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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z]어설픈 라볶이 도전기...

호떡 2002.09.15 00:13:25
조회 953 추천 0 댓글 8


호떡의 라볶이 만들기...

 

알바가 끝난 첫날... 아침에 7시에 일어나 샤워하구 팩하구 그러다가...

문득 오랜만에 요리를 하고픈 맘에(요리라 할 것두 없지만 ^^;) 한번 만들어 보았다...

집에 혼자 있을 경우 조금더 자세한 요리 과정과 요리의 재료들을 세팅 해봐야겠다...

 

# 1. 우선 물을 끓이면서 고추장을 잘 풀어준다...

 - 고추장은 끓는 물에 쉽게 풀어지므로 저어줄 필요가 없다...

 

# 2. 고추장이 잘 풀렸다면 소세지와 떡, 라면 스프, 야채 스프를 조심스레 넣는다...

        - 떡의 상태에 따라 투입시기를 결정 짓는다..

        - 소세지나 햄은 국물 맛을 위해 일찍 투입시킨다...

 

# 3. 약 1분정도 후에 라면을 넣는다...

        - 뭐~ 취향에 따라 라면을 부셔서 넣어도 무방하다...

( 빨리 익는다! 하지만 먹는 맛은 없다~  하지만 호떡이는 잔인하게 부숴 버렸다... ^^; )

 

# 4. 라면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살짝 뒤집어 준뒤에 요리의 색을 위해 송~송~ 썬 파를 넣는다...

        - 파의 양은 상관없다... 이미 라볶이의 맛은 위에서 결정났기에 마구 넣어도 좋다...

- 약간의 맛을 봤는데 맛이 없을 경우... 버섯 다시다같은 몸에 좋지 않은 조미료를

\'베스킨 31\' 스푼으로 한스푼 넣어주면 어느정도 맛이 해결된다...

- 짤 경우엔 물을 더 부어도 좋지만 그렇다면 재료들이 불어 먹지 못하니 차라리 밥을 비벼 먹어라...

 

 

# 6. 라면을 적당히 익힌 후 조심스레 그릇에 담는다...

        -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맛있게 담아서 먹는 것도 중요하니까 그릇에 신경을 쓴다... ㅡoㅡ;

       - 약간의 맛과 모양을 위해 깨를 뿌려 준다...  ^^; 자~ 이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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