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GOTY의 주인공,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사진출처: 게임스레이더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게임메카=김경민 기자] 5대 GOTY(Game Of The Year), 올해의 게임) 시상식으로 꼽히는 영국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1이 24일(국내 기준) 진행됐다. 올해 GOTY는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다.
올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GOTY 후보는 총 10종으로, 바이오하자드 빌리지 외에도 베데스다 '데스루프', 인섬니악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이 자리했다. 이 중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GOTY와 함께 음향, 스튜디오(캡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연기자까지 5개 상을 받으며 5관왕에 올랐다.
🔼 GOTY 수상 소감을 전하는 칸다 츠요시 프로듀서 (사진출처: 게임스레이더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를 총괄한 캡콤 칸다 츠요시 프로듀서는 “캡콤을 대표해 영광을 돌린다”며 운을 뗐다. 그는 “코로나19의 영향, 다양한 대작 타이틀과의 치열한 경쟁이라는 변수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최고의 멀티플레이 게임에는 잇 테이크 투,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에는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최고의 게이밍 하드웨어에는 PS5가, 그리고 최고 기대작은 엘든 링이 선정됐다. 강력한 GOTY 후보로 평가됐던 데스루프는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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