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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라그 온라인' 신공성전이 궁금해?..." 이현일 팀장 전민우 PD 인터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0 17: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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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온라인이 내년이면 20주년을 맞는다. 게임업계에서 10년도 아니고 20년이면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에서 대형 부스는 물론이고 전시장 곳곳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리비티는 신작 3종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했지만 19일 센텀호텔 제이드홀에서 전민우 개발피디(디비전장)와 이현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인터뷰를 진행,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하루 앞선18일 진행된 '라그 온라인' 인터뷰의 핵심은 20주년을 맞아 엔드 콘텐츠인 PVP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신규 공성전과 전장을 추가한다. 소규모 전투의 재미를 주는 신규 전장에는 '파괴전', '점령전', '탈취전' 등 세 가지 모드가 추가된다.


전민우 개발피디(디비전장)



◇ 전략적으로 변신한 '신공성전' & 신규 전장 3종

이 중 신공성전은 기존 공성전과는 달리 전략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공성 지역에 수호석 및 구조물을 건설하고, 적군 섬멸이 아닌 엘펠리움 파괴가 목적이다. 또 각 구역별로 전략적인 공성이 가능하도록 개편될 예정이다.

전민우 PD는 공성전에 사용되는 기믹의 상세한 내용도 공개됐다. 전 PD는 "성을 차지한 길드는 공성전 전에 재화를 사용하여 기믹을 설치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어디다 배치할지도 설정할 수 있다. 제한은 있을 수 있다. 물론 수성 길드에게 권한이 주어진다. 특정 지역에 함정을 설치해서 스턴이 걸리게 한다던가 이동 속도 감소가 되게 할 수 있고, 반대로 특정 지역에서는 버프를 주어 힐링을 한다거나 해서 수성에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신규 전장 3종 중 '점령전'은 상대 진영과 중립 지역을 점령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각 구역별로 전략적인 공성이 가능하도록 개편 예정이다.

파괴전은 상대 진영의 엠펠리움을 파괴하는 길드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공성전의 축소화 버전이다. 1:1 길드전으로 본진의 엠펠리움을 사수하며 상대 진영의 엠펠리움을 파괴하면 승리한다. 엠펠리움을 보호하는 성벽이 없으므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마지막 탈취전은 필드의 구조물을 탈취하여 많이 보유한 길드가 승리한다. 전투를 하지 않고 상대방과 경쟁이 가능한 형태이며, 적을 죽이는것도 가능하지만 구조물을 빠르게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신규 전투는 5대5, 많이야 12대 12명인 전투고, 공성전은 많은 인원이 동시에 맞붙는 콘텐츠다. 특히 이번 신규 PVP는 '동일한 선상'을 강조하고 있어 e스포츠로서의 발전가능성도 엿보게 한다. e스포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PVP가 흥미진진 해지면 e스포츠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현일 팀장



◇  한방 PVP는 없다...모두가 동일한 선상에서

신규 공성전이 등장하는 것은 이용자들에게 좋은 일이지만, 이미 공성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기존 이용자들의 반발이 예상될 수 있다. 특히 개발진이 '모두가 동일한 선상에서 시작한다'고 못박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룬 그들의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기 때문.

이와 관련 이현일 팀장은 "기존 시스템에 적용을 한다면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다. '나는 최고였는데 새로운 데서는 최고가 아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기존 시스템은 그대로 두고 새로운 것들은 같은 선상에서 출발한다"며 기존 이용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현 공성전 TE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고레벨과 저레벨의 차이가 극심할 수밖에 없다. PVP가 시작됐을 때 한 방만 때려도 바로 죽어버리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기존에는 아이템의 영향력이 컸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롭게 선보이는 신공성전에서는 이런 한방 PVP로 끝나는 경우는 없을 전망이다. 신공성전 전용 무기가 지급되서 서로 같은 조건에서 전투를 시작하게 되고, 상성 등 감소 장치를 넣어서 다양한 변수가 보장된다.

이현일 팀장은 "개발진이 바라보는 공성전은 모두가 동일한 선상에서 진행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다"면서 변경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했다.


◇ 초보자도, 비전투 이용자도 역할이 있어...신구 공성전 '상호보완'

이현일 팀장도, 전민우 디렉터도 '동일한 선상'을 얘기하지만 만렙과 초보 이용자가 같을 수는 없다. 20주년을 맞아 복귀한 이용자는 일명 고인물들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스탯 조정이나 전용 무기 지급, 상성 등이 이들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이다.

여기에 초보자도 비전투 이용자들도 새로운 전장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들의 역할은 탈취전 등에서 엠펠리온을 가져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전 디렉터는 "공성전에도 기믹을 넣을 것이다. 거기서도 비전투인들을 위한 장치가 들어갈 것"이라며 초보자나 복귀 이용자의 역할이 분명이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이 현일 팀장은 "우려하는 것은 기존 이용자들이다. 가진 장비를 못쓴다고? 초보자와 숙련자의 간격을 줄인다고 하면서 기존 이용자를 왜 차별을 한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민감한 부분"이라면서 조심스러운 접근을 이야기했다.

전민우 피디는 "신공성전 보상도 적절한 것을 지급하여 기존 공성전과 상호 보완이 되도록 할 것이다. 스탯 같은 수치 조정도 이루어진다. 이 수치가 공성전 들어갔을 때만 달라지는 건지, 공식이 바뀌면 혼란이 올 수 있으니 가이드를 잘해줘서 혼란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현 공성전 TE 보상



두 개발진의 얘기만 듣고보면 서버가 분리되는, 게임의 이원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개발진의 생각도 같았다. 하지만 개발진은 "답이 없더라. 기존의 것을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이 있으니 이 방법밖에 없었다"며 신규 공성전에 대한 고민이 많았음을 드려냈다.

공성전은 시즌제로 운영된다. 시즌마다 고착화가 이루어진다면 시스템을 수정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전민우 개발피디(디비전장)와 이현일 팀장



◇ 뉴비를 위한 정책은 이미 '프로모션'을 통해 진행중

게임이 20주년이나 되었으니 일명 '고인물' 때문에 뉴비의 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은 너무 당연하다. 그런데 이런 고민은 20주년이 아니더라도 기존에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 같다.

이에 대한 이현일 팀장은 "지금도 뉴비를 위해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50레벨이 만렙인데, 신규 이용자도 200까지는 간다. 뉴비를 위해서는 정착하기 쉽도록 직관적인 가이드를 주려고 한다. 게임이 오래되다 보니 아이템 등 콘텐츠가 너무 많아졌다.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뉴비와 기존 이용자와의 격차는 이벤트로 풀어 주려고 했다. 뉴비의 빠른 레벨업을 위한 99레벨까지 올라가는 점핑 이벤트 진행했다. 하지만 몸집만 커져버린 어린아이처럼 효율적이지 않았다. 지금은 1년에 1~2회 정도 장비도 제공하고, 인챈트도 하게 하는 초보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그라비티 부스앞에서 오징어 게임의 딱지치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는 온라인 게임 상의 미니게임을 현실에서 선보였다. 이미 메타버스라 부를 정도로 게임 내에서 다양한 놀이거리가 제공되고 있고, 이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선보이며 미래의 신규 이용자와 접점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민우 개발피디(디비전장)와 이현일 팀장



◇ 그래서 20주년 콘텐츠는 언제?

신공성전 적용 시기는 '최대한 빨리'다. 개발진은 "내년 8월이 20주년이다. 내년을 목표로 개발중이며, 대한민국 최대 게임쇼에서 개발의 방향성을 선보이기 위해 지스타에 출전했다"면서 1년 빠른 붐업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까지는 20주년 기념 신공성전과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더 많은 것이 있지만 아직 공개를 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전 PD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업데이트되는 내용은 많다. 힌트를 드리면 모든 이용자가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합심해서 무언가를 하는 콘텐츠도 있지만, 공개는 못한다. 스토리가 엮여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20주년 기념 신공성전은 글로벌 동시 업데이트는 어려울 전망이다. 인기가 있는 대만과 태국 등 지역별로 버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전 PD는 "시간이 흐르고 버전이 맞으면 가능할 것.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다"고 했다.

20주년을 맞이하여, 마지막 인삿말을 남겨달라는 요청에 전 PD는 "19년이라는 시간은 참 긴 시간이다. 우리가 잘해서라기 보다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사랑해줬기 때문이라고 본다. 30-40년 더 서비스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이현일 팀장은 "사골이라는 우려도 나오지만 앞으로 10년 20년 잘할 수 있는 길을 가려한다. 안 좋은 모습도 있었지만 극복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 재미와 추억을, 로맨틱 판타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주년동안 서비스를 해오면서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를 얘기해 달라는 요청에 "인사이트 보다는 저희가 살아남았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하는 것과 91개국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인사이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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