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프 원 디벨로퍼는 지난 11일, 스팀에 '클래식 마라톤'을 무료로 출시했다. 클래식 마라톤은 번지의 고전 FPS 마라톤 트릴로지의 첫 번째 작품이다. 게임은 인류 최초의 '타우 세티'에서 인류의 첫 콜로니 궤도를 선회하는 우주선 UESC 마라톤에 침입한 외계인을 처치하고, 우주선과 선원을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마라톤은 기존 알레프 원 커뮤니티 유저들이 배포하던 마라톤 트릴로지와 동일한 버전이다. 기존 번지가 출시한 매킨토시 판과 동일하지만, 알레프 원 엔진을 사용해 프레임 보강과 와이드 스크린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알레프 원 스튜디오는 앞으로 마라톤 2: 듀랜달의 이식판 '클래식 마라톤 2'와 마라톤 인피니티의 이식한 '클래식 마라톤 인피니티'도 무료로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번지는 공식 X를 통해 알레프 원 커뮤니티가 마라톤 트릴로지를 스팀에 출시했다고 알리며, 수년간 지원해준 마라톤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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