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다크앤다커 모바일, 원작 매콤함 제대로 살렸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23:12:58
조회 859 추천 0 댓글 0
다크앤다커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크래프톤 홈페이지)
🔼 다크앤다커 모바일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크래프톤 홈페이지)

[게임메카=김형종 기자] ‘다크앤다커(Dark And Darker)’는 앞서 해보기 시작과 함께 팬을 양산해낸 던전 탐험게임이다.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 사망시 모든 것을 잃는 시스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대 플레이어와의 전투 등 게임 특유의 하드코어함은 특히 유럽과 북미 게이머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만 이후 넥슨과 개발사 아이언메이스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소송을 시작했고, 가장 인기를 끌 시점에 급제동이 걸렸다.

이후 다크앤다커는 작년 8월 국내 인디게임 플랫폼 차프게임즈와 자체 플랫폼을 통해 출시됐으며, 지난 3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출시를 예고하기도 했다. 다만 그 동안 ‘던전본’, ‘던전 스토커’ 등 수많은 던전 크롤러 아류작이 발표되며 그 기세가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게임에 대한 기대 역시 이전만 못한 모양새다.

그러던 작년 11월 크래프톤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23 지스타 시연에서는 원작 감성을 모바일로 잘 옮겼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모바일이라는 대중적이고 가벼운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았다. 그런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오는 22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하는데, 게임메카는 게임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로비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크앤다커 모바일 로비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원작 다크앤다커와 유사하게 매콤한 기본 플레이 방식

다크앤다커 모바일 진행은 원작 기본 구조를 거의 그대로 따른다. 플레이어는 던전에 들어가서, 적과 싸우고 장비를 파밍한 뒤, 포탈을 찾아 탈출해야한다. 전투 역시 원작과 유사하게 자신이 장착한 단검, 창, 활, 검 등을 휘두르는 방식이다. 무기가 벽 등에 막히거나, 문이나 상자를 열 때 시간이 필요한 등 하드코어한 요소 역시 그대로 계승됐다. 그만큼 상대 플레이어와 전투에서 승리하거나, 가까스로 던전에서 탈출했을 때 쾌감이 상당했다.

이번 체험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업은 지난 지스타 시연버전과 마찬가지로 파이터, 바바리안, 로그, 레인저, 클레릭이며, 각각 직업에 걸맞는 무기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인저는 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활과 관련된 기술을 다수 보유했다. 캐릭터 레벨을 올리다 보면 패시브 스킬도 장착해 스킬을 강화하거나, 전투 방식을 보완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그의 경우 은신 스킬을 강화하거나, 단검 외에도 활과 석궁 장비를 가능하게 하는 등 전투 방식에 변화를 줄 수도 있었다.

로그, 바바리안, 레인저 등 5개 직업 선택 가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로그, 바바리안, 레인저 등 5개 직업 선택 가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문을 열거나 포션을 마실 때 시간이 필요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문을 열거나 포션을 마실 때 시간이 필요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번 테스트에서는 고블린 동굴, 잊혀진 성 맵을 플레이할 수 있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장비 레벨에 따른 입장 조건이 존재하며, 노말, 하드, 나이트메어 순으로 필요 레벨과 난도가 상승한다. 상위 지역에서는 몬스터가 강해질 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해지며, 나이트메어부터는 함정이 늘어나고 보스도 등장한다. 예외적으로 헬 난이도는 장비 레벨과 무관하게 진입할 수 있으나, 적은 나이트메어보다 훨씬 강하다.

등장 몬스터는 원작과 거의 유사하며, 코카트리스, 늑대, 해골, 항아리 거미, 고블린, 미믹 등이 지역별로 출몰한다. 난도별로 더 다양한 적이 나오며, 같은 몬스터라도 일반, 붉은색, 검은색 순으로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간다. 나이트메어 지역에서는 엘리트 몹에 가까운 해골 기사와 보스몹 동굴 트롤도 만날 수 있었다. 해골 기사의 경우 일반 해골 방패병과 공격 패턴은 비슷했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아 싸우면 높은 확률로 사망했다.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지역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테스트에서 플레이 가능했던 지역 고블린 동굴과 잊혀진 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상자를 여니 미믹이 공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우 강력한 보스 동굴 트롤, 공격 세 번에 사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 용이하도록 개발된 다크앤다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스마트폰에서도 원작의 재미 요소를 모바일로 옮기려는 개발진 노력이 돋보였다. 우선 최적화가 매우 훌륭했다. 본 기자는 2018년 출시된 갤럭시 노트 9로 플레이했는데, 게임 진행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 서버 문제나 강제종료도 거의 겪지 못했고, 로비 진입 도중 튕긴 적은 있지만 스테이지에 진입한 후에는 약간의 랙과 프레임 저하만 경험했다.

모바일 이용자를 위한 보조 시스템도 많았다. 우선 조준 보조 기능이 지원되어 기본 무기와 원거리 무기 모두 적을 맞추기 용이했고, 원거리 무기도 손에 익는다면 쉽게 적을 맞출 수 있었다. 또한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것을 시각적으로 표시해줘 모바일 환경에서 사운드 플레이를 어느정도 구현했다. 광원 없이는 한치 앞도 잘 보이지 않던 원작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지역이 밝아 스마트폰 화면의 제한된 시야와 답답함도 해소했다.

🔼 함정, 가장 어두운 구역도 횃불 없이 진행 가능 (사진: 게임메카 촬영)

발자국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사플을 구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발자국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사플을 구현, 조준 보정도 지원 (사진: 게임메카 촬영)

몬스터의 경우 근거리, 원거리 공격 모두 방향을 표시해 회피를 용이하게 만들었다. 물론 플레이어 공격 방향은 표시되지 않는다. 또한 전반적으로 몬스터 공격 패턴이 단순한 편인데, 섬세한 조작이 어려운 모바일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몬스터가 예고 없이 연속 공격하는 패턴만 선보여도 빠르게 회피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다만 조작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특히 오른손으로 무기 공격, 스킬 사용, 점프, 바라보는 방향 조정 등을 동시에 해야만 했다. 이 때문에 옆을 보려다 공격을 하거나, 점프하려다 앉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보스 동굴 트롤의 경우 점프로 피하는 하단공격이 존재해 이를 알고도 조작 실수로 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조작 버튼의 경우 커스터마이징이 매우 자유로워 원하는 자리에 키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모바일이라는 플랫폼 특성상 엄지손가락 둘만으로는 복잡한 조작이 어려웠다.

몬스터 공격 방향 표시, 회피를 쉽게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몬스터 공격 방향 표시, 회피를 쉽게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조작 커스터마이징 지원, 다만 엄지 하나로는 여전히 부족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작 커스터마이징 지원, 다만 엄지 하나로는 여전히 부족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스템과 향후 BM에 대한 우려

다크앤다커 원작은 기본적으로 고난도 게임인 만큼,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입장벽을 완화하려는 시도를 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후원과 보험 시스템이다. 후원은 플레이어가 죽어 모든 장비를 잃어도 최소한의 기본장비를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던전에서 모든 장비를 잃어도 한 두번 정도는 무료 후원 장비로 다시 던전에 도전할 수 있다.

원작에는 없는 장비 보험 시스템도 존재한다. 우선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데, 피해량 뿐만 아니라 사망시 아이템 보존 확률이 증가한다. 여기에 더해 던전에 진입할 때마다 보험권을 한 장 소모하는 방식으로, 사망시 각 장비별 40% 확률로 잃어버리지 않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다만 보험권이 있어도 현재 장비하지 않은 아이템, 소모품과 재료아이템 등은 모두 잃는다.

🔼 강화시 장비 보존율 증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사망시 장비 보존율을 높여주는 장비 보험권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만 이런 보험 시스템에 대해 약간 우려스러운 부분은, 장비 보험권을 백금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 테스트 버전에서는 이벤트 보상 외에 백금화 획득 경로가 정확히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던전에서는 구할 수 없는 특별한 주화’라고 소개된 만큼 현금 구매와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보험권 획득 방법은 백금화 구매와 이벤트, 레벨업 보상뿐이다. 보험은 플레이어 장비를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이 이를 습득하는 것을 막는 효과도 동시에 가진다. 보험권 판매가 주요 BM처럼 보이는 만큼, 이를 페이 투 윈(P2W) 요소로 느끼는 플레이어들도 있을 수 있다.

실패해도 지속적인 도전을 유도하는 후원 시스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실패해도 지속적인 도전을 유도하는 후원 시스템 (사진: 게임메카 촬영)

또 다른 유료 BM에는 보관함과 인벤토리 증가가 있다. 둘 모두 백금화를 지불해 늘릴 수 있다. 보관함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분량도 적지 않고, 더 늘려도 편의성 증가에 가깝다. 다만 원작과 달리 모든 아이템이 1칸을 차지하는 게임 특성상 인벤토리 크기 증가는 파밍하는 아이템 증가로 이어진다. 파밍하는 아이템 수량과 편의성이 백금화를 통해 증가하는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한 유저 반발이 있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하루 당 제한은 존재하지만, 백금화를 금화로 직접 환전할 수 있는 시스템도 존재한다. 상점에서 판매하는 상품뿐만 아니라 거래소에서 다른 유저들이 올린 아이템도 금화로 구매하기 때문에, 인게임 경제 등 어려 부분에서 다소 우려스러운 방향이다. 다만 현재는 테스트 단계인 만큼, 정식 출시 때는 BM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강력한 적, 쫄깃한 탈출 모두 모바일로 구현된 다크앤다커 모바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강력한 적, 쫄깃한 탈출 모두 모바일로 적절히 구현한 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특히 최적화가 매우 우수하며, 원작만큼 박진감과 긴장감 넘치는 시스템을 모바일 플랫폼에서 일부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플랫폼 한계상 조작이 다소 불편하며, BM 부분은 유저들이 반발할 수 있는 요소들이 일부 섞여있었다. 오는 22일부터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유저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인 다음 개선한다면, 고난도게임에 대한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3041 스텔라 블레이드, 체험판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2399 0
13040 한국 축구 가야할 길, FC 온라인 명장로드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84 0
13039 디도스·핵·승부조작... e스포츠 발목 잡는 악재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48 0
13038 [순위분석] 메이플의 풍파 걷어낸 ‘빛’ 스우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704 0
13037 스팀, 사전 플레이도 2시간 넘으면 '환불 불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42 0
13036 블루아카 페스티벌, 5월 18일·19일 킨텍스 개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943 0
13035 리니지W, 두 번째 용 '린드비오르' 레이드 추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8 0
13034 잔혹한 핏빛, 엔씨 TL '비명의 고문실' 던전 추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3 0
13033 [오늘의 스팀] 오픈월드 중세 시뮬 '벨라이트' 화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68 0
13032 제노니아, 원거리 신규 클래스 ‘샷건’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7 0
13031 마법으로 검 다룬다, 히트2 어검 등장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3 0
13030 흑화 메르시 등장, 옵치 평행세계 ‘미러워치’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04 0
13029 ‘스타 2’ 데이비드 킴, 텐센트서 신작 RTS 제작 중 [20]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27 2
13028 DRX와 젠지,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PO 진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39 0
13027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24일 저녁 8시에 열린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38 0
13026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466 0
13025 페이커가 참여한 유니세프 구호품 패키지 나왔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741 0
13024 몬헌 나우, 이제 먼 거리 유저와도 그룹사냥 된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98 0
13023 아틀러스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 10월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7 0
13022 제 2의 안드로이드? 메타, VR용 OS 무료 개방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60 0
13021 아프리카TV, 숲(SOOP)으로 주식 종목명 변경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78 0
13020 P의 거짓·수일배·이상균... 라운드8의 다음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123 0
13019 [겜ㅊㅊ] 포스트 아포칼립스 도시건설 게임 4선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56 0
13018 모여봐요 호빗의 숲? 반지의 제왕 생활시뮬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96 0
13017 아스달 연대기, 모바일판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3 0
13016 [오늘의 스팀] 에픽 강제, 데드 아일랜드 2 평가 ↓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94 0
13015 거미를 박멸하자! ‘킬 잇 위드 파이어 2’ 출시 [3]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49 3
13014 에픽세븐 개발사 신작 '카제나' 올 하반기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06 0
13013 SD 24종, 원신 '호두'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05 0
13012 연내 출시, 마마마 신작 모바일게임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08 0
13011 평작과 수작 사이, 백영웅전 메타크리틱 78점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082 0
13010 [오늘의 스팀] 철권 8, 최근 평가 ‘대체로 부정적’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5946 0
13009 로지텍, 첫 60% 배열 키보드 '프로 X'로 선보인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723 0
13008 퍼즐앤드래곤, 하츠네 미쿠와 두 번째 컬래버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63 0
13007 커피 톡 등 게임 213개, Itch.io 팔레스타인 번들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27 0
13006 11년 만에, 세븐 데이즈 투 다이 6월 정식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612 0
13005 메이드 카페 포함, 니케 1.5주년 행사 5월 개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90 0
13004 롤 유망주 50명 모였다, 상반기 트라이아웃 개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03 0
13003 [주간스팀신작] 레포데 풍 협동 슈팅게임 등 3종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1 0
13002 국내 출시 초읽기? PS 포탈 전파인증 완료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61 0
13001 10주년 '서머너즈 워', 피자알볼로 컬래버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18 0
13000 아스달 연대기,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 시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36 0
12999 텐센트와 협력, 던파 모바일 5월 21일 中 출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06 0
12998 젠지·T1 출격, 롤 MSI 5월 1일 청두에서 개막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896 0
12997 [롤짤] 최고로 HIGH한 쵸비, MSI도?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28 0
12996 록맨과 스파 들어간, 캡콤 공식 의류 브랜드 출범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479 0
12995 하스스톤 투기장, ‘리세마라’ 유저끼리 싸운다 [16]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10891 10
12994 어느 쪽을 살릴까? 철학 시뮬레이터 게임 공개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03 0
12993 오버워치 2, 콘솔서 키마 쓰면 최대 ‘영구 정지’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669 0
12992 환상수호전 느낌 제대로 살렸다, 백영웅전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1 4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