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2] VIPS 홍대점.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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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백수 점심 밥...jpg 입맛없다.. 작성자 : 익명이

어머. 2002.09.02 02:18:40

조회 2345 추천 0 댓글 34

빕스에 갔더랍니다. 으흠. 간만에 간 빕스. 연장샷 부터 쌔워주구요.. ^^

중요한거죠. BIll지. 계산서..라구 말하면 되나요? ;;;

주문 하고... 이제 샐러드를 담아야죠.. 먼저.. 빠질 수 없는. 연어~! 저는 어년 간 것만 살짝 얹어서 레몬소스 살풋 뿌려 먹거든요...

제가 채소 중에 젤 좋아하는 무순. ^^ 이거랑 날치알 살풋 얹어서 마끼 만들어 먹어도 맛난데.... ^^

흔한거긴 하지만... 콘샐러드도 살짝.

양상치도 잠깐 맛보구... ^^;;;;

벌써 디저트는 아니지만.. 과일도 살풋. 자취생에겐 과일은 항상 결핍되는 것 중 하나... ;;

햄버거 스테이크 + 쉬림프 어쩌구. 쉬림프가 많길 바랬는데... 생각과는 다른 메뉴. 실패작. ;;;

전체샷.!

쉬림프 접사.!!!!

아웃백 통감자보다 낫더군요.. 전 아웃백 통감자를 워낙 싫어하는터라... -_-;;;

제가 좋아하는 익힌야채 사이드 디쉬.. ^^ 빕스에선 기본으로 나오는거죠..

쉬림프의 다른 접사..

해산물 필라프.

피자빵. (정확한 이름 모름.... ;;;;)

빕스의 조명... ;;; (디씨에 조명갤이 생기는 날은 어느매... )

친구가 아웃포커싱 설명해 달라구해서... 샘플 삼아 찍어 본 사진.. ^^;;; 뒤 배경은 스파게티어요.. 미트소스..

샐러드를 만들어보았지요... ;;

콘샐러드의 압박.!

무순과 머스타드 소스... ^^;;;

연어를 살풋 먹어주고..

내 마음. 내 작품.

"> 친구 생일이었는데.. 요즘.. 사실 예민할 대로 예민하고.. 남의 맘 살필 여유따윈 전혀 없고.. 친구 생일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우울한 얼굴로 조금(-_-?)만 먹다 들어왔지요.. 화지타도 먹었어야했고.. 크로와상. 샌드위치. 스파게티. 여러가지 먹었어야 했는데.. 홍대 빕스는.. 확실히 청담 빕스보다 못했어요. 인테리어. 조명.등 여러가지로. 오렌지주스가 맛나더군요.. ^^;;;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오리엔탈 소스도 좋았구. 어쨌든 우울한 날이었어요. 친구야 미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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