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가면 바로 주는 둥글레차    달마이어 이대점 내부사진..  ^^       레귤러 커피로 시켰습니다. 가격은 6000원, 다른 것들도 가장 싼 것이 5500원이고 대체로 6-7000원 선이더군요..    비싸다 싶었는데 주전자에서 나오는 양이 두잔 분량입니다.. 그래서 용서를..  ^^;;           한 손에 주전자 한 손에 카메라.. 찍느라 힘들었습니다.    달마이어에는 생크림과 각설탕을 구비해 두고 있습니다.    그냥 마실 땐 쓰다 시다 그런 느낌은 없었고 부드럽고 구수하다는 정도?    설탕 1개를 넣으면 식은 후에 쓰고 살짝 시큼하게 변합니다. 맛이 없지요..  --;;    그래서 설탕 2개를 넣어봤는데요.. 식어도 맛있더군요..  ^^    그리고 생크림은 꼭 액상프림처럼 생겼습니다. 맛은 프림맛이 아니라서 나중에 카운터에 물어보니 생크림이라 하더라구요.. 그런데.... 생크림이 액상으로 된 것도 있나요??              첨 들어갔을 때 비싸단 생각은 들긴 했지만 양으로도 그렇고 실내 인테리어도 그렇고 중간정도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전자, 스푼 같은 것들이 이쁘더군요.. 아래는 쟁반 모퉁이와 스푼 사진입니다. 이쁘죠?  ^^              아 그리고 여긴 가면 둥글레차를 줍니다. 커피와 함께 과자도 주는데요 과자만 먹으면 아 괜찮다 정도지만 커피에 적셔 먹으니 맛있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