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밤새 게시물이 몇개 올라 오지 았았소. 너무 심심해 미칠것 같소! 그래서 본좌가 다시 쌔우오. 맛없어 보이더라도 이해해 주시오! 오랜만에 면식을 하였소. 요즘 헬스를 하는중이라서 기름기 있는 라면을 멀리하고 있는데... 어제 밤세 놀면서 너무 출출하여 어쩔수 없었소! 면식의 재료는 무파마와 짜장범벅이오! 두명이서 먹었나고요? 아니오 본좌는 얗이 커서 두개를 쌔웠소. 본좌가 왕뚜껑 다음으로 좋아하는 면이오. 가격이 비싸 그렇지 정말 컵라면이라고 믿어 지지 않는 맛을 보여주오... 초점이 컵에 맞추어 졌구려... 미안하오. 여기에 고추가루랑 계란을 살 풀어서 먹여야 하는데... 아깝소 너무 허겁지겁 먹느라... 주방장 아저씨가 너무 귀엽구료. 컵라면 하나 먹고 입가심(?)으로 먹기 딱인 크기오. 비비기 전의 샷이오. 비비고 나서도 찍으려 했건만... 이것또한 허겁지겁 먹느라... 미안하오...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달덩이가 되었소. 셀프샷은 없소. 다들 새벽까지 노시고 자는거요? 일어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