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0z]어설픈 라볶이 도전기...

기타음식 갤러리

1/2

오늘 저녁은 빵식 퇴근하자마자 호다닥 만들어서 먹었다역시 빵은 뭔가 허전해,, 한국인은 밥심이야-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강원도감자녀

[3020z]어설픈 라볶이 도전기...

호떡 2002.09.15 00:13:25

조회 955 추천 0 댓글 8

호떡의 라볶이 만들기...

알바가 끝난 첫날... 아침에 7시에 일어나 샤워하구 팩하구 그러다가...

문득 오랜만에 요리를 하고픈 맘에(요리라 할 것두 없지만 ^^;) 한번 만들어 보았다...

집에 혼자 있을 경우 조금더 자세한 요리 과정과 요리의 재료들을 세팅 해봐야겠다...

# 1. 우선 물을 끓이면서 고추장을 잘 풀어준다...

- 고추장은 끓는 물에 쉽게 풀어지므로 저어줄 필요가 없다...

# 2. 고추장이 잘 풀렸다면 소세지와 떡, 라면 스프, 야채 스프를 조심스레 넣는다...

- 떡의 상태에 따라 투입시기를 결정 짓는다..

- 소세지나 햄은 국물 맛을 위해 일찍 투입시킨다...

# 3. 약 1분정도 후에 라면을 넣는다...

- 뭐~ 취향에 따라 라면을 부셔서 넣어도 무방하다...

( 빨리 익는다! 하지만 먹는 맛은 없다~ 하지만 호떡이는 잔인하게 부숴 버렸다... ^^; )

# 4. 라면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살짝 뒤집어 준뒤에 요리의 색을 위해 송~송~ 썬 파를 넣는다...

- 파의 양은 상관없다... 이미 라볶이의 맛은 위에서 결정났기에 마구 넣어도 좋다...

- 약간의 맛을 봤는데 맛이 없을 경우... 버섯 다시다같은 몸에 좋지 않은 조미료를

\'베스킨 31\' 스푼으로 한스푼 넣어주면 어느정도 맛이 해결된다...

- 짤 경우엔 물을 더 부어도 좋지만 그렇다면 재료들이 불어 먹지 못하니 차라리 밥을 비벼 먹어라...

# 6. 라면을 적당히 익힌 후 조심스레 그릇에 담는다...

-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맛있게 담아서 먹는 것도 중요하니까 그릇에 신경을 쓴다... ㅡoㅡ;

- 약간의 맛과 모양을 위해 깨를 뿌려 준다... ^^; 자~ 이제 먹자!!!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11737	고추잡채, 깐풍기, 갈비찜 등... [20]	hsk	02.10.31	1328	0
11736	[S30] -_________________________- (예고편;;) [30]	삼-_ -순	02.10.31	1054	0
11735	[퐁퐁] 갈비찜~! 랄라~라~! [34]	퐁퐁	02.10.31	1099	0
11734	♡아점식사^-^v♡ [43]	♡DivA♡	02.10.31	1500	0
11733	이집 치킨 맛있도라 [8]	디카	02.10.31	1022	0
11732	[4500]모 대학 옆골목 불낙! [9]	꽃마차	02.10.31	884	0
11730	[4500]모 대학 앞 분식집 닭곰탕!! [23]	꽃마차	02.10.31	1092	0
11726	[긴머리] 도대체 이것들은 뭐란 말이요? [25]	긴머리	02.10.31	1424	0
11725	[긴머리] 커피가 없어서 무효! [12]	긴머리	02.10.31	979	0
11724	(775)좋은하루보내세요~^^(BGM) [24]	달덩이	02.10.31	736	0
11723	[A203]새벽 면식이오..이상한 요리도 하나..이름이나 지어보시오 [12]	無念	02.10.31	1224	0
11722	[f401] 첨으로 올려보오!! --낙지볶음~~!! [15]	돌핀	02.10.31	817	0
11721	참치 김치 뽀끔밥 [16]	미야	02.10.31	978	0
11720	닭요리모음 <치킨, 찜닭, 닭발-_-, 닭꼬치까징> [24]	민겅	02.10.31	2009	0
11719	보기에두 맛있는 교와리쇼 요리 [9]	김수희	02.10.31	1040	0
11718	[707] 보통 호프집에서.. [11]	윙렛	02.10.31	847	0
11717	[G2] 야밤을 즐겁게 '식빵 한조각'~~~ [26]	감자	02.10.31	1478	0
11716	[s30]죄송합니다;; 추운날 빙수사진을-_-; [9]	미애	02.10.31	909	0
11715	[2500] 보쌈~ [11]	불나방	02.10.31	852	0
11714	초콜렛에 불이...-ㅁ- [10]	+mimi+	02.10.31	924	0
11713	[2500] 오이생채와 오이숙장아찌 [16]	불나방	02.10.31	733	0
11712	♡야참--호호호호~빵^-^v♡ [39]	♡DivA♡	02.10.31	1262	0
11711	[3020] 오늘의 간식 공갈빵과 땅콩과자 ^^;; [32]	pirate=해적	02.10.31	1364	0
11710	치즈케익이여~~~~아이고 맛나라~~ [12]	마늘바게뜨	02.10.31	1359	0
11709	한! 우동 이요 -ㅁ-! [8]	jinhuis	02.10.31	745	0
11708	[4500] 입안의 행복..(38) [14]	시포	02.10.31	931	0
11707	헤이즐넛향기~! 이래도 안느껴지면 개코~ㅋㅋㅋ [13]	하나뿐인너~!♥	02.10.30	769	0
11706	[G2] 오늘의 저녁식사는 '맛있는 홍합국' [23]	감자	02.10.30	1035	0
11705	[3020] 알탕과 계란탕 그리고 이슬이 ^ㅡ^;; [29]	pirate=해적	02.10.30	1117	0
11704	[775] 삼겹살에 소주먹기^^ [16]	witch	02.10.30	893	0
11703	헤이즐넛 향기가 느껴지죠? [6]	하나뿐인너~!♡	02.10.30	557	0
11702	이것은!!! [18]	뽀샤시하게...	02.10.30	791	0
11701	[S30] 가난한기숙사생! 술먹는날-0- [24]	사아기	02.10.30	1080	0
11700	[LC-5] 빵발의 저녁식사... [28]	빵발	02.10.30	1288	0
11699	[995] 감 [14]	PatMetheny	02.10.30	426	0
11698	젓수세요(5) - 뭐가 좋을까요?- [44]	삼-_ -순	02.10.30	1160	0
11697	[995] 치킨 [13]	PatMetheny	02.10.30	731	0
11696	그냥 남포동에서 이것저것..(수정) [21]	Friedrich	02.10.30	1092	0
11695	[S30] 독신남의 생존전략.. 미트볼 & 굴림만두 맨들어먹기.. ^^ [57]	나물이	02.10.30	2224	0
11694	[p2] 집에서 꿔 먹은 삼겹살~! [38]	딸기친구	02.10.30	1093	0
11693	커피와 케이크 [10]	미야	02.10.30	898	0
11692	[C-300z] 간식^^;; [7]	NewZzang	02.10.30	698	0
11689	★닭다리~ (부산 먹자번개공지)★ [26]	★매혹★	02.10.30	1282	0
11688	후식 도나스~ [10]	Shadow	02.10.30	773	0
11687	[S602Z] 오늘 먹은 뷔페요... [16]	Siya	02.10.30	1220	0
11686	[칠이공] 햄버거 [9]	tica	02.10.30	859	0
11685	피자호빵~ [13]	레이	02.10.30	862	0
11684	밥먹었다오 -0- 코돈부르 [23]	starain	02.10.30	1094	0
11683	[S30] 돼지고기의 압박.. [8]	ⓢeason	02.10.30	801	0
11682	귤의 압박 [9]	starain	02.10.30	5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