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넥슨 이은석 표 '워헤이븐(WARHAVEN)'...국내외 솔직한 CBT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7 11:28:02
조회 153 추천 0 댓글 5
넥슨 이은석 디렉터가 지휘하는 신작 워헤이븐(WARHAVEN)'의 CBT가 2일 종료됐다. 

넥슨은 글로벌  많은 글로벌 매체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테스트 중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게이머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많은 인원이 한 전장에서 펼치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 백병전 전투의 타격감, 쾌감 등에 호평했으며 게임 목표의 명확성, 경쟁, 보상 등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를 이끄는 동기부여 요소와 그래픽 품질도 과반수가 만족했다고 전했다.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이번 테스트에서 많은 글로벌 이용자분들이 '워헤이븐'을 즐겨 주셨고 유의미한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더욱 재밌고 완성도 높은 '워헤이븐'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은석 디렉터, 사진 = 게임와이 DB


특히, 북미 및 유럽 국가에서는 분대 플레이, 전략 요소 등 팀 플레이 재미를 높게 평가했다. 

IGN는 10월 27일자 리뷰 기사를 통해 "워헤이븐 대규모 전투는 적절하게 크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게 느껴진다. 상당히 혼합된 감정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워헤이븐은 훌륭하고 에너지 넘치는 경험이다. 오래 살아남으려면 더 예리한 집중과 많은 균형이 필요할 것"이라고 게임을 평가했다. 
 
아울러 '워헤이븐'의 플레이를 본 네티즌들은 '포아너(For honor)'와 비슷하다는 의견을 많이 냈다. 


'포아너'는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한 세 진영의 캐릭터들을 플레이하는 가상의 대륙에서 벌어지는 전란의 이야기를 담은 중세풍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 화면은 다크 소울의 PVP를 연상하기 쉽지만, 실제 게임방식은 격투게임에 가깝다. 아울러 4 VS 4 전장 전투는 AOS와 거점 점령형 FPS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포아너 영상
'워헤이븐'의 영상을 본 글로벌 이용자들은 "어릴적 플레이한 라키온과 쉬벌리를 혼합한 게임처럼 보인다. 3인칭 시점과 대검의 포아너 COZ처럼 보이지만 속도가 더 빠르다", "포아너+전장은 쉬벌리", "플레이를 더 보고 싶다", "재미있어 보여서 플레이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워헤이븐 영상
국내 이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워헤이븐의 플레이 영상을 본 국내 이용자들은 해외 이용자와 달리 호평과 비판이 섞인 평을 내놨다. 

일부 이용자들은 "그냥 몰려가서 치고박고 싸우는 게임", "한 판하고 끈 게임...점령지를 점령하면서 방어하거나 전략을 짜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사람 많은 곳에 몰려서 패싸움 하는 느낌", "마비노기랑 듀랑고를 만든 디렉터라.....기대 반 불안함 반", "중국 이용자도 있는 것 같던데 정식 오픈하면 중국과 서버 분리 해주면 좋겠다" 이라고 평했다.

또 "'컨커러스 블레이드'와 비슷해 보인다", "힐러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 "이런 게임 좋아한다. 재미있는데 나이를 먹어서 3D 울렁증이 생겼다", "국내 시장에서 도전하기 힘든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만든다는 것이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워헤이븐 / 게임와이 촬영


워헤이븐 / 게임와이 촬영



▶ K-PC게임 4종 베타테스트 돌입...어떤 성적표 받아들까?▶ [리뷰] 대중성을 들고 돌아온 백병전 '워헤이븐''▶ [기획] "라이트에서 헤비까지", 함께 즐기는 백병전 '워헤이븐'▶ 기대감에 스팀 접근권한 요청까지 했다는 '워헤이븐, 실제 플레이 공개됐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852 몬스터 헌터의 아버지 츠치모토 료조 PD, 시리즈 역사 '회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83 0
2851 '공포게임 전문 유튜버'가 알려준다...크래프톤 행사 '푸린과 칼리스토 프로토콜 파헤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46 0
2850 [지스타/크래프톤 부스] 칼리스토 프로토콜 대기열 90분...인기 실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3 0
2849 '크루세이더 킹즈 III' 플레이버 팩 '북해의 군주'ㆍ '마이 판타스틱 랜치'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7 0
2848 [지스타 2022] "반갑다" 오프라인 게임 축제...활기 가득 '지스타 20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1 0
2847 드라마-게임 同 IP '아스달 연대기'...티저 영상 및 코스튬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7 0
2846 'IP 활용 끝판왕', 넷마블 부스의 이번 지스타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9 0
2845 룽투코리아 주가 상한가 기록...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4 0
2844 [인터뷰] 넥슨 신작 '데이브 더 다이버'...민트로켓의 사업 전략 '이것' [3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3778 17
2843 [인터뷰] 그라비티 지스타 시연 타이틀 11종 합동 인터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71 0
2842 [인터뷰] 최지원 디렉터가 말하는 'P의 거짓'...벤치 마크 삼은 게임 없다! [2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1163 2
2841 컴투스 홀딩스 "내년 상반기까지 신작 5종 출시 확정"...컴투스 "크로니클 북미 시장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66 0
2840 [인터뷰] 북유럽 신화와 위메이드 '미르'가 만나면 벌어지는 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8 52 0
2839 [핸즈온] 'P의 거짓' 지스타 시연에서 감칠맛 나는 액션 어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91 0
2838 [인터뷰] 장현국 대표, 위믹스 미래 가치 '자신'...소셜 카지노 돌파구 되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8 0
2837 '감카무청!'...지스타 2022에서 만난 이터널 리턴 코스어 '아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80 4
2836 [인터뷰] 언리얼5 하이퀄리티 쟁(爭)게임 '나이트 크로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2 0
2835 [게임스톡] 넷마블, 부산에서 신작으로 '부활'...엔씨, 넷마블, 크래프톤 주가 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2 0
2834 [지스타/카카오게임즈] 최초 공개...송재경의 '아키에이지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7 0
2833 [핸즈온] 감동 먹었다...정말 잘 만든 '가디스 오더' 시연빌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6 0
2832 [핸즈온] '슈트 간지 작렬'...액션+MMORPG 둘 다 잡은 '아레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2 0
2831 [핸즈온] 서울 강남역을 달린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0 0
2830 [핸즈온] 기대했던 만큼 잘 나왔다...마비노기M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6 0
2829 [핸즈온] 플스로 하니 더 맛있다...'퍼스트 디센던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9 0
2828 [지스타/호요버스] '원덕'들의 지스타 성지, 호요버스 부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9 0
2827 [지스타/넥슨] '화려한 귀환', 게임 4종으로 2022년 지스타 정상 노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2 1
2826 [핸즈온] 감각있는 넥슨표 미니게임 모음집 '데이브 더 다이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56 0
2825 안전한 게임 환경을 조성한다...라이엇게임즈X유비소프트, 악성 채팅 감지 기술 공동연구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4 0
2824 [지스타/위메이드] 중세 서양 배경의 대작 판타지 MMORPG '나이트 크로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67 0
2823 [프리뷰] 넷마블표 3D 롤(LoL)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20 0
2822 [프리뷰] 글로벌 주목작...실시간 PC 액션 배틀로얄 '하이프스쿼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72 0
2821 [프리뷰] 오픈월드인데도 'QTEㆍ부위 파괴' 콘솔 감성...'아스달 연대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03 0
2820 [프리뷰] 성진우가 되어 직접 레벨업...'나 혼자만 레벨업:ARISE'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2444 1
2819 '액션 쾌감 성공적', 2022년 대한민국 게임 대상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145 3
2818 메타버스는 장미빛 미래를 안겨줄까? 칼바람 부는 미국 빅테크 기업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7 1015 0
2817 지스타 D-1...11월 15일자 지스타 소식 종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87 0
2816 넥슨 '블루 아카이브', 수영복 픽업...구독자 20만 이벤트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14 0
2815 '니케' 구글 매출 1위 찍고 지스타에 출몰...챙겨야 할 굿즈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15 0
2814 언리얼 엔진 5.1버전 출시...오는 29일 웨비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16 0
2813 매출 1위→4위 '리니지'....'오아시스' 업데이트로 반전 노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112 0
2812 '장애인 e스포츠의 발전 방향은?' 콘진원, 제2회 장애인 게임접근성 진흥 토론회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79 0
2811 [인터뷰] TFT 세트8 '괴물 습격', "플레이 유연성과 경쟁 요소 강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77 0
2810 작년 쇼메이커 '허수'...2022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는 누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6 99 0
2809 '눈마새' 아트북, 주간 베스트셀러 1위 등극 [4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4765 6
2808 그라비티, 3Q YoY 47% 감소에도 QoQ는 상승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112 0
2807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 한국 방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115 0
2806 격렬한 레이싱 '니드 포 스피드 언바운드' 예약 시작...쿵푸 액션 '시푸' 출시 [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2773 0
2805 [게임스톡] 애니팡 신작 3종 '진짜 나오는 거야?' 기대감에 최고 13.9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124 0
2804 몰?루 스타일 '에버소울' 이모티콘 준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183 0
2803 [핸즈온] 두 개의 형태로 유저 취향도 두 가지로 느끼게 할 영웅, '오버워치2' 라마트라 체험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11.15 7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