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m에 쌔운 런치 스페셜(사진 마늠)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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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먹음 모듬 사리 추가했더니 국물 넘 부족해보임 ㄷㄷ 근데 어차피 육수랑 라면이랑 밥이랑 반찬이랑 슬러시랑 커피랑 등등 다 무한리필이라ㅜ좋았어 존맛 며칠전애 의정부가서ㅜ먹은거보다ㅠ맛있었어 여기 영종도 또와김밥 내 최애 김밥집 나 김밥 진짜 좋아해서 까다로운데 여기 진짜 맛있어 참묵 제육 기본 개굿 포장해서 내 옇에 있ㄴ늗데 지금 배불러서 뜯기가 작성자 : 윤아름씽

7pm에 쌔운 런치 스페셜(사진 마늠)

bigmous 2002.09.24 15:50:26

조회 1463 추천 0 댓글 31

본좌, 간만에 회쌔우러 갔소. 영종도에 있는 어*도라는 곳이오. 장점은 밤 11시까지 점심 특선을 쌔울수 있다는.. 허헐.

개집... 회집에서 개파는줄 알았소이다.

전경... (고복수와 전경아님).
저녁 7시인데, 런치스페셜을 시켰소.. 음헐. ㅡㅡ

우선 공구... 범집과 다르지 않았소...

오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6가지의 밑 양념들. 고추가 정말 매워서 본좌 눈물을 보이고 말았소.

저 아리따이 누워있는 삼치의 모습...
레몬에 덮혀 고이 잠든 단아함의 절정.....

오오.. 초장부터 나오는 맥주안주 비슷한 세레모니...

오늘의 하이라이트.. 회!!!!

그리고 초밥...

식사나오기 전 전체 샷.. ^^
오오.. 저 11시 방향에 디카를 잡고계시는 햏자... 고개가 절로 숙여졌소.

일식집에 빠질수 없는 마키...

요리보고

조리봐도.. 역시 본좌의 뻬이버리트 되겠소.

한입 드실라우~~~~~??

드디어 밥이 나오고 매운탕타임이 도래했소

오오.. 밑반찬.....

본좌의 C-2, 완존 자동으로 접사는 도때모 무리다는..... ㅡㅡ;

가격이 1인당 15000. 정말 후회없이 먹을 수 있는집 되겠소.
서비스?

저 빠른 점원의 몸놀림을 보라......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가야징......

음.. 역시 허접한 나이트샷....
디카는 좋은 것을 사야된다는 것을 새삼 일깨워주는 샷...

아주 배터지게 잘 먹었다오.. 다만 운전땜시 이슬이가 없었다는 것이 천추의 한이오. 무효쌔우지들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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