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저도 냉장고를 보니 이것저것 남는 야채들이 쌓여있더군요. 더불어서 조금씩 남아있는 고기와 해산물들 이것조금 저것조금 식으로..-_- 집에서 할일도 없구.. "에라이 모르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몽창 끌어 모아서 볶음밥이나 만들었습죠~ 이름하야 "모듬 볶음밥"!!! ....이라고는 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잡탕 볶음밥" 이네-_- #1. 양파 청피망 홍피망 호박 당근 양송이를 먹기 좋~게 썰구^^     이것저것 다글다글-_- #2. 다른 팬에다가 계란을 살짝 뒤섞어 줍니다-_- #3. 그리고  간소고기 햄 오징어 새우를 먼저 넣고 후추 다진마늘이랑 달달 볶고 #4. 썰어 논 야채를 와르르 넣고 샤샥~ 볶는거죠 뭐-_- #5. 밥과 간장조금 소금조금 굴소스조금으로 간맞추면서 볶으면 완성!! #6. 가까이서한번~ #7. 또멀리서 한번~^^ #8. 접시에 덜어서 깨뿌리고 전체샷^^ #9. 이제부터.. #10. 접사놀이-_- #11. 맛있게드세요~냠냠~ 사진들은 몽땅 리사이즈 + 샤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