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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가람 바지락 칼국수.

Ocean74™ 2006.11.13 22:54:35
조회 2969 추천 0 댓글 14

                                                   수지 본가에 가면 꼭 들르는 집입니다.                                        칼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먹어봤지만                                                   여기처럼 국물이 시원한집은 드물더군요..                                    마눌이 회사를 늦게 끝나 10분정도 기둘리다가 간판 샷해봅니다.                                                       4년동안 항상 그맛인 배추 것절이..                                                 명동교자도 자주 갑니다만 교자의 것절이 그 맛과는 많이 틀립니다.                                                     오늘의 메인 칼국수가 나왔네요..                               토요일 1시넘어서 갔더니 10분을 기다린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ㅜㅜ                      바지락도 많고 토실토실합니다. 모래도 없구요. 언제나 그렇더군요...변함없어요.                               손님이 많을때와 적을때 맛이 약간 틀리긴 합니다만..그래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손님이 무척 많더군요.                                                          작은 접시에 덜어서 찍어봤구요~                                   오늘은 만두도 같이 시켜봤습니다.  7개가 나오는대..한개씩 먹었군요~                                      왕만두 인대..좀 작게 나왔습니다. 하튼 저거 무조건 두입 입니다..                      요렇게 나눠서 먹어야 먹기 좋아요~^^ 한입에 넣었다가 다시 뱉은 경험도 있습니다.                                              예전에 신갈쪽에 정말 맛있는 바지락 칼국수가 있었는대                                            그 집이 없어진후론 이집이 그나마 제일 먹을만 합니다.                             수지들리신다면 한번쯤 드셔보세요. 상현동하고 성복동 사이에 있습니다~~                                                                즐건 한주 되세요~~ ps : 이집생긴지도 4년이 넘었고 손님들도 엄청 많습니다. 사장이나 알바 아님다 ㅡ,.ㅡ 좀 맛있다고 글올리면 사장이라는둥 알바라는둥하는 립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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