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김미희 기자] 라인게임즈는 14일,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BM 개선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발표는 지난 비공개 테스트 당시 제기된 유저 의견을 토대로 달라진 BM을 설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전설 등급 뽑기(소환) 확률을 높이고, 장비 소환에서 방어구를 없애고 무기만 남겨 무기 획득 확률을 상향한다.
아울러 20레벨 후 열리;는 마장기전 등을 플레이하며 전설 장비와 캐릭터 조각을 파밍할 수 있도록 추가하며, 캐릭터와 장비 각성 성장 난이도도 밸런스를 다시 잡는다.
이 외에도 게임 내 BM 및 성장 구조 개선에 대해 고려 중이다. BM 관련 내용 외에도 잦은 튕김, 크래시, 발열, 렉 발생, 프레임 하락 등 최적화 관련 내용을 손보고, 장비 비교 등에 대한 편의성 개선, 음성 등 사운드 밸런스 조정 등을 한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남기룡 디렉터는 "유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정식 출시까지 최대한 많은 부분을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연내 출시를 예고하고, 현재 사전예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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