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점심을 쏜다고 부르더군요? 뭔일인가 했는데.. 근처에 새로 오픈한 샌드위치 전문점에서 오늘은 무료라고 했다네요~! 그런데 막상 가서보니 헛소문이었다는.. 결국 함께 따라간 사람들을 다 사줘야 했다는~ 움훼~ 어디가나 여자들의 눈길을 받는 사지끼.. 움훼~ 30cm 빵으로 반을 갈라 15cm로 만들어 팔더군요. 3,300원. 비싸죠? 30cm를 시키면 1,000원 할인되서 5,300원 입니다. 비싸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다니~ 원래 여기 자리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주차장으로 쓰던 공터였거든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 빛의 굴절~ 롱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준 꽃.. 다양하게 시키면 맛을 비교해가며 먹을텐데.. 다들 모듬샌드위치만 시켰네요-_-;; 같은 종류라도 빵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사진은 밀빵 이 것은 보리빵 새큼한 소스~ 꽉 찬 과일~ 한입에 덥썩!!! 우적우적~~ 깔끔한 뒷맛!! 어예~ Canon EOS-D30 + Sigma 20mm f/1.8 http://sajiki.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