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헉,,,다리저려요, 쪼그리고 앉아서,, 이거 한~접시 만들어서여. 한두개 만들떈..모두가 허접하다고해따.그치만 굴하지않고,,, 접시가득 만들어떠니. 반응 좋아씀~ ㅋㅎㅎㅎㅎ   찜통에 넣을때도 혹여나 다른것들과붙어서 모양이 망가지진안을까 걱정하면서,,,   내손으로 넣코 익으면 이것만 살짝 건져오고,,, 그러길 여러번,, 걸리적 거린다고,,  한소리 들어따. .....  이에 굴하지 안코... 한접시 하나도흩트리지안코 완성!!!! 음갤을위해.. 참기름묻은 손으로 송편이리돌리고 저리돌리고,, 카메라에 기름묻고,,, ㅌㅎㅎㅎ 암톤 식구들이 봐쓸땐.... 이상했나봐여. 먹는거가지고 장난한것도 모자라서, 카케라로 사람도아닌 음식찍는다고 .. 어머니의 한소리가 왜그렇게 웃기던지.. (참고로 울엄마는 카메라 앞에 서는거 좋아하시는데... 엄마안찍어주고  송편만 찍는다고 뭐라고 아주짧게.. 한마디 하시던데... ㅋㅎㅎㅎ  우껴썻는데... 생각이 안나여,,-.-;;) 그럼 이만.. 즐거운 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