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0] 간장에 대해서 꼭 말하고잡다.

1/3

재미교포 가정식 작성자 : 박선생

[3020] 간장에 대해서 꼭 말하고잡다.

차돌맹이 2002.09.07 02:51:49

조회 1245 추천 0 댓글 22

사람들은 우리 간장을 말할 때 꼭 조선간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슈퍼에 파는 간장을 그냥 간장이라고 한다. 조선간장은 엄청 짜고 일반간장은 쫌 달짝지근한 감미료의 맛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똑바로 말하자 앞으로는 조선간장을 간장이라고하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간장이라고 부르는 간장은 왜간장이라고 하자. 언제부터 우리는 일본식 간장을 간장이라 불러주면서 우리 간장을 조선간장이라고 하는 것일까??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엄청 기분 나쁘다. 앞으로 조선간장을 간장이라고 세워주오. 일반명사가 아니 대명사로.... 아햏햏. 그리고 여러분 그래도 왜간장을 간장이라고 억지 세우는 행자들을 발견하면 압박들어가 주시오. 만약 그래도 만을 듣지 않을시 엄청난 압박과 함께 방법에 들어가시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020906_006_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10659	횟집에서 [5]	cromina	02.10.12	713	0
10658	[G2] 오늘낮 삼계탕 한번 쌔웠소... [13]	505	02.10.12	744	0
10657	낙지전골 보글보글 [5]	꼼지락	02.10.12	816	0
10656	카페모카~~ [4]	먹으시오	02.10.12	830	0
10655	쿠키 드세요... [14]	만년초보	02.10.12	1041	0
10653	[DX130] 불고기밥 [9]	쇼부보자!	02.10.12	848	0
10652	[50i] 방금월마트 쇼핑하면서 먹은거... [17]	빵발	02.10.12	1629	0
10651	집에서 만들어 먹은 보쌈 [20]	히딩푸우	02.10.12	1086	0
10647	[p2] 간단한 간식 만들어먹기(?) [25]	딸기친구	02.10.12	1544	0
10646	양주 파튀~ 이것이 무엇이요?? [11]	ZZZ	02.10.12	1031	0
10644	[885]광란의 점심식사-메기매운탕 라면 [9]	20001	02.10.12	1256	0
10643	[50i] 설악산갔다오면서 먹은것들.. [6]	빵발	02.10.12	1130	0
10642	[2500] 우리모두 먹어 보아요!!! [13]	나카가와슈야	02.10.12	1273	0
10641	마귀할멈도 먹는다오 [9]	너부리	02.10.12	1097	0
10638	저희 부부의 점심 식사 [9]	deneb	02.10.12	1709	0
10637	디카 구입후..첨으로 인사 [10]	에스프레소	02.10.12	864	0
10635	[Canon A20] 점심입니당^^ [12]	디지털 매니야	02.10.12	1055	0
10634	소인, 돎잔치 갔다왔소!! [29]	bigmous	02.10.12	1505	0
10633	[소니 707] 삼청동 겔러리 뺑&빵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다... [9]	소마	02.10.12	1939	0
10632	♡국(2)소고기국♡^-^v [26]	♡DivA♡	02.10.12	2281	0
10631	[v2] 맥주에 방법당했소~ [12]	라면햏자	02.10.12	828	0
10630	안흥찐빵이오 [8]	안흥	02.10.12	1010	0
10629	[A40] 웰치스 딸기맛 [20]	hanti	02.10.12	1168	0
10628	한끼식사 #4 [7]	young~e	02.10.12	1021	0
10627	[c-4040z] 정말 득햏할 수 있나요? [20]	리아	02.10.12	1204	0
10626	NO1...보쌈드실래요?소주가 생각나는 오늘... [23]	빨간 체리	02.10.12	1541	0
10625	멸치 [9]	누드라	02.10.12	576	0
10624	하도 배도 고프고 쩝 [9]	누드라	02.10.12	846	0
10623	[긴머리] 추어탕과 오이 소배기.. [13]	긴머리	02.10.12	921	0
10622	[2400z]요즘은 중국음식만 먹는것 같다. [31]	ketchup	02.10.12	1751	0
10621	[진진] 정말..하루에 이걸 다..먹은거야? [24]	진진	02.10.12	1784	0
10620	[cp5000]느끼함의 압박! [9]	npcrush	02.10.12	1122	0
10619	조금씩 자주 먹기 [18]	Shiny	02.10.12	1201	0
10618	냐냐냐옹, 아빠 나 새우 안좋아한다니까-ㅂ-)/ [33]	냐냐냐옹	02.10.12	1870	0
10617	[C-720UZ] 투다리 이야기.. [19]	리오마로	02.10.12	1306	0
10616	[D30] 오늘의 마지막 사진.. [15]	sajiki™	02.10.12	871	0
10615	[D30] 원활한 의사소통.. [10]	sajiki™	02.10.12	841	0
10614	궁합이 맞는 술과 안주들.. [14]	솧크라테스	02.10.12	1332	0
10613	[D30] OH~ 292~!! [11]	sajiki™	02.10.12	745	0
10612	느글느글한 하루;; [5]	bbong	02.10.12	907	0
10611	(A40) 도시락 2 [16]	soon	02.10.12	1187	0
10610	[885]닭알, 라면, 감자 그리고 아햏햏 [쇼킹BGM -.-;]- 임산부, 노약자 클릭주의 [11]	20001	02.10.12	1060	0
10609	음식이라기엔 너무나 가벼운... [18]	spitz	02.10.12	1089	0
10608	우하하 오늘저녁 자유식단-_-이오 [11]	밤.꽃순이	02.10.12	995	0
10607	치킨과 빵중 갈등쌔웠소 [12]	ritenour	02.10.11	1141	0
10606	[2500] 양송이 해물 볶음밥입니다 [8]	벽	02.10.11	1017	0
10605	[995] 소스의 압박 [8]	PatMetheny	02.10.11	868	0
10604	[매드랩퍼] 싸게!!푸짐하게!! (수제 소세지를 만들어 먹자..+_+..스크롤 매우 압박) [43]	매드랩퍼	02.10.11	1992	0
10603	☆생일 일기요; 음갤+다갤용★ [18]	그리움별	02.10.11	926	0
10602	★한입드세요 (68) 삼겹살이랑~불고기랑~ [15]	★매혹★	02.10.11	110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