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자~ 추석입니다~ 송편도 나오고, 전도 나오고~ 아래 나물햏자 식단이 우리집 오늘 식단과 매우 흡사하군요; 특히 쇠고기 맑은 장국(무우국;;)에서 \'정말 똑같다!\'라고 놀람! 대부분의 햏자들이 비슷하지만;;아무튼; 사진을 여러장 쌔웠는데 과정이 첨부터 끝까지 나온건 이거뿐이군요;; 나중엔 카메라 잡을 수 업ㅂ은 손이 되어서;;; 어무이가 썰어주시고 제가 소금뿌려서 물기 뺀 호박입니다. 나란히 줄을 세워보았지요~; 월*트에서 쌔운 분홍 새우살~등짝에 꼬챙이를 넣어 까만 줄을 빼주세요;;내장이라고 하네요; 호박과 새우입니다~! 계란 묻히기 전에 밀가루에 딩굴딩굴 해줘야 합니다~밀가루 사진이 업ㅂ네요; 계란 10개 넘게 깼는데 부칠때는 모자라서 한 판 다 깨넣었지요;; 30개;; 자꾸 손에 여러가지 묻어가는 관계로 초점 빗나간;; 새우가 뜨겁다고 호박위로 올라섰군요;; 완성품은 먹어버려서 업ㅂ음;; 그래서 곁다리로;; 동그랑땡과 고추전이어요;; 고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맛나더군요;;재료는 고추빼고 똑같지요; 고추 속 넣고 남은 것은 동그랑땡~;; 맛살, 쪽파, 오징어, 햄을 끼운 거랑 동그랑땡(무지 많아서 동그랑땡 아직도 많이 남았지요;;맛나서 다햏); 뒤에 잘보면 버섯도 있다고;;하네요;; 느끼~하니;; 후식입니다;; 이쁘게 깎은 사과와 배(나중에 이 배의 실체를 올리기로하죠;) m_m 그닥 대단한것도 업ㅂ은데 아무튼 추석 기념으로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