을 '일도'나 '권총'을 선택해서 타이밍에 맞춰 파괴하는 미니게임으로, 스코어가 일정치에 달하면 동→은→금으로 평가가 상승한다. 금의 평가를 획득하면 다음 난이도가 열리고, 은 이상의 평가를 획득하면 무구의 소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소재는 반복해서 획득할 수 있다.


'현상수배범'은 교토 거리를 지키는 자경단의 의뢰를 받아, 악행을 일삼는 현상수배범들을 쓰러뜨리는 미션이다. 의뢰서에 쓰여있는 외모와 출몰 장소를 단서로 현상수배범을 수색한다.

미션에는 강적과의 배틀이나 상대를 포박해야 하는 추격전 등이 있으며, 의뢰를 달성하면 돈과 천계서를 보수로 얻을 수 있다. 본 미션에서 싸우게 되는 현상수배범 중에는 히트 액션에 반격을 가하거나, 속성을 가진 칼을 사용하는 등의 강적들이 다수 있다. 

'배틀 던전'에서는 막부가 신선조에게 내린 극비 임무를 수행한다. 배틀 던전의 스테이지는 '도적의 동굴', '의적의 폐광' 등이 존재하며、던전 안에는 창이 날아오는 함정, 장치를 작동시켜야 열리는 문도 있다.

임무에는 던전 심층부의 강적 격파뿐만 아니라, 빼앗긴 천냥함을 탈환하거나 잡혀간 마을 주민들을 구출하는 임무도 있다. 임무 성공에 따른 보수로는 돈은 물론이고 던전 내의 항아리나 상자, 쓰러뜨린 적의 무기, 무구의 소재 등도 입수할 수 있다.

소재를 구하기 쉬우므로 무구의 생성과 강화를 위해서라도 배틀 던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배틀 던전에서는 적이 대규모로 나타나거나 등장하는 적이 모두 총을 가지고 있기도 하는 등, 본편과는 전술을 달리해야 하는 미션이 존재한다. 또한 각 미션의 심층부에는 강적이 기다리고 있으며 견고한 갑옷이나 화염 및 번개와 같은 속성 무기를 장비하고 있을 때도 있다. 

미션에 따라서는 료마를 훨씬 뛰어넘는 거구의 보스가 기다리고 있을 때도 있다. 그 체구에서 나오는 강력한 일격도 특징이지만, 거리를 너무 벌리면 화살로 마구 공격해오기 때문에 주의 깊게 상대방의 모습을 살펴야 한다. 

각지에서 많은 실력자들이 모여 매일같이 각축전을 벌이는 투기장에서는 5인의 대전 상대와 연전을 치루는 「승자 진출전」과 연달아 나타나는 100인의 적과 싸우는 '백 명 베기'의 2가지 대회 형식이 있'다. 계속 이기다보면 상금과 무구, 아이템 등의 경품과 교환할 수 있는 '투옥'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입수하기 힘든 귀중한 물건도 있다.

5인의 대전상대와 연전을 치루는 '승자 진출전'은 여러 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칼, 총, 격투술을 사용하는 적은 물론이고 때에 따라 조금 특이한 무기를 가진 강적도 등장한다. 또한, 격파에 성공하면 대전상대가 무구의 소재가 되는 아이템을 떨어뜨릴 때가 있다.

적 100명과 연달아 싸우는 '백 명 베기'는 쓰러뜨린 적의 수에 따라서 획득하는 투옥과 상금이 점점 증가한다. 도전하기 전에 선택한 배틀 스타일을 도중에 변경할 수 없다. 


'용과 같이 유신! 극'에서는 본편에 등장하는 강적이 특수한 기술을 사용할 때가 있다. 오카다 이조는 칼을 크게 휘둘러 회오리를 일으킨다. 대미지를 받으면 동시에 중독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마다 추가 피해를 입게 된다. 게다가 중독 상태가 되면 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이조에게 공격당할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 회오리를 일으키는 기술을 펼치기 직전에는 준비 자세를 취하므로 그 낌새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도쿠가와 요시노부는 직선상을 관통하는 화염 공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있어도 안심할 수 없다. 자칫 공격을 당하면 큰 피해와 함께 화상을 입게 된다. 심지어 가드조차 튕겨버리는 강력한 기술이기 때문에 잘 회피하며 싸우는 것이 좋다.
 



▶ [인터뷰] 사카모토 PD "'용과 같이 유신! 극'에서 자신있는 부분은 액션과 현지화 번역"▶ 언리얼엔진5 채용한 '용과 같이 유신! 극'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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